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의 겨울철 장거리 운행방법

Lv.1 식빵 (125.♡.211.141)

2026년 1월 10일 PM 02:27 · 수정됨(01. 1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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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가 현기차이므로 현기차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1. 순정네비 필수로 사용합니다.

개통된 고속도로가 아직도 반영 안된 그지... 같은 네비지만 배터리 컨디셔닝 때문에 과장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합니다.(말이 그렇지 성능 자체는 폰네비에 비해 뒤쳐지지 않습니다) 물론 ccNC 탑재한 차는 수동으로 ON/OFF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냥 자동으로 경로 짜주는게 편하더군요. 참고로 급속 충전소 도착하기까지 최소 30분전에 배터리 컨디셔닝 실행하셔야 합니다. 


2. 트립에 표시된 주행가능거리를 믿지 않습니다.

주행속도, 외부온도, 히터 등에 영향을 받아 실제 운행거리는 더 적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트립 가능거리 믿다가 배터리 순삭되서 충전소 한 번 더 들렸습니다.


3. 배터리 잔량 틈틈히 확인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지표입니다. 대충 배터리 잔량이 30%대로 진입하면 휴게소에서 충전 준비합니다. 40%대는 좀 많은 편이고 20%대 이하는 후술하겠지만 빠듯할 수 있습니다.


4. 고속도로 충전소에 너무 얽매이지 않습니다.

겨울철엔 특히 급속 충전소 이용하는 전기차 차주분이 많은데 여러 이슈때문에 휴게소내 급속충전기가 10대 설치되어 있어도 꽉 찬 경우가 간혹 있었습니다. 저는 10분 이내에 빠질거 같으면 대기하고 그 이상이 걸릴거 같다 싶으면 다음 휴게소로 이동하거나, 네비에서 100kWh급 이상 필터 건 후 가까운 급속충전소 찾아서(순정네비는 지원하는것을 확인했고 폰네비도 지원하는 것으로 압니다.) 지방 읍내나 면에 설치된 급속 충전시설에서 충전합니다. 이것도 머리좀 굴리면 스트레스 받을 일이 줄어듭니다.


5. 급속 충전기에서 80% -> 90%대 기다릴바에 다음 경유지에서 10% 충전을 더 합니다.

목적지까지 애매한 잔량일때 고민될때가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의 결론은 80% 이상부터는 충전속도가 급격히 떨어지므로 기다릴바에 차라리 운전좀 하다가 배터리가 부족하다 싶으면 다시 충전하는게 낫더군요.

댓글 (5)

  • 리릿

    리릿 Lv.1

    01.10 · 112.♡.240.85

    충전속도가 60%정도까진 잘 버티다가, 65%즈음부터 수직하락하기 시작해서,
    저는 이 즈음에서 보통 자르는 편입니다.
    급속충전소에서 뒤에 사람 기다리는데 15분? 넘기면 미안하더라고요.
  • 우리요다이티

    우리요다이티 Lv.1

    01.10 · 218.♡.205.137

    현대 기준 네비 목적지 찍으면 충전할곳까지 경유지로 넣고 시간까지 관리하더라구요 겨울철 장거리 충전 시간도 길어지고 시간도 늘어나서 조금 불편하긴 합니다 다음엔 적어도 600키로 가는 차를 사야....ㅎㅎ
  • 멸굥 Lv.1

    01.10 · 211.♡.152.12

  • 장승업

    장승업 Lv.1

    01.10 · 175.♡.111.72

    고속도로는 수도권 근처로 오기 전에 급속충전을 약간만 미리 하면 좀 낫더라고요. 대기차가 위로 올라올수록 많아요. 시간의 여유는 필수고요.
  • 미항여수 Lv.1

    01.11 · 112.♡.172.67

    2. 항목 관해서 제가 느낀 건데요.
    실내 히터를 켰을때 바람이 많이 분다거나 뭔가 내부 열을 많이 뺏기는 조건이면 히터가 전기를 엄청 먹어서 순삭 되더라고요.
    만약 한낮에 해가 떠있으면 온도가 낮아도 복사열로 차량 내부 열을 많이 안뺏겨서 히터도 좀 적게 돌고 전기도 덜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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