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기아 보급형 전기차, LG엔솔과 합작 배터리 장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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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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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중저가 신형 전기차인EV3와EV4에 인도네시아산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가 탑재된다. 이 배터리는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자동차가 합작해 인도네시아에 세운 배터리 공장(HLI그린파워)에서 공급될 예정이다.
13일 본보 취재 결과 각각 7월과 내년 상반기(1∼6월)에 출시될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EV3와 세단EV4에는HLI그린파워에서 공급되는 배터리가 장착된다. 두 차종은 기아의 대표적 ‘전기차 대중화’ 모델로 가격은4000만 원대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 배터리가 들어간EV3와EV4는 한국과 미국, 유럽 등 중국 이외 글로벌 지역에서 판매된다.
댓글 2
셀빅아이님의 댓글
이것도 구반반일까요?
가격 때문에 망간리치 정도 될줄 알았는데 NCM 들어가는게 의외네요.
가격 때문에 망간리치 정도 될줄 알았는데 NCM 들어가는게 의외네요.
456123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