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군 (218.♡.90.236)
2026년 3월 16일 PM 03:54
여러 상황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고, 테슬라가 취하는 도어 방식의 위험성에 대해서 경고하는 영상이네요.
테슬라 차량마다 수동 잠금해제장치가 모두 다르다는것도 이 영상으로 알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테슬라가 안전에 대한 접근 방식은 레거시 브랜드 못지않게 보수적인 입장으로 접근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런 부분들은 좀 치명적인 문제라고 보는 입장이라서요.
차량의 완성도는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특히 제조 혁신은 기존 레거시가 해내지 못한 많은걸 바꾸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로 fail safe설계가 미진한 차량은 너무 위험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테슬라가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인 개선이 될지는 잘 모르겠어요.
도어 이슈는 하루이틀만에 생긴 이슈가 아닌데도 유지되는걸 보면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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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드리셋
03.16 · 223.♡.7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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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쥐군
→ 하드리셋 작성자
03.17 · 218.♡.90.236
영상은 도어 디자인만 다루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트렁크 안전장치도 좀 미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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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코
03.16 · 14.♡.1.228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차가 가지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지 않는 도어 시스템.
모순이네요. -
쥐쥐군
→ 시코 작성자
03.17 · 218.♡.90.236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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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릿
03.16 · 222.♡.53.54
모델3/Y는 '기계식 팝업' 방식과 '전자식 래치'방식입니다. 팝업 자체는 한쪽 누르면 되는데, 내부/외부 문열림 기능이 전부 전자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죽으면 작동 안합니다... 사이버트럭은 버튼을 누르는거라 아예 핸들이 없고요.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이미 솔루션도 존재할거에요. 폭스바겐(이하 아우디/포르쉐 포함)을 보면, 기본적으로 내부/외부 모두 전자식으로 작동하지만 기계적으로 케이블 연결이 되어 있어서, 전원이 죽거나, 끝까지 당기거나 하는 식으로 케이블로 래치를 여는 fail-safe가 존재합니다.
이렇게 만들면 버튼 눌러 문이 열리거나, 자동문이 되거나, 후측방 바이크가 다가오면 문이 안열리는 등의 전자식 래치 이점의 장점도 충분히 살릴 수 있고, fail-safe로 기존에 쓰던 레버/버튼으로 걍 문이 물리적으로 열리는 것도 만들 수 있어서 직관적이구요.
이미 솔루션이 있기 떄문에 뭐 따로 거창한걸 개발한다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테슬라가 좀 이상합니다. 걍 버튼을 터치+물리버튼으로 만들어서 터치되면 문이 열리고, 거기서 더 세게 누르면 물리적으로 케이블을 당겨 문이 열리게 만들면 됩니다...
물론 제대로 만드려면 어느 정도의 변경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존 테슬라 방식으로는 문 손잡이에 유압을 걸어서 문을 당기는 방식을 쓸 수가 없기 때문에 그렇죠. 이게 법적으로 상당한 힘, 그러니깐 성인 남자의 힘으로 당기는 정도는 충분히 버텨야 하는 뭐 그런 기준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일 흔한 그립타입으로 가버리면 되는데... 설계 변경이 제법 필요할도 모르는데... 이러면 철판 금형 변경을 해야 하니 돈이 제법 들어가겠죠...?
근데 이거 안해주면 돈 좀 들어간다고 안전 나몰라라 하는 꼴이나 다름 없어 보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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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쥐군
→ 리릿 작성자
03.17 · 218.♡.90.236
테슬라도 기계식 도어장치는 분명히 내부에 존재하지만.. 정말 어처구니 없게도 내장재 안쪽에 숨어 있죠.
(그나마 최신 차량은 일부 밖으로 나오긴 했습니다만..)
다 떠나서.. 근본적인 설계 철학에 가깝다고 느껴져서.. 솔직히 바뀔까? 싶은 대목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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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테슬라타지만 이해안가는 도어 디자인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