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mp (125.♡.34.61)
2026년 4월 28일 PM 11:23
처음으로 제 명의로 된 차를 구입했습니다.
더 뉴 그랜저IG 2.5 2020년식 익스클루시브 중고차인데요.
차값만 했을 때 1,600에 구매했습니다.
옵션도 빵빵한데, 저 가격이면 영업용 이력이나 사고, 교환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실 텐데요.
무려 완전 무사고에 1인 소유자 차량입니다.
그렇죠.
그럼 주행거리가 길다는 의미...
약 17만 약간 안되는 주행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연식 대비 주행거리를 보면 연 3만 조금 넘는 주행거리라서, 고속주행 위주일거라 짐작하고 들여왔어요.
점검 받아보니 냉각쪽 컴퓨터 장치(?)가 상태가 좀 이상해질 예정이라는 코드를 보고 교체를 진행했고(이 부품은 성능보증보험 적용이 안되나보더라구요), 판금이나 도색 등 성능점검기록부와 다른 내용은 딱히 없었어요.
오일류 교환이 한동안 안된 것 같아서 오일류도 싹 갈아서 총 100만원정도 들였습니다.
그 외에는 뒷 타이어 2개 수명이 다해서 교체 진행했어요.
19인치라 그런가 타이어값으로 33만원 정도 줬고, 얼라이먼트 교정 받고, 무슨 공진휠(?)이라고 해서 추가요금 좀 더 드렸습니다.
인치수가 좀 있어서 그런가 그렇게 승차감이나 NVH가 좋다고는 못 느끼겠던데, 공진휠이라는게 그나마 있어서 이 정도인가 싶기도 하구요.
기존에 타던 차는 2004년 그랜저xg였는데, 그 차의 승차감이 더 좋았던 것 같은 느낌이...
돈 좀 더 모아서 휠 인치다운을 해봐야할까봐요.
실내 이상한 냄새도 없고, 전자장비들도 다 잘 작동하는 양품 구매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여기저기 테스트주행으로 한 450키로 돌아다니고 있는 중인데, 잘 나가고 잘 섭니다 ㅎ
주행거리가 있는만큼 폐차할 때까지 타야할 것 같긴한데, 차 좋네요.
근데 차가 좀 길어져서 주차난이도가...
서라운드카메라가 있음에도, 램프 주차장 이용할 때마다 식은땀이 납니다.
아무튼 4월 한 달은 기존차 폐차하고, 새차 구매하고 점검하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검정색 차라서 세차 취미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에 첫 세차하면서 본건데 여기저기 문콕이랑 돌빵으로 페인트가 까진 것 같은 흔적이 여기저기 많더라구요.
이런거 관리하는 방법도 찾아보면서 잘 타고다니겠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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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둠칫두둠칫
04.29 · 106.♡.210.124
- 따
따듯한것마셔요
04.29 · 118.♡.179.159
축하합니다
야간에 도시고속도로에 올라가면 그랜저IG 테일램프만 보이던 시절이 있었죠
그 대단했던 인기는 그만큼 좋은차 였다는 인증서라고 생각합니다
정비 잘 보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 A
Allison
04.29 · 121.♡.255.161
헤이딜러중고차 같은데 더뉴그랜저 가격좋게 올라온것들이 몇대 있더라고요.
아직 마름저 하브는 중고방어가 좋은데
2.5가솔린은 익스, 르블랑이고 매물이 많이 쏟아져 나오던 ㅎㅎ
아무래도 페리가 곧 나오니
5~6년 풀체인지 1세대 지나면서 많이들 파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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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ursar
04.29 · 223.♡.94.200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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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슷케이
04.30 · 58.♡.105.230
이야기를 들으니 갑자기 제명의의 첫차가 떠오르네요. 아버지께 물려받은 싼타모 플러스~ 또 그걸 오래 탔지요. ㅎㅎ
현대차도 아니고 현대정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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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안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