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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Alph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lpha (223.♡.79.35)
작성일 06.18 11:16
로마 위는 운전문화가 괜찮죠!!
반면 나폴리는… ㄷㄷㄷ
산지미냐노의 젤라또 먹고싶네요~~

piri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irit (58.♡.171.254)
작성일 06.18 12:38
@Alpha님에게 답글 남부 운전이 그렇게 거칠다면서요...ㄷㄷ 이번에 남부는 못 가봤지만 악명은 많이 들었습니다. ㅋㅋ

별멍님의 댓글

작성자 별멍 (183.♡.9.19)
작성일 06.18 11:45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저도 몇개 올려 봅니당
이탈리아 행사 중



카매니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카매니아 (211.♡.72.28)
작성일 06.18 12:19
@별멍님에게 답글 점심시간 눈호강 감사합니다.

piri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irit (58.♡.171.254)
작성일 06.18 12:39
@별멍님에게 답글 마지막 차가 좋네요(?)

자유쩜오알지님의 댓글

작성자 자유쩜오알지 (59.♡.84.119)
작성일 06.18 12:12
저도 두 달 뒤 토스카나에 차 렌트해서 돌아다닐건데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

혹시, 트렁크의 짐은 괜찮았나요? 보이는 짐이 있으면 유리창 깨고 가져간다고들 해서 걱정입니다. :(
산 지미냐노도 가 볼 예정인데, 주차는 어디에 하셨어요?
햇살은 어땠는지도 궁금합니다. 너무 뜨거우면, 이동 중 2열 사람들 보호를 위해 창 안 쪽에 붙이는 차량용 햇빛 가리개를 가져갈까 해서요.

더 많은 이야기과 팁이 있다면 좀 더 부탁 드립니다. :)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별멍 (183.♡.9.19)
작성일 06.18 12:32
@자유쩜오알지님에게 답글 지나가다 저두 한말씀 보탭니당.
- 트렁크 짐은 번화가/관광지/역전 매우 높은 확률로 깨고 가져갑니다. 그러나 평온한 주거지는 그럴 확률은 낮다고 봅니다만 우리의 사고방식과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애초 그런 일을 만들면 안 됩니다. 특히 반경 걸음 1시간 거리 내에 집시집단이 한 무리라도 있다면 몹시 위험합니다. 관광객 렌터카는 범죄대상 1순위겠죠. 참고로 유리파손/타이어/휠도난은 보험이 안 될겁니다.
- 우리식 까만 틴팅에 익숙했다면 햇살이 극도로 뜨거워 불타는듯 합니다. 그러니 창문용 가리개를 추천합니다. 운전자는 선글래스가 필수입니다.
- 추가 팁이라면
아우토스트라다(A # 도로들) telepass 가능한지 아마 안 될듯한데 이 부분 확인하고 톨비 내는 방법등을 미리 알아두면 당황하지 않고요
문 잠금을 절대 잊으면 안되고, 애초 차량 내 물건을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이탈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길거리 주차장은 주차료를 내야 하는 경우가 매우 많으니 잘 모르겠으면 지나가는 아재/아지매 잡고 물어보면 됩니다.
추월은 좌측 차로로만 합니다. 추월을 하지 않더라도 일반적인 교통량의 도로에서 우측 차가 좌측 차보다 더 빠른 속력으로 주행하지 않습니다. 이건 전 세계 공통(한국 빼고) 아닐까 싶어요.
다시 말해 내 뒷차가 나에게 점점 다가오면 우측 차로로 빠져야 합니다.
모든 차가 과속합니다. 남들이 잠깐 과속을 중단하는 구간이 있는데 나도 반드시 중단해야 합니다. 애초 과속을 안 하면 마음이 편하고요. 참고로 뒷 번호판을 촬영합니다.
교통경관이 차 세우면 1시간 소요됨을 예상 해야 합니다. 어깃장 두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그러나 담배 주면 처리 속도 빨라집니다. 같이 태우면 더 빨라 집니다.
회전교차로에서  내부서 돌다가 들어오는 차에게 양보한답시고 정지하면 뒷차 모든 차량에서 가운뎃 손가락 튀어 나오고 쌍욕 소리지르기 시작하니 절대 멈추면 안됩니다. 회전교차로에서는 양보하는게 아닙니다. 애초 이태리 운전자에게 양보란 개념은 없기도 합니다.
방향지시등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 (저는 씁니다...)
횡단보도는 장식일 뿐입니다. 보행자는 어디서든 자유롭게 길을 건널수 있고, 차는 반드시 멈춰야 합니다.

