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 (49.♡.44.197)
2026년 4월 24일 PM 04:38
2차로에서 신호대기중인 상태에서 3차로 우회전차선을 관찰해봤습니다.
열 몇대정도 지나가는데 시내버스 한대 빼곤 정지선을 다 무시하네요.
그나마 그 시내버스도 보행신호 켜져서 횡단보도 진입해 급브레이크였구요.
아직 널리 안알려진건지 법이 실효가 없네요.
단 한대도 지키는차가 없는걸 보고
나만 지키는건가? 법을 내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건가? 아님 법의 설계가 잘못된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댓글 (22)
- 돈
돈치치
04.24 · 119.♡.205.10
- 오
오구
→ 돈치치 작성자
04.24 · 49.♡.44.197
우회전 일시정지 뿐만아니라 더 나아가 보행자에대한 운전자들의 인식이 좀 개선되면 좋겠어요.
-
시시코
04.24 · 14.♡.1.228
열심히 지키고 있지만 '도심내에 자동차 속도를 10km/h로 제한한다.'와 같은 법이라고 봅니다.
열심히 지키면 더 안전한 사회가 되긴 하겠지만 현실성이 너무 없는 법이예요. - S
sltx
→ 시코
04.24 · 112.♡.237.91
저는 원래 그렇게 하고 있었습니다. 현실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
시시코
→ sltx
04.24 · 14.♡.1.228
sltx님이나 제가 하는건 괜찮아요 지금은 안지키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요.
하지만 모두가 지킨다면 도심에 있는 우회전 가능 차선들은 병목현상이 심하게 생길겁니다. - 오
오구
→ 시코 작성자
04.24 · 49.♡.44.197
법도 좋지만 도로설계, 구조 개선도 함께 이뤄졌어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찌
찌릿
04.24 · 106.♡.117.21
경찰도 안 지켜요. 민원 넣으면 딴 소리하고... 안전신문고 신고도 법 해석 자기맘대로해서 횡단보도 사람없으면 아무것도 안 하구요
- 오
오구
→ 찌릿 작성자
04.24 · 49.♡.44.197
안전신문고에서 해석 맘대로 처리해버리면 진짜 빡치죠.; 나름 시간투자해서 신고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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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슷케이
→ 찌릿
04.25 · 222.♡.111.59
저희동네 경찰차들은 잘 지키고 있었습니다. 신기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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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얼남인즐
04.24 · 106.♡.77.104
횡단보도에 서서 친구 기다리며 봤는데 수십대중 단 한대도 안섭니다.
이게 여태 시행 되지 않고 있었다는게 신기 합니다.
보행자는 차선이라는 생각뿐이더군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초기에는 강력한 단속만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차에 타면 안전벨트 하는 게 어색하던 시절이 있었죠.
그러다가 강력 단속 시작하니 이젠 기본이 됐고요.
말씀하신 우회전 일시정지와 비슷한 정책인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일시정지 역시
지키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인력이 많이 필요하겠지만 초반엔 강력한 단속이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