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항여수 (112.♡.172.67)
2026년 6월 3일 PM 08:16
타고 있는 차량이 고급스러운지 아닌지에 대한 감각은 시각적인 감각에 가장 먼저 의존하기 때문에
차량 내부가 가죽이나 스웨이드로 덮혀 있는지 가장 먼저 들어오는게 첫번째 입니다만
두터운 파카를 입은 겨울 포함 사계절 내내 맨살로 촉감으로 느낄 수 있는 한가지 부위가 있는데요
도어 손잡이입니다.
문을 열거나 닫으려고 할때 손잡이 부분에 손을 쑥 넣으면서 손등에 느껴지는 촉감이 바로 그 부분인데요.

제네시스 eG80의 프론트도어 입니다. 가죽으로 잘 감싸져 있습니다.

이건 리어 도어입니다. 그냥 가죽이 아니라 엠보싱 가공 된 가죽이 손잡이 내측까지 감싸져 있습니다.
1열에서 문을 열때와 2열에서 문을 열때 손등을 스치는 감각이 사뭇 다른 촉감을 주면서
이 차는 '2열 승객에게 더 고급감을 주는 의전용 차' 라는 성격을 말하고 있네요 ㅎㅎ
운전자로서도 스티어링이나 혼커버 가죽이 기분좋은 촉감을 선사 할 때도 있지만
손잡이에 엠보싱이 들어간 가죽 촉감은 차를 승하차 할 때마다 느끼는 의외의 고급감을 주는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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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이리어펠
06.03 · 210.♡.187.170
- 미
미항여수
→ 아이리어펠 작성자
06.03 · 112.♡.172.67
그 부위는 현기가 세단은 잘 가려주는데 suv는 좀 소홀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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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짱채고
06.03 · 39.♡.84.135
플라스틱으로 점철된 제 차 내부를 여기저기 만져보면 싸구려구나....근데 더럽게 비싸게 받네 싶어집니다
- 미
미항여수
→ 징짱채고 작성자
06.03 · 112.♡.172.67
저는 그래샤 펠트지라도 붙였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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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팜3
06.03 · 211.♡.90.163
꼭 고급차 아니여도
고급 설계, 고급 구조 인지 아닌지는
도어 힌지, 도어 마감 보면
다른 안보이는 부분들도 고급 설계, 고급 소재 더라고요

- 미
미항여수
→ 팜3 작성자
06.03 · 112.♡.172.67
그레이존 디자인이랑 도어패킹 몇겹인지 또 보는 맛이 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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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테디박
06.03 · 58.♡.246.136
eG80 페리모델... 사람들이 2열 내릴때마다 문 어떻게 여냐고 물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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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hysicist
→ 테디박
06.04 · 96.♡.140.57

제 와이프 차인데 어떻게 문 여냐고 똑같은 얘기 매번 듣습니다. ㅎㅎ
고급진 차의 부위는 아닌데, 저는 외부 방음 수준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것을 느끼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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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테디박
→ Physicist
06.04 · 61.♡.72.189
진짜 어떻게 열어요? 손잡이 안쪽을 눌러서 여는건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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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hysicist
→ 테디박
06.04 · 96.♡.140.57

대충 이렇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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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어 프레임이 도색철판 노출이냐 플라스틱으로 마감 되어있냐 이것에서 고급감 차이가 느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