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누전으로 인한 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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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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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에서 누전 감전을 호소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고령 탁송기사가 감전을 호소하고 쓰러져 혼수상태라고 합니다
제조사(byd)는 누전을 부인하며 지병때문이라고 해명했다네요
댓글 14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뭉코건볼님에게 답글
저도 중국 소식은 뭔가 진위가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만 얼마전에 사고가 난 코나ev도
누전으로 인한 감전으로 피해자가 쓰러진 사고가 있어서
누전이 발생할 확률이 없지는 않은가봐요
다만 얼마전에 사고가 난 코나ev도
누전으로 인한 감전으로 피해자가 쓰러진 사고가 있어서
누전이 발생할 확률이 없지는 않은가봐요
불량총각님의 댓글의 댓글
@팜3님에게 답글
사고난 차에서 누전으로 인한 감전과 사고없이 온전히 운행하던 차에서의 감전은 다른 관점에서 봐야할 것 같습니다.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불량총각님에게 답글
저도 사고난 차랑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저 byd 전기차는 심지어 새차라고 하네요
저도 전기차를 2대 운용하는 오너여서
전기차 누전이 있을 수도 있다.. 는 의미에서 언급했어요
저 byd 전기차는 심지어 새차라고 하네요
저도 전기차를 2대 운용하는 오너여서
전기차 누전이 있을 수도 있다.. 는 의미에서 언급했어요
불량총각님의 댓글의 댓글
@팜3님에게 답글
백년이상 개발되어온 내연기관과 비교해서 아직 안정성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죠.
이런 뉴스들이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을 증폭시키니 안타깝네요.
이런 뉴스들이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을 증폭시키니 안타깝네요.
던진도넛님의 댓글
일단 BYD 측 공식 발표는 실내 캠 확인시 동승자는 이상이 없고, 초기 검사시 누전은 확인되지 않아 뇌출혈로 인한 손발저림을 감전으로 착각했을 수 있다, 사고 후 운전자 가족들이 차량을 몰고 정상적으로 이동한 기록이 있다,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 정도입니다.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던진도넛님에게 답글
실내캠 데이터와 병원 초기 진단 자료가 있어서 byd는 누전이 아니라고 하는군요
던진도넛님의 댓글의 댓글
@팜3님에게 답글
BYD 측은 실내 누전이 일어날 경우 운전자 뿐만 아니라 동승자도 위험한데 그런 징후가 없고, 배터리 모니터링상 이상(전해질 누출 등)도 없었다고 주장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휘소님의 댓글
"전기자동차와 관련된 안전기준 중 핵심은 ‘전기자동차에 위험
이 가해지는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고전압은 차체(고
전압 배선)에 있지 말고 구동용 배터리로 돌아가라’는 것 하나
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전기자동차 안전기준은 고전압 시
스템, 구동용 배터리, 전기모터의 분야로 구분되며, 운행상태
(In-use)와 충돌 후 상태(After-crash)에서 갖추어야 할 구조
적, 기능적 안전성에 대하여 규정하고 있다.
첫 번째로 고전압 시스템은 절연성능 확보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안전기준 별표 5는 운행상태에서 활선도체부, 커넥
터, 경고표시, 피복 색상(주황색), 절연저항 수치 등을 규정하
고 있다.
또한, 별표 11의 3은 고정벽 정면충돌, 이동벽 후면 및 측면
충돌 시 고전압 활선도체부의 절연저항 등을 충돌시험 기준으
로 규정하고 있다.
두 번째로 구동용 배터리는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발화 또는 폭
발하지 않는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구동용 배터리 안전기준은 2009년에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제정되었으며, 시험항목은 총 7개 항목으로 낙하시험, 액중투
입시험, 과충전 및 과방전 시험, 단락시험, 열노출 및 연소시험
으로 구성되어 시험 중 발화 또는 폭발 시 부적합처리 된다. 최
근 ECE R 100 및 GTR 20과의 국제조화를 하기 위하여 진동
시험, 열충격시험, 과전류시험, 압착시험, 충격시험을 신설, 개
정하는 내용이 2021년 상반기 중 시행될 계획에 있다.
