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현기만큼 전기차 데뷔시키는 글로벌 제조사가 없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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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0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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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폭스바겐 정도 생각나는데…
일본차 메이저 제조사들은(도요타,혼다 등) 아예 하이브리드->전고체로 길 잡은거 같고
폭스바겐만 그나마 ID 시리즈 데뷔시키면서 세그먼트별 라인업 완성시키는거 같네요.
현대기아가 그나마 빈약하긴 해도
세단형(아이오닉6), CUV(아이오닉5, EV6, GV60), SUV(EV3,EV9) 라인업에
전기차 N(아이오닉 5N) 시리즈까지 데뷔시킨거 보면
현재 글로벌 제조사 탑5중에 전동화에 제일 진심인 기업이 현대기아 아닐지…
하이브리드도 1.6터보 하이브리도 열심히 팔고 있고…
이렇게 보면 장사 잘 되는게 이유가 있긴 한거 같습니다.
다만 걱정인건...2.5터보 하이브리드 데뷔하면 또 얼마나 이슈가 많을지....
댓글 19
하이1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ICCU는...현기가 현기했다 봅니다..
내부적인 얘기로는 해결책을 못 잡았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차세대 eM 빨리 데뷔시킬려 했는데 전기차 시장이 주춤해서
고민 많을듯 싶어요
내부적인 얘기로는 해결책을 못 잡았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차세대 eM 빨리 데뷔시킬려 했는데 전기차 시장이 주춤해서
고민 많을듯 싶어요
happylanding님의 댓글의 댓글
@하이1님에게 답글
iccu문제는 정말 크죠. 제대로 된 차를 만드는게 더 중요하죠. 외제착 이런 문제가 있었다면 언론에서 엄청 크게 떠들었을겁니다
CaTo님의 댓글의 댓글
@하이1님에게 답글
자동차는 아니고 비슷한 일을 하는 경험으로 비추어 해결책을 못찾았다기 보단 불량 자체가 진행성으로 보이니 솔루션이 있어도 단번에 해결이 안되는걸로 보입니다. 진행성 불량은 솔루션 들어가도 한 1-2년 지나야 확실히 다 걸러지거든요 사용자입장에서는 뭐 같죠 싹 신규 부품으로 갈아주는게 베스트인데 그럴리가 없죠 -_-;
그 1,2년 안에 안터지는 애들은 쭈욱 갈거고 그사이에 터지는 애들은 신규 조건에 맞춰 생산된 물건으로 수리되어야죠(기 생산 물량에는 조건에 안맞는 spec도 섞여있을거니)
그리고 iccu 문제는 국내가 더 시끄러울수 밖에 없죠 판매댓수 자체가 많으니까요
국내에 1000대 팔려서 10대 불량인거랑 10대 팔려서 1대 불량인건 불량률 자체는 전자가 낮더라도 인터넷에 글쓰는 사람은 전자가 많습니다
이건 꾸준히 나온 얘기인데 사실 그닥 그런거 생각하기 싫어하는 경우인 사람들이 많죠
진리의 일본차, 독일차인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일본은 이번에 혼다 까지 사기치다 걸린거 수두룩 빽빽하던데 참 ㅋㅋ
그 1,2년 안에 안터지는 애들은 쭈욱 갈거고 그사이에 터지는 애들은 신규 조건에 맞춰 생산된 물건으로 수리되어야죠(기 생산 물량에는 조건에 안맞는 spec도 섞여있을거니)
그리고 iccu 문제는 국내가 더 시끄러울수 밖에 없죠 판매댓수 자체가 많으니까요
국내에 1000대 팔려서 10대 불량인거랑 10대 팔려서 1대 불량인건 불량률 자체는 전자가 낮더라도 인터넷에 글쓰는 사람은 전자가 많습니다
이건 꾸준히 나온 얘기인데 사실 그닥 그런거 생각하기 싫어하는 경우인 사람들이 많죠
진리의 일본차, 독일차인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일본은 이번에 혼다 까지 사기치다 걸린거 수두룩 빽빽하던데 참 ㅋㅋ
하이1님의 댓글의 댓글
@CaTo님에게 답글
올 초까지 내부 연구원발 얘기로는
원인 파악은 얼추 됐는데 솔루션 개발은 안 됐다더라구요.
그래서 eM으로 넘어가면서 iccu로 통합한걸 다시 분리한다든가, 아예 재설계하는쪽으로 간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원인 파악은 얼추 됐는데 솔루션 개발은 안 됐다더라구요.
그래서 eM으로 넘어가면서 iccu로 통합한걸 다시 분리한다든가, 아예 재설계하는쪽으로 간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CaTo님의 댓글의 댓글
@하이1님에게 답글
아마 솔루션이 한방에 다 커트 시키는 내용을 얘기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은 그게 베스트 일 텐데, 이미 나가서 구른 고부하 부품들을 돈 안들이고 한방에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리가 사실 없죠.
진짜 솔루션이 없는거라면 지금 생산중인 신차(ICCU QC 새 기준 부품)들도 ICCU가 계속 터진다는 얘긴데 망하겠다는 얘기 밖에 안될거 같습니다.
진짜 솔루션이 없는거라면 지금 생산중인 신차(ICCU QC 새 기준 부품)들도 ICCU가 계속 터진다는 얘긴데 망하겠다는 얘기 밖에 안될거 같습니다.