자유쩜오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자유쩜오알지 (59.♡.84.119)
작성일 06.18 13:24
@별멍님에게 답글 선글래스는 가족들 모두 필수로 착용할 예정인데, 햇빛가리개도 챙겨봐야겠습니다. 2박 3일 렌트할건데, 그 때 익으면 안 되겠지요. ㅎ
도로에서 다른 차들 눈치 잘 보면서 다녀야겠네요. 경찰에게 걸리지 말자! Polizia 보이면 조심조심. ㅎㅎ
무단횡단은 20여년 전 유럽 배낭여행 시에도 신기하게 느꼈습니다만, 보행자 우선 원칙이라 생각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beerwin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eerwine (61.♡.33.124)
작성일 06.19 00:12
@별멍님에게 답글 횡단보도는 장식일 뿐입니다. 보행자는 어디서든 자유롭게 길을 건널수 있고, 차는 반드시 멈춰야 합니다.
이것은 프랑스와 비슷하네요.
유럽은 보행자의 천국일까요?
사실 꼭 그렇지도 않던데 말입니다.

Forecast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orecasting (221.♡.227.40)
작성일 06.18 12:43
@자유쩜오알지님에게 답글 토스카나 지역이 다른데보다는 도둑 등의 염려는 별로 느껴지지 않는 평온한 곳이었습니다만, 문제는 그만큼 주차장 부근도 한적해서 무슨 일이 있어도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이 없는 곳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결론은 마음은 편하게 가져도 방심하지는 마시라 정도.

도시 입구에서 약 10분 떨어진 주차장은 무료, 더 가까운 주차장은 유료 이런식이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냥 유료에 세우고 다리를 좀 아낄걸 싶더라구요. 특히 산 지미냐노...

암튼 여기 무료입니다 ㅎㅎ
https://maps.app.goo.gl/QneRUrRPKJawY2cQ7

자유쩜오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자유쩜오알지 (59.♡.84.119)
작성일 06.18 13:25
@Forecasting님에게 답글 무료보다 유료 주차장이 더 가깝고 안전하다면 기꺼이 지불할 의사가 있습니다. ㅎ (이러다보니 경비는 점점 늘어나고...)
우선 토스카나 한적하다 하시니 안심이 되네요. 그래도 조심히 다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iri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irit (58.♡.171.254)
작성일 06.18 12:54
@자유쩜오알지님에게 답글 별멍님께서 말씀을 잘 해 주셔서 많이 말씀드릴 건 없는 것 같네요. ㅎㅎ

- 차 안에 가져갈만한게 보이면 깨고 가져간대서 저는 검정 천을 따로 준비해서 갔어요.
다만 28인치, 20인치 캐리어를 들고 갔는데 트렁크 러기지스크린으로 가려져서 천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 산지미냐노 주차장은 Parcheggio 2 Montemaggio으로 갔습니다. ( https://maps.app.goo.gl/LgtstcSSU7AhbZJC8 )
보통 구글에 지역+주차장으로 검색하면 한국인 블로거들이 쓴 게 나와서 보고 갔어요.
토스카나 내 소도시는 시비타 디 반뇨레쬬, 산지미냐노, 시에나, 피엔차를 갔는데 다 그렇게 주차장을 찾았습니다.

- 햇살 많이 뜨겁습니다. 아무래도 틴팅이 되어있지 않은 차량이라 더 그랬어요.
에어컨을 켜면 시원한데 팔은 익는 느낌이라 썬크림 잘 바르고 다녀야겠더라고요. 저는 선글래스를 끼고 운전했습니다.
2열은 햇빛가리개가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주차장은 유료주차는 파란색으로 주차구획이 그려져 있습니다. 도난 방지 때문이라도 보통 관리자가 있는 유료주차장을 추천하시더라고요.

- 시내 운전은 비보호 좌회전이 꽤 있었습니다. 처음엔 어떻게 가지? 했는데 다들 그냥 눈치껏 잘 들어가더라고요.
저는 가급적이면 맨 앞 말고 그 뒤에서 따라 갔습니다;;

- ZTL은 항상 고정된 게 아니라 구역이 바뀌기도 하고, 시간에 따라 바뀌기도 하더라고요. waze 앱에는 ztl이 나온다고 했는데 저는 들어갈 일이 없어서 안 썼습니다.

- 고속도로 톨게이트는 carte(파란색)으로 된 곳으로 가서 카드로 냈습니다. 노란색은 하이패스입니다.

- 주유소 및 셀프주유소 사용법, 주차 정산기 사용법도 미리 찾아보고 가면 도움이 됩니다!

