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 (49.♡.44.197)
2025년 10월 21일 PM 05:16 · 수정됨(10. 22. 18:10)
22년에 모델y출고 했는데요.
오전반차내고 이케아 가서 차받고, 회사까지 가는데 엄청 쫄렸습니다 ㅋㅋ


3년만에 운전하는거였거든요... 시승조차 안해본...
(덕분에 원페달에 잘 적응 했을지도..?)
가장 큰 문제는 다음날이 추석연휴.
아침에 생수 바퀴에 뿌려주며 "잘부탁해~" 간단히 고사지내고 출발을 했습니다.
평온하게 고속도로에 갖혀있는데 갑자기 티맵녀석. 뉴비에게 국도를 알려주네요?
아무것도 모르던 저는 홀랑 넘어가버렸고, 결국 꽉막히는 시골 골목길로 뺑뺑이 엔딩.
몇시간이나 걸린건지 정말 ㅋㅋ 둘쨋날부터 개고생하고..
(뉴비 살려줘....)

진짜 나름 스펙타클한 신고식이었습니다. ㅋㅋ
옛날 사진들 보니깐 재밌네요 ㅋㅋ
댓글 (15)
- 배
배드문
25.10.21 · 211.♡.93.213
- 오
오구
→ 배드문 작성자
25.10.21 · 49.♡.44.197
ㅋㅋ 두세번 당하고나선 그냥 막혀도 고속도로입니다. - N
noxu
25.10.21 · 39.♡.41.253
명절엔 그냥 아는길로 가야지 내비동호회 즉시가입하면 낭패죠 ㅋㅋ - 오
오구
→ noxu 작성자
25.10.21 · 49.♡.44.197
맞아요 ㅋㅋ 나들목근처가면 갑자기 경로 재탐색하고, 차들 우르르 다 나가죠 ㅋㅋ
절대 따라 나가지말고, 그 차들 나간 자리를 제가 차지하면 됩니다. ㅋㅋ -
우우리요다이티
→ 오구
25.10.21 · 218.♡.205.137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 막히는데 네비에서 열심히 우회경로 알려주더라고요 근데 다른 차 들도 똑같은지 다 우루루 빠져서 거기가 급 막히고 원래 가던길은 차가 줄어들고 그러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
Ddjjayp
25.10.22 · 206.♡.91.23
어렸을때 기억나네요.
네비도 없던 시절.. 고속도로 밀리면 아버지는 항상 국도로 빠지고, 엄마는 하지말라고 하고,
한시간정도 국도에서 헤메다가 다시 고속도로 합류해보면 거의 제자리였고... ㅋ - 오
오구
→ djjayp 작성자
25.10.22 · 49.♡.44.197
ㅋㅋ 옛날엔 그래도 고수들만 아는 지름길들이 많았다고 들었는데 요샌 내비가 다 파훼해버렸다고 들었어요 -
타타오름달열여드레
25.10.22 · 106.♡.142.54
명절에 고속도로는 기어서라도 가지 ... 국도로 빠지면 걍 스탑 되어버리죠 ㅋㅋㅋㅋㅋㅋㅋㅋ - 오
오구
→ 타오름달열여드레 작성자
25.10.22 · 49.♡.44.197
쭉뻗은 국도면 모르겠는데, 그냥 일반도로로 안내받으면 정말.. ㅋㅋㅋㅋ 힘들죠.. -
하하드리셋
25.10.22 · 223.♡.75.59
고속도로는 그래도 앞으로 조금씩이라도 가죠...빠지거나 들어오는 길이 한정적이니.
국도는 아주 개차반이죠 여기저기서 껴들고 빠지고 난리부르스 ㅎㅎㅎ라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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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답답함이 있을뿐... ㄷㄷㄷ
저도 국도 유혹에 많이 넘어갑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