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운전면허에 도입되었으면 하는 것들..
쥐군

Lv.1 쥐군 (218.♡.90.236)

2026년 6월 25일 PM 01:58

조회 848 공감 0

안녕하세요 쥐군입니다.

개인적으로 운전면허시험과 갱신에서 도입되었으면 하는 것들을 공유해봅니다.

이 내용들은 사실 개인적으로 사석에서 항상 목에 핏대 세우면서 이야기 하는 것들인데.. 여러가지 제약이 있겠지만.. 정부 차원으로 운전면허 구조는 바꿀 필요가 확실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면허시험의 난이도]

면허 시험은 이명박때의 시험을 제외하더라도.. 개인적으로 난이도가 대단히 낮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승용차 뿐만이 아니라 상당수의 면허가 비슷한 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지금 난이도에서 더 높은 수행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급가속/급감속(풀브레이킹) 시험이나 무스테스트 같은(레인체인지) 위기감지 및 회피 능력을 훈련하고 시험하는 것들은 저는 꼭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면허 갱신의 기준]

국내의 면허 갱신은 10년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유효기간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면허 유효기간을 길게는 5년, 짧게는 2년정도로 줄여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고령자는 이 주기가 1년정도로 아주 짧아야 한다고 봅니다.

면허증을 발급받은 후 제 2의 신분등으로만 활용하는 장롱 면허 소지자가 너무 많고, 이런 분들이 충분한 교습, 훈련 없이 도로에 너무 쉽게 나올 수 있습니다.
저는 이것만큼 위험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 수준]

현재 면허 소지자들이면서 상시 차량을 운행하는 분들 중에서도 계기판의 정보를 100% 다 인지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적다고 봅니다.
도로의 표지판에 대한 정보는 공부하고 시험문제로 출제하지만, 정작 차량의 이해를 위한 공부와 시험은 많이 부족한 부분인듯 합니다.

[면허 갱신의 난이도]

아래 댓글에서도 작성했지만.. 면허 갱신에서 가장 중요한건

"이 사람이 아직 운전을 잘 할 수 있는가?"를 검증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는 특히나 장롱면허 소지자가 많을 뿐더러 고령자의 운전수행능력도 검증이 필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면허증의 갱신 자격이 있는지에 대한 검증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갱신 과정에서 아래 항목은 점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도로주행능력(최소한 기능시험이라도)

  • 차량의 이해, 표지판 등에 대한 인식

  • 급제동/급가속 등의 훈련 상태 (긴급상황의 대처능력)

  • 기타 신체적 인지능력 (시력, 체력 등)

[잡설]

애초에 면허를 취득할때 검증이 된 것들을 재검증하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 재검증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자격에 미달된다면 그게 더 문제겠죠.

자동차라는게 최소 1톤부터 요즘은 전치가 무게가 무거워지다보니 심한 경우에는 근 4톤을 바라보는 상황입니다. 발가락 까닥거리면서 수킬로그램의 구조물을 다루는데, 면허제도가 허술하다는건 저는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댓글 (11)

  • 돌마루

    돌마루 Lv.1

    06.25 · 210.♡.188.248

    2년은 너무 짧은것 같고... 5년 정도는 괜찮을 듯 싶네요.

  • 왜나를불렀지

    왜나를불렀지 Lv.1

    06.25 · 203.♡.43.193

    난이도와 운전 능력 평가의 관점에서 강화를 동의하지만, 제도적인 문제가 크게 뒤따르겠죠.

    맨 마지막 문장의 단위가 이상합니다.

  • Lv.1 → 왜나를불렀지

    06.25

    삭제된 댓글입니다.
  • 쥐군

    쥐군 Lv.1 → 왜나를불렀지 작성자

    06.25 · 218.♡.90.236

    아앗 수정했습니다 ㅎㅎ

  • 떡구님 Lv.1

    06.25 · 61.♡.25.45

    발 까딱해서 1.5톤에서 크게는 몇십톤이나 되는 물체를 쉽게 이동시킬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하는 국가자격증인데

    운전 면허취득 자체가 너무 쉽죠.

    면허취득이 쉬워지면 그에 따른 파생효과가

    1. 면허 취득자가 늘어나니 차량 구매 예정자도 늘어남 -> 자동차 판매업 활성화

    2. 물면허라 면허 취득 후 바로 운전할 수 없음 -> 추가 연수 산업 활성화

    3. 사고 위험도 높아지니 차량 수리 및 렌트카 및 대인 치료를 위한 의료산업 활성화

    4. 그에 따른 자동차 및 운전자 보험 산업 활성화

    따지고 보면 면허가 쉬워지면 쉬워질 수록

    국민의 위험도는 늘어나지만 전반적인 산업의 활성화됩니다.

    그래서 MB가 말도안되는 물면허를 만들어서..

    오죽 쉬우면 우리가 후진국이라고 놀리는 중국에서

    중국보다 면허 취득 자체가 훨씬 쉬우니 중국인들이 넘어와서

    국제면허를 취득하고 돌아가겠어요..

    반대로 면허취득을 강화하면.. 국민의 안전도는 올라가지만

    반대급부로 위에 언급한 관련 산업이 모두 위축됩니다.

    결국 정부도 산업의 활성화냐 국민의 안전이냐를 놓고 선택하는건데...

    지금까지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국민의 안전따윈 개나줘버린거죠 뭐..

  • 얼남인즐

    얼남인즐 Lv.1

    06.25 · 211.♡.131.158

    그모든것 전에,

    시험을 보기전에,

    매너교육과 인성교육 과정을 일정시간 수료하고 테스트 통과를 권합니다.

    아무리 기술적인 운전을 잘해도, 사람보다 차가 먼저라고 생각하는 면허소지자는 도로에 나오면 안되며, 법규를 무시하고 상대운전자를 위협하는 쓰레기인성들이 도로에 나오면 안됩니다.

    과속을 당연시 여기며, 나만 편하면 다른이에게 민폐 주는것을 웃으며 서슴치 않는 사이코페스 같은 자들이 도로에 넘치고 있죠.

    인성이 먼저입니다.

  • HENE

    HENE Lv.1

    06.25 · 220.♡.77.89

    자동차가 생존도구인 지역도 많습니다. 취약지역에 생존을 위한 최소한 교통 시스템도 병행되어야 해요.
    AI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로 활용하면 어떨까요? 일정정도 수준이 되면, 화물차와 노년 운전자부터 자율주행차 의무를 시행(보조금도 주고요)하면 사망사고가 많이 줄지 않을까 싶습니다.

  • 다빼꼼

    다빼꼼 Lv.1

    06.25 · 211.♡.227.58

    접촉사고시 조치 방법, 비상시 갓길 주차 후 삼각대 등 후속조치 하는 것도 제재로 배우면 좋겠습니다

  • MikaStar

    MikaStar Lv.1

    06.25 · 39.♡.124.225

    생계를 위해서 차를 탄다곤 하지만 남의 생계는 위협해도 되는걸까요?

    운전면허 강화는 언제든 찬성입니다. 최소 인지기능 검사라도 받았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택시기사들은 받는데 몇번이나 재도전해서 붙는사람들도 많더군요.

    두번 아웃시 한달뒤 세번시 1년 이런식으로 대폭 필터링을 강화해야 한다고 봅니다.

  • 빨빤

    빨빤 Lv.1

    06.25 · 118.♡.222.224

    문제는…사람들은 생각보다 무지하고 무식합니다.

    우리나라 운전면허 시험이 이지경이 된데는 그런 이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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