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며 상가 주차장 바로 옆자리에 주차한 싼모페 차량때문에
엘
엘사 (220.♡.10.120)
2025년 10월 24일 AM 11:01 · 수정됨(21:12)
조회 1,222 공감 0
상가 주차장이 협소해서 주차자리가 빡빡해
저런 싼모페 정도만 들어와도 자리가 꾹차는데
물론 들어와서 주차하는거야 지하 헬스클럽 손님이니 그럴수 있지만
퇴근을 해야하는데 정말 운전석쪽 공간이 깻잎 한장정도 틈밖에
없더라구요.
조수석으로 들어가서 탈까 망설였지만
앞자리가 협소한 제 차의 특성상
그렇게 하려면 정말 아크로바틱 자세로 온몸을 접고 펴가며
들어가야해 뼈마디가 시리고 도가니가 쑤시거든요.
그래서 차주한테 문자를 보내 차좀 빼달라했으나
5분을 기다려도 답이 없어 전화를 했더니
"혹시 조수석으로 들어가셔서 가시면..."
이때 0.5초 정도 들은 생각이
내가 여기서 저 사람 말을 들어주면
선례를 남기겠구나.
저 사람은 그런것들이 당연해지겠구나 싶어서
"지금 주차자리가 많이 비어있으니
차를 빼주셨으면 좋겠습니다."하고 정중하지만
단호하게 말했더니 또 몇분지나 내려와서
다른 자리에 주차하긴 하더라구요.
가끔 사람이 단호할 필요가 있더라구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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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unppa
25.10.24 · 222.♡.2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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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시에
25.10.24 · 119.♡.89.173
저는 살 찐뒤로는 원격주차 없는 차량은 슬픕니다 ㅠㅠㅠ -
트트라팔가야
25.10.24 · 58.♡.217.6
우리 나라 사정 상, 원격주차 되는 차량을 구매해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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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엔 일보고 차에 왔더니 양쪽 공간이 전혀 없어서.. 전화할까하다가 트렁크로 탔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