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아버지차 세차해주고 왔습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마적 162.♡.90.207
작성일 2024.03.31 12:18
504 조회
5 추천
쓰기

본문

2890321569_3l9E6qaK_0e7a3519702d6a99bf5d094609061f81ae5605a3.jpg


아버지차 야간에 몰래 세차해드리고 왔습니다.

밤12시쯤 도착했는데도 세차장에 사람이 많더군요

도착후 30분정도 기다리다가 자리가 나서 세차를 하였습니다.


황사비를 맞아서 세차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는데 (1시간40분)

다행히 실내는 깨끗해서 대시보드만 닦아주고 집으로 왔습니다.


썬팅은 영맨이 해주었다는데 제가 봐도 어둡습니다.

아버지도 어둡다고 하는데 1년후 아마 50-60정도로 다시 썬팅을 할꺼 같습니다.


오늘 내차도 세차하러 갈려고 하는데 지금가면 세차장 사람 많을꺼 같아서 못 나가고 있습니다.

댓글 7

레인슽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인슽릿 (172.♡.233.68)
작성일 03.31 13:00
전 황사 기간 동안 참다가 끝나면 밤 늦게 슬쩍 다녀오려고합니다! ㅎㅎ
썬팅이 진짜 엄청 짙네요.. 밝은 세차장 조명에 그냥 블랙이네요..

구마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구마적 (162.♡.91.5)
작성일 03.31 14:18
@레인슽릿님에게 답글 네 낮에는 괜찮다고 하시는데...지하 주차장에서는 정말 안보이더군요.

레미마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미마르 (172.♡.118.115)
작성일 03.31 13:32
와.. 셀로판지같아요 ㅎㄷㄷ
효도 추!!
오늘 10시에 세차 다녀왔는데 30분 대기했네요 ㅎㅎ

구마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구마적 (172.♡.34.160)
작성일 03.31 14:20
@레미마르님에게 답글 네...저는 월 아니면 화요일 회사 끝나고 가볼려고 합니다. 지금 황사비 내려서 세차장 피크 일꺼 같더군요

둠칫두둠칫님의 댓글

작성자 둠칫두둠칫 (172.♡.222.79)
작성일 03.31 13:33
효도엔 추천이죠.

구마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구마적 (172.♡.33.143)
작성일 03.31 14:24
@둠칫두둠칫님에게 답글 네... 고맙습니다. 난이도 쉬운 효도는 자주해드릴려고 노력중입니다.

시애틀기영님의 댓글

작성자 시애틀기영 (172.♡.147.86)
작성일 03.31 16:24
효자십니다. 짝짝짝.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