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도 지점마다 견적이 많이 차이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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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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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볼보 V60인데 사업소별로 견적 차이가 제법나네요.
작년 초 겨울쯤 거제도 모 식당에서 주차하다가(시골 주차장중에 비포장으로된 곳) 볼록하게 솟아오른 곳을 지나다 사이드 스커트가 분리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밖에서 보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나 바닥이 닿으면서 그 충격으로 스커트 내부 핀이 다부러지고..핀을 고정하는 브라켓도 다 깨어져 버린듯 했습니다.
응급수단으로 박스테이프로 고정을 하고 남은 일정 소화하고 서울로 복귀.
귀찮아서 한동안 방치하다가 작년 겨울에 판교사업소에 수리견적을 받으러 갔습니다.
100마넌(부품가+공임), 그리고 차량 4일동안 입고 하라고 그러더군요.
제가 부품을 차에 부착해서 도색하는 것도 아니고 부품에 도색이 되어서 들어오면 그때 입고하면되는것아닙니까? 장착 시간은 30분이면 충분할텐데…라고 물어보니 회사 정책 상 무조건 입고라고 하더군요.
출퇴근용 차량이고 당장 움직이는데 불편함이 없어서 그냥 견적만 받아두고 또 시간이 흘렀습니다.
최근 집사람도 그렇고 주변에서 언제까지 테이프 바르고 다닐꺼냐고 해서…분당 서현 사업소쪽에 다시 문의를 했습니다.
64만원입니다. 제가 가격 차이가 너무 나서 혹시 공임을 제외한 견적인가요? 하니 모두 포함입니다 하더군요.
그래서 차량은 언제 입고하면 될까요? 하니 부품 도색되어 들어오는날 들어오셔서 1시간정도면 끝날것 같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에 고치는건데 하고서는 당장 수리 완료했네요.
댓글 5
PeterShin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티컬히트님에게 답글
네 , 그런데다가 부품가격자체가 비싸요. 볼보르기니라는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니죠.
그런데 운용을 해보면 볼보라는 자동차가 만족도는 아주 높은거같아요.
그런데 운용을 해보면 볼보라는 자동차가 만족도는 아주 높은거같아요.
Cline님의 댓글
정책도 일관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