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 (223.♡.52.240)
2026년 5월 9일 PM 06:08
전기차 운행시 일반적인 전력 소모 때문입니다.
테스트로 계측 녹화해서 다니는 영상들을 보면 정말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기본이 +-10kW를 넘어갑니다.
출력이 좋은차들은 20kW를 넘어가고 3-40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등속주행에서 그렇고 가감속시에는 차량 출력에 따라서 다르지만 7~80kW는 쉽게 넘어갑니다.
대부분의 열화는 이런 고출력시에서 이뤄지죠.
V2L이나(촤대 3.5kW 일반적으론 0.5kW정도) 차량내 에어컨 사용(유지시 1kW), 대기(0.2kW) 등은 사실 엄청 많이 사용해도 배터리 열화도에는 일반적인 주행의 수십분의 일 수준밖에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고출력 차량의 경우 엄청 신경써서 수치를 보면서 출력이나 회생제동을 최대한 줄이면 배터리 열화에 도움은 되겠지만 그러면 고출력 차량을 사는 의미가 없뎄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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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릿
05.09 · 175.♡.3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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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ch
→ 리릿 작성자
05.09 · 223.♡.51.6
출력낮은차는 10kW정도인데 출력높은차는 기본이 3~40정도 됩니다. 그리고 이건 그냥 평속 주행이고 실질적인 열화는 가감속부분에서 이뤄지는데 기본이 100에서 2~300정도 되죠. 그렇기 때문에 그냥 대기중인상태에서 1kW이하정도는 그냥 수명에 거의 영향을 안미친다고 생각하는겁니다.0.1C랑 0.0.1C는 배터리 수명에 유의미하게 차이가 납니다. 0.1C로 소모된 전력이라면 0.01C로 수십배 정도 전력소모해야 비슷한 열화도의 차이가 생기니까요. 1C로 소모된 전려꽈 0.1C로 소모된 전력 소모의 비율이 그렇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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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jjayp
05.10 · 76.♡.85.152
무슨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에 리릿님 댓글도 일리있는 말씀이구요.
Arch님은 급가속 풀악셀 상황 말고 일반 크루징 상황을 말씀하시는거구요.
10~20KW가 차량 운행시 기본적으로 나오는 출력인데 실제 다른 전기장비들을 보면 아정도면 엄청난 출력이죠. 당연히 장기적으로 배터리에 부하가 걸립니다.
크루징시에도 10KW이상 나오고, 브레이크 살짝 밟아도 (테슬라는 악셀오프만 살짝 해도) 50KW씩 회생제동 들어오구요. 리릿님 말씀대로 풀악셀 한번하면 차량 제원상 풀 출력(300KW 이상) 나오구요...
배터리 입장에서는 엄청난 가혹조건이죠.
EV9을 예로들면, 고속도로만 110KPH로 쭉 달리면400Km정도 가는데, 대충 4시간이라고만 쳐도 시간당 25kW는 씁니다. 엄청난거죠.
그런걸 보면 전기차 배터리는 참 잘만든 제품이란 생각이 듭니다.
지엠 전기차들은 출력/회생제동 수치가 바로 보여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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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ursar
→ djjayp
05.10 · 223.♡.81.47
시간당 25kW가 아니라 그냥 25kW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당 25kWh는 25kW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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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jjayp
→ Bursar
05.10 · 166.♡.75.46
네 맞아요. EV9배터리가 대략 100kWh인데 고속도로 정속주행시 4시간정도 쓴다고 보니, 한시간에 25kWh, 즉 평균 1시간동안 25kW 쓴다고 표현한건데 사실 그게 그말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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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ch
→ djjayp 작성자
05.10 · 223.♡.52.94
차량 배터리 열화에 끼치는 영향을 비교하자면
가감속 & 고속충전 > 크루즈 주행 > 완속충전 > 기타 차량내 대기전력소모
정도로 볼수 있습니다.
문제는 열화에 끼치는 영향이 출력에 비례한다는건데
1C와 0.01C의 차이정도만 되도 너무 크다는거죠.
아주 너그럽게 봐줘도 로그 스케일일텐데 1/4정도일텐데 이건 너무 너그럽게 봐주는거고 최대가 1/10에서 수십분의 일수준으로 떨어질겁니다.
만약 20만km 정도 주행한 차량이 총 30만km정도를 달린정도의 전력을 소모했다고 하면
10만km정도가 주행 외 전력소모에 사용됐다고 할텐데 그건 실제로는 1만km 정도 주행으로 소모된 열화정도도 안된다는 뜻입니다.
- 미
미항여수
05.12 · 112.♡.172.67
ev9 셀 갯수가 456개라고 합니다. 25kwh를 소모하며 정속주행하면 셀당 54wh정도 부하가 되겠네요.
트랙 타지 않는 이상 C-rate가 0.3을 넘지 않을거 같으니 딱히 고방전인가 싶습니다.요즘 배터리 기술로는 10C 넘는 고방전 배터리도 수백회 사용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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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쓰면 1kw. 평소에 주행하면 10kw인데, 요새 듀얼모터들 급가속 한번 하면 360kw죠.
테슬라, 제네시스, 독3사들 듀얼모터 달리면 360kw는 기본으로 다 나오죠. 여기에 고출력차들은 600kw가 넘구요.
그런데 GV70ev가 EV6보다 보증이 더 긴가요? 8년/10년.. 그리 큰 차이는 없고.. 싱글모터/듀얼모터 차량의 보증 기간도 차이가 없죠. 수백kw씩 차이가 나는 경우도 보증기간 차이가 없거나 적은데요.
차 입장에서 1kw나 10kw나 뭐 그게 그거 아닌가 싶습니다. 완속충전기 11kw까지는 보통 다 받는데, 배터리 열화가 문제되니 4kw나 7kw충전하라고 하는 브랜드는 한번도 못봤구요.
수백kw를 계속 뽑아 써야 하는 트랙주행이나, 속도 무제한 아우토반 주행을 주로 하는 차라면 모를까, 한국에서의 일상주행은 그래봐야 수십kw정도 쓰는게 고작인데...겨우 이 정도로 몇kw쓰는 에어컨/히터/대기모드와 배터리 열화도에 끼치는 차이가 유의미할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