세 번째로 전기모터는 출력 성능과 관련된 내용으로 최고 출력
과 부분 출력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최고 출력은 30분 연속 출
력으로 규정하고 있다. "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opi=89978449&url=https://www.shinkim.com/attachment/20067&ved=2ahUKEwi5sdPR846GAxVmh68BHTG6BAIQFnoECBQQAQ&usg=AOvVaw18ifD2tyX2ZP6Krl0Tpysy
근래들어 전기회로랑 배터리쪽 약속된 안전규정이 있습니다. 그 규정을 지키면서 QC가 되어있다면
새 제품서 감전은 없어야 정상이죠.
이 가해지는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고전압은 차체(고
전압 배선)에 있지 말고 구동용 배터리로 돌아가라’는 것 하나
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전기자동차 안전기준은 고전압 시
스템, 구동용 배터리, 전기모터의 분야로 구분되며, 운행상태
(In-use)와 충돌 후 상태(After-crash)에서 갖추어야 할 구조
적, 기능적 안전성에 대하여 규정하고 있다.
첫 번째로 고전압 시스템은 절연성능 확보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안전기준 별표 5는 운행상태에서 활선도체부, 커넥
터, 경고표시, 피복 색상(주황색), 절연저항 수치 등을 규정하
고 있다.
또한, 별표 11의 3은 고정벽 정면충돌, 이동벽 후면 및 측면
충돌 시 고전압 활선도체부의 절연저항 등을 충돌시험 기준으
로 규정하고 있다.
두 번째로 구동용 배터리는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발화 또는 폭
발하지 않는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구동용 배터리 안전기준은 2009년에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제정되었으며, 시험항목은 총 7개 항목으로 낙하시험, 액중투
입시험, 과충전 및 과방전 시험, 단락시험, 열노출 및 연소시험
으로 구성되어 시험 중 발화 또는 폭발 시 부적합처리 된다. 최
근 ECE R 100 및 GTR 20과의 국제조화를 하기 위하여 진동
시험, 열충격시험, 과전류시험, 압착시험, 충격시험을 신설, 개
정하는 내용이 2021년 상반기 중 시행될 계획에 있다.
세 번째로 전기모터는 출력 성능과 관련된 내용으로 최고 출력
과 부분 출력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최고 출력은 30분 연속 출
력으로 규정하고 있다. "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opi=89978449&url=https://www.shinkim.com/attachment/20067&ved=2ahUKEwi5sdPR846GAxVmh68BHTG6BAIQFnoECBQQAQ&usg=AOvVaw18ifD2tyX2ZP6Krl0Tpysy
근래들어 전기회로랑 배터리쪽 약속된 안전규정이 있습니다. 그 규정을 지키면서 QC가 되어있다면
새 제품서 감전은 없어야 정상이죠.
팜3님의 댓글의 댓글
@휘소님에게 답글
중국 byd가 저 qc규정에 맞춰 생산했다면 문제 없어야지만
중국 신뢰 수준에서 그랬을지는 알수 없어서요
규정이 갖춰진 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게 더 중요한것 같아요
예전 일본 닛산도 품질규정은 다 갖춰놨지만
성적서를 위조하는 수준으로 규정에 안맞게 생산하다 적발된 사례가 있죠
중국 신뢰 수준에서 그랬을지는 알수 없어서요
규정이 갖춰진 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게 더 중요한것 같아요
예전 일본 닛산도 품질규정은 다 갖춰놨지만
성적서를 위조하는 수준으로 규정에 안맞게 생산하다 적발된 사례가 있죠
리릿님의 댓글
이게 원인이 밝혀지지 않으면 그냥 카더라 같은 이야기가 되는거죠. 전 원인이 궁금합니다...
이게 전위차가 높은 곳과 낮은 곳이 사람 몸을 통해 서로 연결이 되어야 비로소 감전이 되는건데요.
어느 경로로 이게 누전이 되서, 사람이 감전이 될 수 있는지...말이죠.
코나EV도 사고차의 경우 감전사고가 있었다고 하던데요. 이것도 경로가 궁금합니다.
이게 전위차가 높은 곳과 낮은 곳이 사람 몸을 통해 서로 연결이 되어야 비로소 감전이 되는건데요.
어느 경로로 이게 누전이 되서, 사람이 감전이 될 수 있는지...말이죠.
코나EV도 사고차의 경우 감전사고가 있었다고 하던데요. 이것도 경로가 궁금합니다.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리릿님에게 답글
그 수많은 코나 EV 사고차 견인 중에서 감전사례가 생긴건데
수리하고 파악한 현기만 알 것 같습니다...
수리하고 파악한 현기만 알 것 같습니다...
뭉코건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