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뉘르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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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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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5월 20일은 독일 공휴일이라 출근을 안해 뉘르에 다녀왔습니다
날이 좋을꺼라 예상하고 갔는데 가는 길 내내 안개가 너무 심해 트랙 오픈 안하는거 아닌가
하는 우려를 했지만 다행히 오픈은 해서 다행히? 트랙 돌수는 있었습니다
물론 몇몇 구간에서는 가시거리가 충분히 나오지 않아 주의 표시가 있긴했습니다.
안개덕분에 노면도 상당히 미끄러워서 차가 잘 날아가더군요…
이번 기록은 10분 12초. 처음 왔을때 11분 40초 대 였는데
이게 4바퀴 째 (동승제외 스스로 운전한 경우만) 라는걸 생각하면 조금씩 빨라지고 있는게
랩타임으로 눈에 보이니 도는 보람?이 느껴집니다
10분벽은 그래도 너무나 크게 느껴집니다.
올해 한번 왔으니 다음 뉘르는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또 오게되면 기록 남겨보겠습니다.
댓글 3
Shue님의 댓글의 댓글
@쪽빛아람님에게 답글
한번가면 아무리 적게잡아도 15-20만원씩 깨지니 쉽게 가긴 힘들더라구요 ㅠㅠ
아세토 같은걸로 대체해보려했지만 아무래도 실제랑 다른 이질감에 오히려 더 어렵더라구요..
일년에 2,3바퀴 정도로만 소박하게 취미생활로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
아세토 같은걸로 대체해보려했지만 아무래도 실제랑 다른 이질감에 오히려 더 어렵더라구요..
일년에 2,3바퀴 정도로만 소박하게 취미생활로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
쪽빛아람님의 댓글
휠 있을 때는 가상으로라도 가끔 달렸는데,
가상으로라도 가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