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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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eNCage 211.♡.104.197
작성일 2024.06.08 14:53
2,46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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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좋은차는 아니지만 애정을 가지고 타는차인데.... 

주차를 그지같이 한 차량 피해서 주차하다가 안보이게 튀어나온 돌에 보조석 앞 문 뒤휀더를 해먹었습니다. 팬더꼴보기 싫어서 문2개 휀더까지 3판 도색했고 어쩌다보니 사이드 밀러도 교체해야했는데….


고친차 가지고 바로  아들학원에서 픽업해왔습니다.

근데 … 이놈이…. 내리면서 문을 확열어서…. 벽에서 튀어나온돌에…..ㅜㅜ 


네. 다시 찌그러졌습니다. 술이 땡기네요.... ㅜㅜ


댓글 20

JunPark님의 댓글

작성자 JunPark (108.♡.241.242)
작성일 06.08 15:10
ㅠㅠ

휘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121.♡.21.222)
작성일 06.08 15:26
아우 아드님 ㅠㅠㅠㅠㅠㅠ
나중에 초과수익 났다고 뽀로새 사주시는 므찐 자녀가 되실꺼에요 ㅠㅠㅠㅠ

WeNCag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eNCage (211.♡.104.197)
작성일 06.08 17:12
@휘소님에게 답글 상상했더나 급 기분니가 좋아졌습니다!!!감사합니다 ㅎㅎ

오늘을산다님의 댓글

작성자 오늘을산다 (76.♡.142.194)
작성일 06.08 16:14
위추 드리고 갑니다.

WeNCag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eNCage (211.♡.104.197)
작성일 06.08 17:13
@오늘을산다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내일이면... 괜찮아지겠죠. 아빠 눈치보는걸 보니 맘이 아프네요.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125.♡.200.218)
작성일 06.08 17:18
위.. 위추드립니다.
이렇게도 바로 또 사고가 나는군요.;

WeNCag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eNCage (211.♡.104.197)
작성일 06.10 18:36
@셀빅아이님에게 답글 네. 귀차니즘 발동으로 수리를 하루만 늦췄다면.... ㅎㅎ

호호호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호호호아범 (172.♡.94.19)
작성일 06.08 17:24
드릴건 위로밖에... ㅠㅠ 글로만 봐도 맴이 찢어지네요

WeNCag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eNCage (211.♡.104.197)
작성일 06.10 18:37
@호호호아범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 이제 괘아나 졌어요 ㅎ

빅데이트님의 댓글

작성자 빅데이트 (112.♡.148.44)
작성일 06.08 18:59
아.. 첫 글에 3판 도색이면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겠다 생각했는데 그 이후를 보니...
위추드립니다.
전 아들 어릴 때부터 문 조심해야 열여야 한다고 새뇌교육을 시켜놨고 지금도 항상 말합니다.

WeNCag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eNCage (211.♡.104.197)
작성일 06.10 18:38
@빅데이트님에게 답글 댓글 감사합니다. 옆차 문콕 조심른 세뇌했는데.... 아빠차도 조심 세뇌시켜야겠습니다.

둠칫두둠칫님의 댓글

작성자 둠칫두둠칫 (211.♡.115.138)
작성일 06.08 19:57
생각만 해도ㅠ 위추 드립니다.

WeNCag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eNCage (211.♡.104.197)
작성일 06.10 18:38
@둠칫두둠칫님에게 답글 위로 감사합니다!

늙은젊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늙은젊은이 (111.♡.122.81)
작성일 06.08 20:37
이걸 어째야 하나요...

WeNCag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eNCage (211.♡.104.197)
작성일 06.10 18:39
@늙은젊은이님에게 답글 댓글 감사합니다. 다행히 살짝피고 붓펜바르고 문콕방지 악세사리로 가리고 다닐려합니다 ㅠㅠ

앙버터앙버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앙버터앙버터 (182.♡.241.3)
작성일 06.08 22:14
ㅜ.............ㅜ............... 다음주 아내가 차를 쓰는데....... 위추드립니다..

WeNCag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eNCage (211.♡.104.197)
작성일 06.10 18:39
@앙버터앙버터님에게 답글 ... 다행히 와이파이님은 제차를 안타시고 본인차를 타십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bigegg님의 댓글

작성자 bigegg (211.♡.177.198)
작성일 06.09 22:10
차는 소모품이라 생각하고 부서져도 모는데 지장없으면 그냥 몰고 운전이나 안전에 문제 있으면 수리한다는 마인드로 차 몰고 다닙니다. 추차하다 벽에 긁히고 마누라가 전봇대 쓸고 가도 그냥 몰아요.

그럼 와이프님도 저도 부담이 편안하게...
처음 망가지는 마음 아프지만 두번세번 쑬린 상처는 견딜만 합니다

WeNCag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eNCage (211.♡.104.197)
작성일 06.10 18:41
@bigegg님에게 답글 댓글 감사합니다.  비싼차도 아니고 저도 편하게 타고다닐려고 하는데.... 성격상 조금 어렵네요. 눈에 튀는 큰 상처나 잡소리 이런거에 좀 예민한듯합니다. 조언 생각하면서 편하게 타고다닐려고 해보겠습니다.

bigeg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igegg (211.♡.177.198)
작성일 06.14 20:56
@WeNCage님에게 답글 저의 성향을 이야기한거지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데 어찌 다 같은 마음으로 자동차를 대할 수 있나요.

제 아는 분은 이름도 지어주고 애마라고 하면서 엄청 애정을 쏟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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