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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2만 유로 이하의 트윙고 전기차 개발을 위해 중국업체와 협력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04 13:47
본문
르노가 2만 유로(한화 약 3000만원) 이하의 트윙고 EV를 개발하기 위해 중국업체와 기술 협력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르노 측은 엔트리급 EV의 신속한 개발 및 가격 억제를 위해 중국 업체의 엔지니어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트윙고의 디자인과 생산은 여전히 유럽 내에서 이루어질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르노와 협력할 중국 업체가 어떤 업체인지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대다수는 지리를 기정사실로 보는 분위기입니다.
얼마전 르노와 지리는 내연/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개발/공급을 위한 합작사를 공식 출범시켰으며,
지리가 르노 코리아의 지분 34%를 취득, 한국에서 지리 CMA 플랫폼 기반의 차량을 런칭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르노와 폭스바겐은 최근까지 2만유로 이하 엔트리급 EV를 공동개발하는 것을 논의했으나 협상은 결렬되었고, 폭스바겐은 얼마전 저가형 EV의 독자개발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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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던진도넛님의 댓글의 댓글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네...트윙고는 우리나라로 치면 레이나 캐스퍼 포지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당 ㅇㅅㅇ
팜3님의 댓글의 댓글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자동차업채와 배터리업체는 다른 회사여서
자동차 업채와 개발 협력한다고
배터리가 저렴해질지는 모르겠네요
BYD제외고요
얼마전 론칭한 미니도 중국 장성기차(2위업체)와 공동 개발이며
실제는 장성기차 기술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생산도 중국에서 하고요
사진은 장성기차의 ORA이며 소형ev임에도 2022 유로앤캡에서 gv60보다 점수가 높아요
자동차 업채와 개발 협력한다고
배터리가 저렴해질지는 모르겠네요
BYD제외고요
얼마전 론칭한 미니도 중국 장성기차(2위업체)와 공동 개발이며
실제는 장성기차 기술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생산도 중국에서 하고요
사진은 장성기차의 ORA이며 소형ev임에도 2022 유로앤캡에서 gv60보다 점수가 높아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팜3님에게 답글
금번 미니 일렉트릭이 중국의 플랫폼을 쓰는데..
과연 bmw에서 이슈가 되었던 brushed motor를 쓸지 다른 모터를 쓸지 궁금하네요
인터넷을 찾아봐도 정보는 없는거 같고요
다만 신형 ix2 가 이번 미니 컨트리맨과 동일한 플랫폼으로 제작되었다는데..
그렇다면 왠지 그대로 brushed motor를 썼을거 같기도 하고요..
과연 bmw에서 이슈가 되었던 brushed motor를 쓸지 다른 모터를 쓸지 궁금하네요
인터넷을 찾아봐도 정보는 없는거 같고요
다만 신형 ix2 가 이번 미니 컨트리맨과 동일한 플랫폼으로 제작되었다는데..
그렇다면 왠지 그대로 brushed motor를 썼을거 같기도 하고요..
이타도리님의 댓글
트윙고가 르노5 보다 아래 포지션 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