자유쩜오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자유쩜오알지 (59.♡.84.119)
작성일 06.18 13:27
@pirit님에게 답글 모두 네 명이 가는지라 트렁크가 많아서 다 실리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긴 합니다. 큰거 두 개, 작은거 하나 혹은 두 개 생각 중이고, BMW 3 시리즈 투어링으로 예약했는데, 대강 빡빡하게 들어가고 러기지 스크린으로 덮어둘 수 있을 걸로 보이더라고요.
알려주신 주차장 참고하겠습니다. :)
눈치 보면서 잘 다녀야겠네요.
유럽에서의 첫 운전이다보니 떨리면서도 기대됩니다.

고맙습니다. :)

Forecast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orecasting (221.♡.227.40)
작성일 06.18 14:10
@자유쩜오알지님에게 답글 유럽여행 가실때 안일하게 계획하지 마시고 확실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네명이 캐리어 4개를 3시리즈 투어링에 싣고 러기지 스크린으로 덮어질지는 실제로 해보고 계획을 세우시는게 좋습니다.

https://youtu.be/ic3-sFcPopg?t=34

V90 CC에 4개가 안들어가는데 3 투어링에 4개가 되려나 싶구요.

아래는 구 5 투어링

https://youtu.be/MAqN-GY-cGI?t=115

유럽 렌터카 회사는 예약한 차가 그대로 안나오는 경우가 많은 점도 감안하세요.

나중에 정말 해봤더니 다 안가려진다 그러면 대충 되겠지 하지마시고, 더 큰 차를 빌리시든지 아니면 감시카메라가 있는 주차장만 골라서 간다든지, 숙소에 다 내려두고 돌아다닌다든지 하는 식으로 방심하지 마시길...

자유쩜오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자유쩜오알지 (59.♡.84.119)
작성일 06.18 21:47
@Forecasting님에게 답글 걱정해 주시고, 좋은 영상 자료까지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여행용 트렁크 높이가 보통 7-80cm, 가로는 50cm, 세로는 30cm 정도더라고요.
보통 차량 뒷트렁크 깊이가 100cm, 폭이 100cm 내외라서 큰 여행용 트렁크 세 개는 옆으로 세워서 넣을 수 있겠다 계산했어요.
러기지 스크린 높이가 관건인데, 차량마다 다르지만 50cm 좀 안 되는 경우가 많아 보이나, 러기지 스크린이 딱딱하지는 않으니 덮는데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혹시 안 되겠으면, 큰 트렁크 하나, 작은 트렁크 둘, 그 외 배낭이나 더플백 정도로 변경할 생각도 하고 있고요.

주차장은 유료에 카메라 있는 곳 등으로 찾아보려고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piri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irit (58.♡.171.254)
작성일 06.18 14:39
@자유쩜오알지님에게 답글 맞다, 혹시 렌트카 예약은 어떻게 하셨어요?
렌탈카스닷컴 같은 중개 사이트는 대부분 자체 보험을 적용해서, 정작 차를 빌리러 가면 해당 렌터카 업체의 보험을 이중으로 가입하게 되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렌터카 업체 공홈에서 예약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예약한 차와 비슷한 급의 다른 차량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해요.
보통은 차량 받을때 짐을 바로 넣어보고 트렁크 공간이 부족하면 윗등급 차량으로 업그레이드해서 간다고 했습니다.
투어링이라도 2열까지 사람이 타고, 러기지스크린 아래로만 넣는다면 생각보다 트렁크 공간이 크지 않을 것 같아 잘 체크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자유쩜오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자유쩜오알지 (59.♡.84.119)
작성일 06.18 21:55
@pirit님에게 답글 저는 Sixt 로 예약했습니다.
Noleggiare 추천도 많던데, 비슷한 차량에 풀커버 보험 등 넣어보면 Sixt 가 가장 저렴했습니다.

