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어 뒤 이을 것이라던 고성능 전기차 GT1, 생산 계획 전면 취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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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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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의 뒤를 이을 고성능 전기차, GT1의 개발 진행에 차질이 생겼던 기아가 결국 프로젝트가 결국 취소됐다.
기아는 2026년 출시를 목표로 전기차 버전의 준대형 세단 GT1(코드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113.2 kWh의 배터리를 토대로, 700 ~ 800 km의 주행 거리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됐다.
특히 450kW 이상의 고성능 전기모터를 탑재, 최고출력 650마력 이상의 파워를 갖추어 EV6 GT의 성능을 가볍게 제칠 것 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기아는 최근 사업성이 적다는 판단 아래 GT1을 최종적으로 양산하지 않기로 했다.
음...;;
댓글 11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아마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갈 것이고..
기아 이름 달고는 상품성이 없겠다 싶었겠죠..
여기서 문득 궁금한 지점이.. 기아도 제네시스처럼 럭셔리 브랜드를 만들것인가? 아니면 제네시스가 현기그룹의 유일한 럭셔리 브랜드로 갈것인가?
하는게 생기네요
기아 이름 달고는 상품성이 없겠다 싶었겠죠..
여기서 문득 궁금한 지점이.. 기아도 제네시스처럼 럭셔리 브랜드를 만들것인가? 아니면 제네시스가 현기그룹의 유일한 럭셔리 브랜드로 갈것인가?
하는게 생기네요
rymerace님의 댓글
EV9에 제대로 데인거죠.
기아 뱃지로는 비싸게 잘 만든 차는 못판다고 결론 낸 것 같네요.
기아 뱃지로는 비싸게 잘 만든 차는 못판다고 결론 낸 것 같네요.
떡구님님의 댓글
이건 잘하는거죠
세계적으로 세단의 선호도가 떨어진 와중에
대중브랜드가 고성능 전기차 세단을 만든다?
그냥 개발비 낭비입니다.
세계적으로 세단의 선호도가 떨어진 와중에
대중브랜드가 고성능 전기차 세단을 만든다?
그냥 개발비 낭비입니다.
폭스바겐세일님의 댓글
폴쉐 출신 만프레드 하러(Manfred Harrer)를 영입해서 현대차·기아 R&D본부 산하 제네시스&성능개발담당 책임자로 임명한걸 보면 제네시스로 밀려나보네요.
Alex9006님의 댓글
k9이나 ev9에서 깨달았나 보네요, 기아 브랜드로는 프리미엄 차량은 한계가 있다고...
트레비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