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러려고 신고했나 자괴감이 들어... 입니다.

Lv.1 엠에이치 (211.♡.51.112)

2026년 2월 4일 AM 08:41 · 수정됨(02. 0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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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하여 교통위반 및 주차위반 관련 신고 활용을 자주 합니다.

작년에는 앱에 신고건수 상위1%라고 나오더군요.


올해 몇건의 신고를 했고 수용 불가의 답변을 받았는데 제목처럼

내가 뭘 하려고 뭣때문에 내가 얻는 이득이 뭔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제는 하지 말아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첫번째  수용 불가는 주차위반.

저녁시간 교차로 코너 모퉁이 노란 두줄선이 그어진 곳에 주차된 차량을 앱으로 5분간격 사진 두장으로 신고 했습니다만

제가 살고있는 지역의 조례가 올해부터 바뀌어서 5분 간격에서 10분 간격으로 바뀌었답니다.

껌사러 편의점에 다녀 오거나 하는 일에서는 5분에서 10분으로 변경되면 많은 도움은 되겠지만

신고자는 5분 더 투자를 해야 하게 되었네요.



두번째 수용 불가는 번호판 가림 차량.

시내도로 주행중 2톤가량 되어 보이는 탑차의 후면에 짐을 내릴때 사용하는 리프터가 장착이 되어 있는데

그 리프터의 구조물이 차량 번호판의 절반을 가립니다.

그 차량의 후면과 전면(번호확인용)의 블랙박스 사진 및 영상 캡쳐로 신고를 했는데

영상 화질이 않좋다며 수용 불가라고 합니다.

후방은 당연히 가렸으니 판독이 안되고, 전방은 판독은 됩니다.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자세하게 물어보진 않았습니다.



위반자에게 위반사실을 통보하기 위한 빼박 자료여야 담당자 입장에서도 일하기 편하겠죠. 시비 걸리지 않으니까요

전부터도 그랬었지만

수용불가된 신고건의 내용을 전화로 이유를 묻고 보완해서 다시 등록하고 하는 일들이 이제는 지치네요.

앱을 지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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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Cline

    Cline Lv.1

    02.04 · 112.♡.221.198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이렇게 신고자가 줄어야 자기가 하는 일이 줄어드려나요.
  • 엠에이치 Lv.1 → Cline 작성자

    02.06 · 211.♡.51.112

    해당 업무의 담당 공무원은 업무가 줄어 들겠지요.
    나하나쯤은,,, 보는 사람이 없으니,,, 하며 위법하는 사람들은 여전 하겠고요.
    저 하나 신고 한다고 얼마나 바뀔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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