하이1님의 댓글의 댓글
@CaTo님에게 답글
그래서 유튜브에 보면 ICCU 개선품으로 교체하고 또 터진 사례들 나오는데
확실한 솔루션이 개선품에도 적용 안됐다는 말 아닐까요?
확실한 솔루션이 개선품에도 적용 안됐다는 말 아닐까요?
CaTo님의 댓글의 댓글
@하이1님에게 답글
저도 그거 보고 되게 희안했던게, 뭐지???? 싶었는데, 정말 개선품(?)이 었을까 구라친거였을까(글 올린분이 아니라 사업소) 싶기도 해서 1년 정도 지나보면 대충 판가름 날거 같습니다. 1년 정도 후에도 ICCU터지는게 지금과 같다면 현행 리콜은 전혀 효과가 없다는 얘기니까요
떡구님님의 댓글
GM쪽도 한국에 소개가 안되서 그렇지 나름 라인업을 하나씩 갖추고 있습니다.
블레이저ev 나왔고
이쿼녹스ev 예정되있고
볼트ev도 euv로 내년에 재생산 예정입니다.
블레이저ev 나왔고
이쿼녹스ev 예정되있고
볼트ev도 euv로 내년에 재생산 예정입니다.
하이1님의 댓글의 댓글
@떡구님님에게 답글
GM 캐딜락도 잘 팔리는 모델 위주로 데뷔 잘 시켰는데
얘네는 미국 내에서도 생산량 이슈에 시달리고 있지 않나요??
얘네는 미국 내에서도 생산량 이슈에 시달리고 있지 않나요??
하이1님의 댓글의 댓글
@액숀가면님에게 답글
아 레이,니로,코나 뿐만 아니라 eG80, eGV70 등 내연기관 공용 플랫폼은 언급 안했습니다.
카매니아님의 댓글
문제도 있지만 그래도 비테슬라 진영에선 현기가 전기차 완성도는 가장 높다고 봅니다. 5n이 정점이죠.
하이1님의 댓글의 댓글
@카매니아님에게 답글
ICCU 문제가 있지만…어찌됐던 공용 플랫폼을 빠르게 데뷔시킨게 주효했다 생각 듭니다.
플랫폼 자체적으로 봐도 공간, 성능이 나쁘지 않았으니..
eM 플랫폼이 기대됩니다
플랫폼 자체적으로 봐도 공간, 성능이 나쁘지 않았으니..
eM 플랫폼이 기대됩니다
하이1님의 댓글
E-GMP로 현기가 재미 많이 봤죠.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전용 플랫폼) 데뷔는 못시켰지만
아이오닉5, EV6 기가막히게 만들어서
재미 많이 본거 같습니다
(ICCU 빼면) E-GMP 플랫폼 잠재력이 그만큼 뛰어났죠.
우스갯소리로 연구원들도 이게 왜 이렇게 성능이 좋지 놀랐다는 후문이 있더라구요 ㅋㅋㅋ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전용 플랫폼) 데뷔는 못시켰지만
아이오닉5, EV6 기가막히게 만들어서
재미 많이 본거 같습니다
(ICCU 빼면) E-GMP 플랫폼 잠재력이 그만큼 뛰어났죠.
우스갯소리로 연구원들도 이게 왜 이렇게 성능이 좋지 놀랐다는 후문이 있더라구요 ㅋㅋㅋ
BLMN님의 댓글
벤츠나 아우디도 슬슬 시동걸고 있고
포르쉐도 하나씩 대체 중이고 ㅎㅎ
점점 시장이 재밌어지네요
근데 여전히 400km대 주행거리가 대부분인게..참 발전이 더디다 싶긴 합니다 ;;
모델3 528km 인증때...3년안에 600km 넘을걸로 단단히 착각했었네요 ㅎㅎ
포르쉐도 하나씩 대체 중이고 ㅎㅎ
점점 시장이 재밌어지네요
근데 여전히 400km대 주행거리가 대부분인게..참 발전이 더디다 싶긴 합니다 ;;
모델3 528km 인증때...3년안에 600km 넘을걸로 단단히 착각했었네요 ㅎㅎ
하이1님의 댓글의 댓글
@BLMN님에게 답글
프리미엄 라인에서는 벤츠가 정말 빠르게 데뷔시켰죠.
EQA,EQB,EQC,EQE(SUV),EQS(SUV) 까지...
이래저래 욕 먹지만 나름 잘 했다고 생각듭니다.
현기가 그래서 그런가 제네시스 전기차 데뷔는 참 소극적인거 같더라구요.
동력 성능 비교하면 막상 벤츠 전기차 라인업하고는 큰 차이 안나는데...
물론 포르쉐랑 비교하면 크긴 하지만요
EQA,EQB,EQC,EQE(SUV),EQS(SUV) 까지...
이래저래 욕 먹지만 나름 잘 했다고 생각듭니다.
현기가 그래서 그런가 제네시스 전기차 데뷔는 참 소극적인거 같더라구요.
동력 성능 비교하면 막상 벤츠 전기차 라인업하고는 큰 차이 안나는데...
물론 포르쉐랑 비교하면 크긴 하지만요
DevChoi8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