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구님 (61.♡.25.45)
2026년 1월 28일 AM 11:19 · 수정됨(01. 29. 11:06)
이게 예전에 하이브리드를 무조건 추천했던게...
현대차 기준으로 가솔린 모델들의 미션이 뭔가 하나씩 나사가 빠져서 더 추천하는것도 있었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을 제일 많이 추천받았던게
투싼 스포티지의 준중형 suv와 싼타페 소렌토의 중형 suv 라인업이었는데
얘네들 그럴 수 밖에 없었던게..
투싼 스포티지는 가솔린에 말타기와 내구성으로 악명높은 7단 건식DCT가 들어가서..
그게 피하려고 가솔린 대신 하이브리드 가는거였고..
싼타페 쏘렌토도 마찬가지로 가솔린에 8단 습식DCT가 들어가서
내구성 문제 + 자동차세의 경제성으로 1.6T 하이브리드 추천하는거였죠.
얘네들은 연비 상관없이 내구도 문제만으로도 하이브리드를 추천하는게 맞았습니다.
근데 지금 스포티지 같은 경우 가솔린모델에 7단 건식dct에서 8단 자동이 들어갔기 때문에..
이 모델의 경우엔 굳이 하이브리드 모델을 고집안하셔도 됩니다..
연간 주행이 1 ~ 1.5만km 내외의 평균에 근접한 주행거리를 보이는 분들은 그냥 가솔린 모델 사시는게
총유지비 면에서 이득입니다.
현기에서 지금 쓰이는 1.6T + 8단 자동조합 차량이면 굳이 하이브리드 선택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추가로, 니로에 들어간 1.6 자흡 + 6단 건식DCT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도
연비에 몰빵한 특성으로, 1.6T 가솔린 모델보다 출력면에서 오히려 떨어집니다.
거기에 DCT의 내구성 한계는 연비로 이득 본 부분을 DCT 교체비용으로 다 깎아먹을 가능성이 크고요..
마지막으로 그랑콜레오스 같은 경우는 가솔린 2륜이 2.0T에 미션이 7단 dct라..
얘도 그냥 무조건 하이브리드 가는걸 추천합니다.
요약하면
1. 평균적인 년 1~1.5만km 주행거리면 굳이 하이브리드 필요없다.
2. 투싼 / 싼타페 / 쏘렌토 / 그랑콜레오스는 무조건 하이브리드 넣으세요.
3. 나머지 차량들은 꼭 하이브리드를 선택하지 않아도 됩니다.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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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쥐군
01.28 · 218.♡.90.236
쏘렌토 습식 DCT가 내구성 이슈가 있나요? (금시초문이라) - 떡
떡구님
→ 쥐군 작성자
01.28 · 61.♡.25.45
쏘렌토 dct 초기모델은 이미 리콜만 여러번 진행했습니다..
같은 DCT모델인 싼타페는..
미국에서 내구성 문제로 전량 리콜하고 8단자동으로 바꿨습니다...
한국만 그냥 dct로 버티고 있죠.;; -
하하드리셋
→ 떡구님
01.28 · 223.♡.81.69
26년형 싼타페는 DCT에서 토크컨버터로 바꾼다 하더니만 결국 DCT 유지군요....
2025년 8월 출시된 26년형 현대 디 올 뉴 싼타페(MX5) 2.5 가솔린 터보 모델은 기존의 습식 8단 DCT(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그대로 유지합니다.
북미 수출형 모델은 리콜 이슈 등으로 인해 8단 자동변속기(토크컨버터 방식)로 변경되었으나, 국내 판매 모델은 DCT를 유지하여 빠른 변속 속도와 연비 효율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26년형 싼타페 가솔린 모델 미션 특징:
변속기 종류: 습식 8단 DCT (Dual Clutch Transmission)
특징: 빠른 변속과 뛰어난 연비가 장점이나, 시내 저속 주행 시 약간의 울컥거림(수동 변속기 기반의 특성)이 느껴질 수 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변속기 관련 변경 사항: 26년형 연식 변경 모델에서도 DCT 변속기가 유지되며, 기술적 완성도 보완을 통해 내실을 다지는 방향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한편,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기존과 동일한 하이브리드 전용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됩니다. -
쥐쥐군
→ 떡구님
01.28 · 218.♡.90.236
아 그렇군요
지금 쏘렌토 가솔린(습식 DCT)인데, 3년간 전혀 내구성 문제를 인지하지 못하고 운용했어서 여쭤봤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 떡
떡구님
→ 쥐군 작성자
01.28 · 61.♡.25.45
이슈가 상대적으로 덜 될수밖에 없는게..
