움파파 (211.♡.188.19)
2024년 5월 13일 PM 09:15 · 수정됨(05. 14. 17:02)
지금 차는 12년형 말리부입니다. 구입 당시, 금액도 금액이지만 AS를 생각해서 국산차만 고려했고 여러 시승을 통해 말리부를 선택했습니다. 심장병이라고는 하지만 제 운전습관에서 엔진출력이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 주행감은 동급의 현기차보다 훨씬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 슬슬 전기차로 기변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수입차로 보고 있습니다. 급한건 아니라 폴스타4, 리릭 나오는거 보고 결정할거 같습니다. (모델Y 페리까지 보고싶은데 너무 오래 걸릴거 같네요.)
사실 아이오닉5 PE를 굉장히 좋게 보고 있었는데, ICCU 문제와 현대차 다니는 친구 말이 현기차를 제외하게 만들었습니다.
다른 현기차 직원과 마찬가지로 직원가(-30%)로 차를 샀는데, 자기는 4000만원 이상 돈주고 차 사는게 이해가 안된답니다. 그 얘길 들으니 현기차 사고 싶은 맘이 싹 사라졌네요. '같은 차를 나는 이 친구보다 2000만원 더 비싸게 사야되네?' 게다가 퇴직한 직원들도 쭉 할인이 된다고 하니 그 많은 현기차 직원들과 가족, 지인들은 다 싸게 사는데 정가주고 사면 호구인가 싶더라구요.
당연히 모든 직장인이 일한 대가로 월급을 받고 복지 혜택을 받는건 당연하고 마땅한 일이죠. 또 대다수의 사람들은 정가로 현기차를 사겠지만, 말 한마디가 참 불편하네요. 예산을 6000~8000 생각하고 있는 저는 이해가 안 가는 인간이 돼버리니까요.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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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겹살이
24.05.13 · 223.♡.39.240
현기차 직원이 애사심이 부족하군요.. -
움움파파
→ 겹살이 작성자
24.05.13 · 211.♡.188.19
농담이었나, 싶다가도 왜 그런 농담을? 의아합니다 -
Nnanothings
→ 움파파
24.05.14 · 172.♡.94.42
그건 농담이 아니라 자랑같아요.. -
팜팜3
24.05.13 · 124.♡.106.222
내용 대비 가성비가 떨어지고 있고
실제 판매량에도 나타나는것 같아요 -
움움파파
→ 팜3 작성자
24.05.13 · 211.♡.188.19
요즘 차를 많이 보면서 느끼는게 제네시스보다 BMW가 싸게 느껴지더라구요. 내연기관을 알아보고 있었다면 BMW 샀을거 같습니다. -
아아이폰점보
24.05.13 · 118.♡.7.69
“4000만원 이상 돈주고 차 사는게 이해가 안”되는 친구분 이해력에 문제가 있는거지 현대차가 갑자기 비싸지는게 아니죠. 식대 나오는 회사 다닌다고 돈 내고 밥사먹는 사람 이해를 못하면 그사람 지능에 문제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 네
네츄럴픽
24.05.13 · 125.♡.2.166
그 많은 현기차 직원들과 가족, 지인들은 다 싸게 사는데 정가주고 사면 호구인가 싶더라구요.//
수입차도 직원할인 있어요....... 가끔 직원특판 가격 보면 허탈할 정도 ㅎㅎㅎ 직원할인 생각하면 차 못삽니다. 그것도 그 회사의 복지이니.. -
움움파파
→ 네츄럴픽 작성자
24.05.13 · 211.♡.188.19
별 생각없었는데 말 한마디가 거슬렸던거죠. 그리고 사기업의 복지에 대해 시비걸고 싶진 않지만 퇴직자까지 할인을 해주는건 너무 한거 같아요. 다 차값에 반영될텐데 - 대
대퇴부가성감대
24.05.13 · 39.♡.24.143
아이구... 12년 말리부면 요근래 부품수급에 힘들지는 않으셨는지요... 그 지인께선 왜 그런 얘기를 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
움움파파
→ 대퇴부가성감대 작성자
24.05.13 · 211.♡.188.19
보증기간 내 미션이 나갔던거 말고는 다행히 큰 고장은 없었고, 소소한 정비들도 부품 수급에 문제가 있진 않았어요. 아직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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