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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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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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좋은차는 아니지만 애정을 가지고 타는차인데....
주차를 그지같이 한 차량 피해서 주차하다가 안보이게 튀어나온 돌에 보조석 앞 문 뒤휀더를 해먹었습니다. 팬더꼴보기 싫어서 문2개 휀더까지 3판 도색했고 어쩌다보니 사이드 밀러도 교체해야했는데….
고친차 가지고 바로 아들학원에서 픽업해왔습니다.
근데 … 이놈이…. 내리면서 문을 확열어서…. 벽에서 튀어나온돌에…..ㅜㅜ
네. 다시 찌그러졌습니다. 술이 땡기네요.... ㅜㅜ
댓글 20
WeNCage님의 댓글의 댓글
@휘소님에게 답글
상상했더나 급 기분니가 좋아졌습니다!!!감사합니다 ㅎㅎ
WeNCage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을산다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내일이면... 괜찮아지겠죠. 아빠 눈치보는걸 보니 맘이 아프네요.
WeNCage님의 댓글의 댓글
@셀빅아이님에게 답글
네. 귀차니즘 발동으로 수리를 하루만 늦췄다면.... ㅎㅎ
빅데이트님의 댓글
아.. 첫 글에 3판 도색이면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겠다 생각했는데 그 이후를 보니...
위추드립니다.
전 아들 어릴 때부터 문 조심해야 열여야 한다고 새뇌교육을 시켜놨고 지금도 항상 말합니다.
위추드립니다.
전 아들 어릴 때부터 문 조심해야 열여야 한다고 새뇌교육을 시켜놨고 지금도 항상 말합니다.
WeNCage님의 댓글의 댓글
@빅데이트님에게 답글
댓글 감사합니다. 옆차 문콕 조심른 세뇌했는데.... 아빠차도 조심 세뇌시켜야겠습니다.
WeNCage님의 댓글의 댓글
@늙은젊은이님에게 답글
댓글 감사합니다. 다행히 살짝피고 붓펜바르고 문콕방지 악세사리로 가리고 다닐려합니다 ㅠㅠ
앙버터앙버터님의 댓글
ㅜ.............ㅜ............... 다음주 아내가 차를 쓰는데....... 위추드립니다..
WeNCage님의 댓글의 댓글
@앙버터앙버터님에게 답글
... 다행히 와이파이님은 제차를 안타시고 본인차를 타십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bigegg님의 댓글
차는 소모품이라 생각하고 부서져도 모는데 지장없으면 그냥 몰고 운전이나 안전에 문제 있으면 수리한다는 마인드로 차 몰고 다닙니다. 추차하다 벽에 긁히고 마누라가 전봇대 쓸고 가도 그냥 몰아요.
그럼 와이프님도 저도 부담이 편안하게...
처음 망가지는 마음 아프지만 두번세번 쑬린 상처는 견딜만 합니다
그럼 와이프님도 저도 부담이 편안하게...
처음 망가지는 마음 아프지만 두번세번 쑬린 상처는 견딜만 합니다
WeNCage님의 댓글의 댓글
@bigegg님에게 답글
댓글 감사합니다. 비싼차도 아니고 저도 편하게 타고다닐려고 하는데.... 성격상 조금 어렵네요. 눈에 튀는 큰 상처나 잡소리 이런거에 좀 예민한듯합니다. 조언 생각하면서 편하게 타고다닐려고 해보겠습니다.
bigegg님의 댓글의 댓글
@WeNCage님에게 답글
저의 성향을 이야기한거지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데 어찌 다 같은 마음으로 자동차를 대할 수 있나요.
제 아는 분은 이름도 지어주고 애마라고 하면서 엄청 애정을 쏟았었거든요.
제 아는 분은 이름도 지어주고 애마라고 하면서 엄청 애정을 쏟았었거든요.
JunPar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