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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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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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개된 월드 프리미어 영상에서는
GTS에 하이브리드가 적용된 것으로 나왔습니다.
541 마력에
610N.m 의 토크
그리고 중량 증가는 50kg 으로 억제해서
1,595kg 이라고 합니다.
파워트레인 구성이 특이한데요.
박서6기통에 모터가 삽입된 pdk까지는 누구나 예상 했을텐데
터보차저를 전기터보로 해서 F1에 들어간 기술을 적용해서 전기로 공기를 밀어 넣어서 터보랙을 줄이고 남는 배기가스 에너지를 회수해서 전기로도 쓸 수 있답니다.
그리고 고전압 배터리를 매우 컴팩트하게 만들어서 차량 앞에 배치 했네요.
댓글 13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현대에서 일렉트릭 슈퍼차저로 이름을 붙였다면
아마 열에너지 회수는 안되겠군요.
아마 열에너지 회수는 안되겠군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박스엔님에게 답글
g90은 애초에 마일드 하이브리드라서.. 48v 배터리 충전정도에 적용가능할거 같네요
모비디디딕님의 댓글의 댓글
@박스엔님에게 답글
넵. 12v 삭제, 400v로 전장류 전부 커버, 덕분에 벨트 시스템도 없앨 수 있었다고… 저도 이게 가능한 기술인가 싶습니다ㄷㄴㄴ
셀빅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모비디디딕님에게 답글
차량 전장을 인버터로 전부 대응하나요? 그거대로 손실이 클텐데 어떻게 했을지 궁금하네요.ㄷ
토마토님의 댓글의 댓글
@셀빅아이님에게 답글
12V 전장도 어차피 고전압 배터리에서 인버터로 12V 배터리를 충전해서 동작하는 것이니 바로 전장에 공급한다고 손실이 늘어 나는 것도 아니죠.
오히려 12V 배터리의 충전손실, 방전 손실, 자연 방전 손실이 없어지겠죠.
오히려 12V 배터리의 충전손실, 방전 손실, 자연 방전 손실이 없어지겠죠.
완두콩님의 댓글의 댓글
@모비디디딕님에게 답글
12V 삭제라니..ㄷㄷㄷ
차에 배터리가 여러 개 달려있다는 게
효율 면에서 그닥 좋지는 않을 것 같긴 합니다
차에 배터리가 여러 개 달려있다는 게
효율 면에서 그닥 좋지는 않을 것 같긴 합니다
Comato님의 댓글
덕분에 터보랙을 완전하게 삭제했다니. 엔진도 3리터에서 오히려 3.6리터로 키우고( 터보를 두 개에서 한 개로 줄임) 그저 놀랍네요. 이제 배기음만 궁금합니다.
라이카님의 댓글
12v 배터리가 없어졌다는 건, 배터리 방전될까봐 주기적으로 시동 걸어주고 타줘야 하는 것에서도 해방되는 걸까요? 너무 끌리네요...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인텔 외계인은 탈주 했으나, 포르쉐 외계인은 아직 근무 중인가 봅니다...무서븐 덕국 넘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이건 아마 g90에 일렉트릭슈퍼차져 라는 이름으로 들어갔던 것과 유사한 기술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