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신고해도 의미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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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겜은나 211.♡.4.234
작성일 2024.05.25 19:44
1,09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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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겜은나입니다.


신고하고 처리내용은 잘 안보는 편이긴한데..

 이번 신고건은 안전지대 침범해서 차선변경도 하고 방향지시등도 없이 지속적으로 실선에서 차선을 변경하면서 주행을 하길래 신고하고 답변을 확인했습니다.


근데..  상품권은 하나도 안날라갔네요.


신고하기 귀찮아서 주행시 정말 위협적일 경우에만 신고했는데 앞으로는 신고 할 일이 없을거 같네요..



댓글 6

호호호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호호호아범 (172.♡.95.24)
작성일 05.25 20:56
개인적으로 주정차위반 같은 정적인 신고만 하고 있습니다. 그마저도 귀찮아서... 올해 28건 했는데 수용률 100% 네요.

Teor님의 댓글

작성자 Teor (222.♡.198.76)
작성일 05.25 20:58
이것도 보고 경찰이 경중에 따라 상품권을 줄지 말지 결정하는 거 같습니다
저는 어떤건 상품권 주고 어떤건 경고장만 날리더라고요

카페타님의 댓글

작성자 카페타 (121.♡.249.176)
작성일 05.25 21:01
경찰이 뭔가 잘못 생각하고 정책을 추진하는 것 같습니다.
단속을 해야 질서가 바로 잡히죠. 선진국 국민들이 괜히 아무도 없는데도 교통법규를 칼 같이 지키는게 아닙니다.
제가 신고했던 명절에 갓길주행건을 봐주는 것 보고 와.. 이건 정말 아니다 싶더라구요.

케그님의 댓글

작성자 케그 (221.♡.73.227)
작성일 05.26 08:07
제가 사는 곳은 충전 구역에 며칠동안 주차하는 전기차가 있어서 14시간 지켜가며 사진 3장 넣어 신고했더니 민원이 많아서 2번까지는 경고로 나가고 3번째 벌금 이라더군요. 신고 한번 하기도 어려운데.. 황당했습니다.

happyland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ppylanding (211.♡.143.8)
작성일 05.26 12:34
일안하는 공무원들은 탁상행정으로 국민신문고 민원 넣어야죠. 귀찮게 해줘야 합니다

Austin님의 댓글

작성자 Austin (210.♡.112.105)
작성일 05.27 09:37
몇차례 반려(?) 혹은 쿨한 봐주기를 보고는 그냥 제 시간이 아까워 신고 포기한 1인입니다. 블박신고가 사제블박을 사용하는 제경우 나름 시간과 노력을 들여 신고하는건데, 대처가 정말 안이한 느낌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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