쏘렌토 구매비중의 81%가 하이브리드입니다..
가솔린 2.5 2륜은 13%밖에 안되요..
10대 팔리면 8대가 하이브리드고, 한대 남짓 가솔린이니.. 판매비중이 많이 작습니다..;; -
시시코
01.28 · 14.♡.1.228
좋은 글 추천드립니다.
다만 1.6na+dct조합에서 dct 미션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교체 사례도 많지 않아요.
출력면에서는 1.6t+8at 조합이 워낙 좋아서 두말할게 없습니다만, 1.6na하브는 미친연비를 보여주기 때문에 나름 매력이 있습니다.
본문에서 적절한 연간 주행거리에 따른 가이드를 주셨는데 주행환경이 정차가 많은 도심인지 정속주행 환경인지에 따라서도 연비 차이가 다르니 이점도 감안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 떡
떡구님
→ 시코 작성자
01.28 · 61.♡.25.45
니로는 가솔린 모델이 없어서 비교대상이 없었지만,
코나 / 셀토스 가솔린의 1.6T + 8단 조합과 비교하면 출력을 내주고 연비를 얻는거니까요..
투싼 / 스포티지의 하이브리드 처럼
출력 증가와 더불어 연비까지 얻는 플러스가 아니란 점이 상대적인 디메리트라고 봅니다. -
AAustin
→ 시코
01.28 · 210.♡.112.105
동의합니다. 저도 2대 와이프랑 동일한 차종으로 니로 운행해왔고, 지금도 한대는 남아있지만, 비록 12만 좀 넘은 거리밖에 안타서 수십만 km주행하시는 분들의 경우엔 다를 수 있지만, 미션문제는 초기 차량들(초기에는 짝수단, 홀수단 미션 문제로 말도 많고 고생많으셨죠. 하지만, 지금은 다 개선된걸로 압니다.)과 좀 특별한 경우에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1.6NA+DCT 미션 파워트레인은 제 경험으로는 DCT보다는 그 엣킨슨 사이클인지 하는 엔진의 특유의 소음이 상당히 거슬리지 않나 생각합니다.
전 아직도 그 카랑카랑(?)한 엔진음이 너무 싫더군요. 다만, 그 외에 문제가 없어서 정으로 운행중입니다. ^^ - 미
미항여수
→ 시코
01.28 · 112.♡.172.67
17년에 니로 사서 15만정도 탔는데 1.6카파 6단 dct는 문제가 별로 없는데도
dct라는 글자 자체에 신뢰도가 없는거 같아요. ㅋㅋ
출력도 스포쓰모드 하면 1.4톤에 148마력 짱짱합니다...
그리고 덧 붙여서 인터넷에서는 경제성 많이 계산하는데
다른 댓글에도 언급한거처럼
대부분 사람들은 그냥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좋아서 사는거지 경제적인 이득은 부차적이라고 봅니다. -
AAUTOEXEC.BAT
01.28 · 222.♡.147.57
집에 세컨카가 출고 5년만에 건식 DCT 소모품으로 130만원 지불하고 나니 좀 어이가 없더군요. 그리고 앞으로 몇 년 뒤에 또 소모품으로 130만원이 소요 되겠죠.
DCT가 연비 좋은 것은 알겠는데 지방에서는 어떨지 모르나 차 막히는 서울에서 DCT 미션은 정말 비추입니다. 향구 구입할 차량에 건식이든 습식이든 DCT 미션이 들어 있으면 그게 무슨 모델이 되는 무조건 검토 대상에서 제외시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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