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2월식 모3롱 유저가..... 하이랜드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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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1 16:10
본문
넴…..
16만 9천 달리고있는 모3롱 유저 곰팅이입니다…
어른이 행복한? 5/5일 어른이날에 여의도에서 시승했구요…
미국에서처럼 한국도 별반다르지않게
"차키 안에있고 1시간 30분 뒤에 반납만 잘해줘" 하고 유유히 사라진 어드바이저….
롱레인지로다가 시승을 진행했고 느낀점은 다음과같습니다.
- 라이젠 엄청 빠릿빠릿하네 부럽...
- 깜빡이 적응 안됨 (레버 돌리도)
- 후석 모니터 GOOD
- 범프 넘어가는 승차감 엄청 바뀐거에 깜놀 (좋은쪽으로)
- 전반적인 승차감 개선 GOOD
- 엠비언트 라이트 이쁨
- PP주차 서먼 안되는건 알았지만 자동차선변경 안되는것에 깜놀 (언젠가능..... 되겟죠?)
- 디자인 날렵해진거 GOOD
- 통풍 추가 GOOD
- 시트 형상 변경 GOOD
- 사운드 개선 GOOD
입니다.
다음 리프레시 되면 고민할 것 같습니다만........
사더라도 캐나다 가서 살꺼 같습니다 ㅎㅎㅎ
캐나다 갈계획이 없었다면 아마 예약 했을 꺼 같네요.
진짜 결론
아 사고싶다......
댓글 10
Teor님의 댓글
여의도는 1시간 30분이나 주는군요 ㄷㄷ
하남에서 모델 Y 타볼 때는 40~50분 정도였는데...
하남에서 모델 Y 타볼 때는 40~50분 정도였는데...
리릿님의 댓글
승차감 좋아진게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라이젠으로 돌아가는 내비는, 뻥좀 보태서 제 아톰 내비의 18.3배 정도는 더 빠른 것 같더라고요.
전방에 빠지는 길 위치 좀 보려고 내비 확대 축소.. 하다가 오토파일럿 취소되는 그런 불상사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라이젠으로 돌아가는 내비는, 뻥좀 보태서 제 아톰 내비의 18.3배 정도는 더 빠른 것 같더라고요.
전방에 빠지는 길 위치 좀 보려고 내비 확대 축소.. 하다가 오토파일럿 취소되는 그런 불상사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곰팅이☆님의 댓글의 댓글
@리릿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제 아톰 네비의 2000배 빠른거같아요....
rymerace님의 댓글
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19년 11월 첫 인도때 받은 모3 퍼포 16만 넘어가서 이번에 새 퍼포로 바꾸려고 고민중입니다.
이번 업데이트부터는 아톰은 빠진다고 하니 이제 놓아줄때가 되었나 싶어요. ㅠㅠ
19년 11월 첫 인도때 받은 모3 퍼포 16만 넘어가서 이번에 새 퍼포로 바꾸려고 고민중입니다.
이번 업데이트부터는 아톰은 빠진다고 하니 이제 놓아줄때가 되었나 싶어요. ㅠㅠ
곰팅이☆님의 댓글의 댓글
@rymerace님에게 답글
아톰도 되긴 한다는데 New Interface 만 안 들어간다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그것도 FSD일 경우 일부는 된다고 합니다, FSD Full Screen 시각화 + 코너 네비)
왠지 발적화의 시간이 필요한거같아요 쟤네도.... 갈리면서 개발할테니...
(그것도 FSD일 경우 일부는 된다고 합니다, FSD Full Screen 시각화 + 코너 네비)
왠지 발적화의 시간이 필요한거같아요 쟤네도.... 갈리면서 개발할테니...
토다님의 댓글
같은 모3유저셨군요..!! 저도 최근 하남스타필드에서 하이랜드 시승하고 범프 구간 승차감 경험한 후에 기변욕구가··· 와이프차는 포기하고 기변가야할까봐요 ?
곰팅이☆님의 댓글의 댓글
@토다님에게 답글
저희집은 와이프님 차량을 마지막으로 ALL 전동화가 되었습니다.
- Model 3
- Cooper SE
- ZOE...........
(뭔가 좀 이상한 조합이죠? 저도 좀 그래요....)
- Model 3
- Cooper SE
- ZOE...........
(뭔가 좀 이상한 조합이죠? 저도 좀 그래요....)
토다님의 댓글의 댓글
@곰팅이☆님에게 답글
저랑 차량 취향이 비슷하신가봅니다.. ㅋㅋ 르노 조에, bmw i3, 르노5 같은 소형 전기차 너무 맘에들거든요
DevChoi8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