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CN7 출고 3주 1000km 주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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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차량이 나오던 회사에서 안나오는 회사로 이직 후… 출퇴근 차량이 필요하겠다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모던(중간) 트림에 익스+세이지그린(내장) 옵션 2개 넣었습니다. 취등록세까지 2500만원에 구매했습니다.
카마스터 캐시백 80만원, 결제카드 캐시백 35만원, 현대포인트 29만점.
현대틴팅쿠폰쓰고 블랙박스 및 전면부 틴팅 추가금 29만원 줬습니다.(솔라가드 IR 제일 밝은거)
이전 차량이 2000cc 터보차량이 250ps에 토크가 30중반 kgf.m였는데…
아반떼는 1600cc 123ps, 15kgf.m 입니다. 출력면에서 상당히 답답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출퇴근 약 60km 고속:시내=8:2 정도인지라 인내심가지면 답답할 수준은 아닙니다. 추월할 때는 조금 답답합니다.
미션은 CVT(무단변속기)라 걱정이 많았는데 AT와 구분안할 정도이네요.
출력과 모든 것들이 연비에 몰빵한 세팅 같은데….출근길 평균연비 20km/L(16인치 휠) 나옵니다. 고속도로는 26도 찍히네요. 하이브리드도 아니고…만족합니다.
제가 생각한 필수 옵션은 2가지였습니다.
1) 통풍시트
2) MFR타입이 아닌 전면부 LED
모던트림만해도 위 2가지에 오토홀드, 10.25인치 내비, 오토에어컨, 애프터블로우가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조약돌같은 이상한 키 디자인, 유선 카플래이가 있습니다.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현대가 가장 잘 만드는게 아반떼인게 맞는거 같습니다.
이 가격에 NVH와 연비, 옵션, 승차감은 정말 현대의 강점입니다.
후륜은 토션빔이라 승차감 어떨까 궁금했습니다. 뒷좌석은 안타봤는데 솔직히 멀티링크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CN7 이후에는 지금 내비 5W -> 최신 ccNC(무선 카플래이 지원) 달아줄거 같습니다. 물론 가격도 최소 백만원 이상 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족으로 가끔 회사차량으로 몰아본 그랜저 신형과 비교하면 확실한 급의 차이는 존재합니다.
소렌트 FL전 디젤 DCT 몰아보니 미션은 차라리 아반떼 CVT가 낫습니다. 엑셀 발 떼면 뒤에서 잡아당기는 듯한 느낌이 이질적입니다. (회생제동도 아니고)
우리집강아지딸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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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마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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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빅아이님의 댓글
게다가 CVT 이후로 연비도 좋고, 팔방미인이라 봅니다.
thoracic0pa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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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ison님의 댓글의 댓글
스마트크루즈 스마트센스 모비스튠이 굉장히 저렴하다고 봤습니다. ㅎㅎ
epb 튜닝도 수월하더군요
우리집강아지딸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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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ison님의 댓글
100km.h 20km연비
90km.h 25
80km.h 30km 연비 나오더군요.
스마트크루즈보다 발컨이 좋았습니다.
(페리 16인치)
둠칫두둠칫님의 댓글
신차 축하드리고 안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