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3를 보면서 생기는 기대감 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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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0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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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재탕입니다 ㅎ
4.3미터의 저 작은 사이즈에 81.6kWh나 되는 배터리를 우겨넣었구나..
이 발전 속도면 5년 안에는
경차사이즈에도 60kWh 배터리를 탑재할 수 있는 배터리밀도가 오겠구나
싶었습니다.
주차장도 협소하고 골목길에 불법주차로 차량 이용에 어려움이 많은 구도심이다보니
절대적으로 작은 차가 운용하기에 유리한 환경이어서,
전기 경차가 너무 탐이 납니다.
차 한대로 장거리 주행도 많이 하다보니, 레이ev는 주행가능거리가 너무 짧아서 탈락이고
추후엔 350km 이상도 충분히 갈 수 있는 전기 경차가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근데 마진 없다고 안나올거 같긴 해요 -_-;;
댓글 17
떡구님님의 댓글의 댓글
@패솔로지님에게 답글
2인 가족 베스트 사이즈 같아요.
볼트euv 시승하면서 정말 살까말까 엄청 고민했었거든요.
볼트euv 시승하면서 정말 살까말까 엄청 고민했었거든요.
리코리안님의 댓글
캐스퍼 ev가 몇으로 나올지 궁금합니다.
경차는 아니고 소형으로 나온다고는 하는데 300km 정도는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기사에는 350km가 목표였다는데 이건 wltp 기준일거 같아요)
물론 저는 이야기하신대로 몇 년 뒤에 v2g 되는 전기차 나오면 그거 사서 집 짓고 태양광 패널 올려서 자급자족(?) 하고 싶네요.
경차는 아니고 소형으로 나온다고는 하는데 300km 정도는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기사에는 350km가 목표였다는데 이건 wltp 기준일거 같아요)
물론 저는 이야기하신대로 몇 년 뒤에 v2g 되는 전기차 나오면 그거 사서 집 짓고 태양광 패널 올려서 자급자족(?) 하고 싶네요.
떡구님님의 댓글의 댓글
@리코리안님에게 답글
그러고보니 캐스퍼ev도 있었네요...
레이ev보다 비싸고 ev3보다 싼 가격대면.. 풀옵 기준으로 2800~2900언저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LFP배터리 넣으면 주행거리 300언저리 되지 않을까 싶네요.
레이ev보다 비싸고 ev3보다 싼 가격대면.. 풀옵 기준으로 2800~2900언저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LFP배터리 넣으면 주행거리 300언저리 되지 않을까 싶네요.
klk21님의 댓글
경차가 국내시장한정이라 풀체도 신차도 거의 없어서 굳이 경차규격으로 나올까 합니다.
전기차와 경차의 혜택이 중복되서 받기도 어렵구요
EV3정도의 싸이즈가 가장 작은 전기차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전기차와 경차의 혜택이 중복되서 받기도 어렵구요
EV3정도의 싸이즈가 가장 작은 전기차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떡구님님의 댓글의 댓글
@klk21님에게 답글
유럽은 아직 A세그멘트 시장이 있긴 합니다.
실제로 모닝은 피칸토라는 이름으로 계속 유럽수출중이고요
캐스퍼ev도 유럽 수출 예정 중이죠..
...근데 시장성이 작은 건 팩트 맞긴 해요 -_-
실제로 모닝은 피칸토라는 이름으로 계속 유럽수출중이고요
캐스퍼ev도 유럽 수출 예정 중이죠..
...근데 시장성이 작은 건 팩트 맞긴 해요 -_-
팜3님의 댓글
BYD 시걸 플러스 EV가 57.6kWh 배터리를 넣고 510km(CLTC) 주행거리라고 하네요
환경부 주행거리로는 300km 후반 정도 될것 같아요
https://auto.danawa.com/news/?Tab=N1&useOldData=&Work=detail&no=5553649
환경부 주행거리로는 300km 후반 정도 될것 같아요
https://auto.danawa.com/news/?Tab=N1&useOldData=&Work=detail&no=5553649
떡구님님의 댓글의 댓글
@팜3님에게 답글
허.. 벌써 중국엔 제가 예상한 컨셉의 차량이 나오기 시작했군요 ㄷㄷ
팜3님의 댓글의 댓글
Allison님의 댓글
다세대에서는 아이오닉5 ev6도 꽉차서 문 못열고 그러죠.. 옆빌라 담벼락에 닿아서 주차 출차도 어렵고..
팰리 ev9급은 아예 길가에 주차해야하고요.
행복주택 국민임대, 구도심 재개발한 오피스텔형아파트들도 마찬가지.
유럽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주차환경에도 딱 맞는 ev3 사이즈라 봅니다.
팰리 ev9급은 아예 길가에 주차해야하고요.
행복주택 국민임대, 구도심 재개발한 오피스텔형아파트들도 마찬가지.
유럽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주차환경에도 딱 맞는 ev3 사이즈라 봅니다.
떡구님님의 댓글의 댓글
@Allison님에게 답글
말씀하신 주차 문제의 핵심은
전장.. 그러니까 차량 앞뒤 길이보다
전폭... 차량의 좌우 크기가 문제입니다
근데 ev3는 전장는 4.3미터라 양호한데
전폭은 동급최강 1850mm라
차량 크기가 작다고 주차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차량이 아니긴 합니다..
개인적으론 말씀하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건 경차사이즈 밖엔 없다고 봐요
전장.. 그러니까 차량 앞뒤 길이보다
전폭... 차량의 좌우 크기가 문제입니다
근데 ev3는 전장는 4.3미터라 양호한데
전폭은 동급최강 1850mm라
차량 크기가 작다고 주차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차량이 아니긴 합니다..
개인적으론 말씀하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건 경차사이즈 밖엔 없다고 봐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떡구님님에게 답글
맞아요...구도심 골목길 같은데 주차나 운전은 전장보다 전폭이 문제죠.
실제 구형스타렉스같은 경우 길이가 길어도 전폭이 좁아 큰 불편 없던 기억 있네요
실제 구형스타렉스같은 경우 길이가 길어도 전폭이 좁아 큰 불편 없던 기억 있네요
디버그님의 댓글
제 차가 인증거리가 360입니다만 서울-부산같은 장거리 운전해 보면 충전시간이 훨씬 중요한 거 같습니다. 길어야 20분 충전하면 충분하기에 부담이 거의 없네요.
나무공원님의 댓글의 댓글
@디버그님에게 답글
이게 진짜 경험에서 우러나는 댓글이죠 ㅎㅎ 전기차 운용을 해보면 주행거리도 물론 중요하지만 훨씬 중요한게 충전시간이라는 걸...ㅎㅎ
떡구님님의 댓글의 댓글
@디버그님에게 답글
그래서 며칠전에 ev3가 400v시스템이라 실망이라는 글을 썼었죠..
공개된 급속충전속도도 코나 시절보다 좀 빨라지긴 했지만,
그래도 400v 시스템이라 한계가 명확하니까요
공개된 급속충전속도도 코나 시절보다 좀 빨라지긴 했지만,
그래도 400v 시스템이라 한계가 명확하니까요
패솔로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