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구님 (61.♡.25.45)
2026년 6월 24일 PM 04:59
오조작 방지장치를 의무화 한다고 해도
결국 신차에만 달려서 나오는데..
60대이상.. 70대의 경제력을 생각하면
최근 차량가격을 고려해봤을 때
신차 구입을 강제하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거기에 현재 가장 진보하다고 하는 테슬라의 FSD도
국내에선 레벨2+라.. 문제가 있을 경우 운전자가 개입하고 책임져야하는 감독형인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운전자가 운전을 할 수 있는 상태여야 가능한거에요.
거기에 차량가격은 차치하고, FSD조차 천만원에 가까운 구매비용이 들어가니
이것 또한 공염불이고요..
그럼 그냥 고령운전자들 차량에 설치 지원해주면 되는게 아니냐 하는데..
이게 차량 연식이나 종류에 따라 설치 유무가 달라지기도 하고..
무엇보다 비용문제가 제일 큽니다..
천문학적인 비용을 누가 감당하나요..
결론적으로, 차량에 무언가를 설치한다거나.. 자율주행의 발전에 기대기엔
비용과 책임소재로 인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근본적인건...다시 원론적으로 돌아가 허접하고 엉터리인 운전면허제도를 뜯어고쳐야 합니다..
면허 발급 난이도를 높히고 적성검사를 제대로 하면 다 해결되는 문제인데..
이렇게 하면 자동차 관련 산업 자체가 쪼그라드니까..
알면서도 그냥 방치하고 있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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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쥐군
06.24 · 218.♡.90.236
- 떡
떡구님
→ 쥐군 작성자
06.24 · 61.♡.25.45
운전면허도 엄연히 국가에서 공인하는 인증서인데
그 인증서의 위력에 비해 난이도가 정말 말도 안되게 낮은 수준이에요..
당장 면허 제도 정상적으로 손봐야 됩니다..
근데 그러면 지금 도로에 다니는 차량의 최소 절반은 사라지니까..
쉽사리 손 못대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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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퍼소닉
06.24 · 117.♡.8.193
솔직히 80 이상은 무조건 강제로 면허 뺏어야 합니다. 80 넘으면 거동도 힘든 사람이 대부분인데... 운전한다는 게 말이 안됩니다. 그리고 꼭 그런 사고 내면 어디서 들은 게 있어서 급발진 주장이나 하고... 본인은 대체로 안 죽고 젊은 사람만 아깝게 죽고... 너무 감정적인 것 같지만 당한 사람 사례를 주변에서 보다보니... 화가 나네요.
그리고 60대부터는 건강검진 대체 그 딴 것 없이 1년마다 엄격하게 운전 기능을 면허시험장에서 검사해야 합니다. 저는 70대 되기 전에 면허 자진 반납할 겁니다.
요즘 노인회에서 전철 무임승차 65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양보하는 대신 버스 무임승차를 뻔뻔하게 요구하더라구요. 양보하는 척, 손해는 한 푼도 안 보겠다는 심보같은데... 이렇게 했다간 10년만 되어도 만 70세가 엄청나게 늘어나서 똑같이 적자에 허덕일 겁니다. 그 때 또 만 75세로 올릴 건가요? 그리고 제안한 노인회장 그 인간은 전철 무료에 버스 무료까지... 만 70세 이상일 테니 더 꿀이죠.
1안) 무임 승차 전면 폐지
2안) 1안 죽어도 못하겠다면, 70세 이상 전철 요금 50% 할인
3안) 2안도 안되겠다면, 무임 승차 만 80세 이상으로 상향
1, 2, 3안 다 못 받아들이겠다면 빨리 뒤지세요. 라고 밖에 할 말이 없네요.
제 어머니는 무임 승차 없애야 한다고 하시고 되도록 이용 안하시고 동네에서만 다니시는데... 저도 무임승차 혜택 늙어서 안 받아도 좋으니 1안은 어렵더라도 3안이라도 됐으면 좋겠습니다.
젊은이들 교통비는 지원 못해줄망정 (수도권, 대도시) 노인네만 지원해줘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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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얼남인즐
→ 수퍼소닉
06.24 · 211.♡.131.158
면허를 강제로 뺏어야 한다는 매우 위험한 발언입니다.
70이후에도 운전을 해야 하는경우 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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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퍼소닉
→ 얼남인즐
06.24 · 112.♡.233.2
네. 감정적인 발언이라고 기재해놓기도 했고 그 점은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한다고 현실화될 수 조차 없겠지요. 70 넘어서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80 넘어서 운전하는 것에 대해 얘기한 겁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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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랑비
→ 수퍼소닉
06.24 · 118.♡.4.157
지방으로 가면 '차가 없다/운전을 못한다'의 의미가 도시생활에서의 그것과 사뭇 다릅니다. 하루에 두 세번 버스 가는 코스도 많고, 그것마저도 집-정류장, 도착지-목표지점 까지의 거리 등으로 인해 불편함은 어마어마 하고요. 물건이라도 옮긴다면 더더욱.
면허제도강화, 더 짧은 주기로 건강 상황 체크 등이 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쓰신 내용을 십분 이해하지만, 군 읍 면 소재지에서 80이상 면허박탈을 시행하면, 그냥 무면허로 운전하는 사람이 생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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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퍼소닉
→ 가랑비
06.24 · 112.♡.233.2
무면허 운전까진 생각을 못했네요. 정말 엄격하게 걸러내야 하는데... 운전면허를 MB 때 대폭 완화해서... 도로에 면허 당장 뺏어야 할 흉기면허를 소지한 "비"노인인 김 기사, 김 여사들도 많지요.
- 떡
떡구님
→ 수퍼소닉 작성자
06.24 · 61.♡.25.45
다른 분들이 지적하셨지만.. 일정 연령이상 시 운전면허의 강제적 반납은
헌법에 위배되는 사항이라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가장 현실적인건 최대한 운전할 수 있는 사람만 선별해야 합니다.
그게 운전면허의 의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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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퍼소닉
→ 떡구님
06.24 · 112.♡.233.2
네. 정확한 법률까진 잘 모르지만, 제한이 아닌 박탈은 불가능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까다롭게 해서 잘 걸러낼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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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릿
→ 수퍼소닉
06.24 · 223.♡.80.107
그러면 시골 80대 노인들 그냥 가서 죽으란 이야기립니다.
아니면.. 50대 이하 젊은 사람들이 매달 백만원이상 내서 그 돈으로 시골 대중교통을 유지해주면 됩니다. 무임승차요? 개그죠? 대중교통이 없어요. ㅋㅋㅋ 택시도 없는데 무슨 버스.
우리나라는 걍 대도시 몰빵입니다. 대도시가 우리나라 평균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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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주변에도 커뮤니티에도 하는 말이지만..
연령 관계 없이 운전면허 시험의 난이도를 대폭 올리고,
적성검사 시 도로주행이든 기능시험이든 통해서 부적격 면허소지자를 걸러내야 한다고 봅니다.
고령자는 인지검사를 추가로 해서 안전에 더유의해야 할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