짐 넣어보고, 안 되겠으면 추가금 내고 더 큰 차량 빌리기, 기억하겠습니다.
https://www.autoeurope.com/full-size-car-rentals/bmw-3-series-rental/#:~:text=Featuring 480 liters of space,up to 5 large suitcases.
3 시리즈 투어링 트렁크 크기에 대해서는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별멍 (183.♡.9.19)
작성일 06.21 15:28
@자유쩜오알지님에게 답글 이미 하셨다면 방법이 없지만, 가급적 허츠나 sixt와 같은 티어 높은 회사와 직접 계약하는게 좋습니다.
랜탈카스같은 에이전트 통하는 것은 비추합니다. 그곳에서 가입하는 보험 역시 제3자 보험(?)이라 추후 분쟁 시 피로한점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저는 그 부분은 경험은 없습니다.
가장 편한 것은 비용이 문제지만 허츠의 최상위 옵션이긴 하죠. 타이어/유리 외에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까요.
참, 스위스 등 몇몇 경우에는 사실상 입국료나 다름 없는 까르네를 사서 유리에 붙여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밀라노에서 스위스로 가는 고속도로 스위스 국경에 진입하면, 그 뒤 도로는 (제가 알기론) 유료도로로 연간 까르네를 사야합니다.
렌터카 앞유리에 붙어있다면 꿀이지만, 안 붙어있다면 꼼짝없이 1년권을 사서 붙여야 하죠.
잘 모르더라도 국경 경관이 돈받고 사다 줍니다.
참... 스위스 경관은 업무 중 흡연을 안 하더군요. ㅎㅎㅎ
밀라노/토스카나에서 겹치면 커피한 잔 하면 좋은데 전 7월 일정이네요 :)

자유쩜오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자유쩜오알지 (222.♡.65.188)
작성일 06.21 16:14
@자유쩜오알지님에게 답글 @별멍
네, Sixt 로 예약해 두었습니다. Hertz, Noleggiare 등도 검색해 보았는데, 비슷한 조건이면 Sixt가 가장 저렴하기도 했어요. 넣을 수 있는 보험 옵션은 모두 다 넣어두었습니다.
저희는 피렌체에서 빌려서 토스카나 지방에서만 2박 3일 타고 다시 피렌체에서 반납하고, 기차 타고 로마로 갈 예정이에요. 알려주신 추가 지출은 다행히 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

7월에 여행 잘 하시고, 후일담도 공유해 주세요. ;)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별멍 (183.♡.9.19)
작성일 06.21 17:06
@자유쩜오알지님에게 답글 우연이네요! 저도 피렌쪠 식스트 사용 경험이 있는데요, 대략 10년가까이 되어 지금은 다를 수 있습니다만 당시에는 대형 유료 주차장 건물의 2층인가에 사무실이 있었습니다. 매우 좁고 동시 응대가 1명만 가능한 곳이어서 대기가상당했습니다.
혹시 여행 간 어려움이나 궁금증이 있으실 때 저에게 호출 달아서 글 작성 해 주시면(혹은 쪽지 그러나 쪽지는 쪽지 온 사실을 몰라 답이 늦을 수 있음) 제가 아는 부분에선 도움을 드릴수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업무 상 주기적으로 가고 있어서 약간은 남들보다 잘 알고 있거든요. 여행 간 무엇보다 안전, 보건에 유의 하시고 특히 병원 이슈가 발생하면 자력으로는 대응이 몹시  힘든 의료 구조이니 꼭 현지인 중 신뢰할 만한 사람이나 이탈리아의 의료 체계에 대해 경험이 있는 사람의 조력을 받아야 합니다. 가장 간단한 것은 오스뻬달레(호스피탈, ospedale -우리의 3차의료기관 대형병원) 응급실로 가는 것입니다. 비록 응급이 아니더라도 그 외에는 접근성이 아주 떨어집니다. 그리고 되려 더 기다려야 할수도 있구요. 비용은 극도의 수준이 아니니 우려안해도 됩니다 그러나 여행자보험은 필수입니다. 쓸데 없는 말이 길어졌네요. 그럼 즐거운 여행하시길 기원합니다.

자유쩜오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자유쩜오알지 (222.♡.65.188)
작성일 06.21 17:12
@자유쩜오알지님에게 답글 @별멍
조언 감사합니다. 여행자 보험 당연히 들겠습니다. 차량 보험도 모두 가장 빵빵한 걸로 하겠습니다.
오스뻬달레 기억해야겠네요. 갈 일이 없어야겠지만요.

많은 분들이 피렌체 공항에서 차를 빌리시던데, 저흰 공항에서 시내로 트램 타고 이동, 피렌체 구경 며칠 하다가, 산타마리아 노벨라역에서 차를 빌릴 예정입니다. 검색해 보니, Firenze SMN 역사 내에 Sixt 사무실이 있더라고요. 호텔도 역 바로 근처라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https://www.sixt.com/car-rental/italy/florence/florence-central-station/

성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성흔 (118.♡.12.184)
작성일 06.18 14:15
@자유쩜오알지님에게 답글 오르비에토, 시에나는 에스컬레이터 연결되어있는 주차장으로 가시면 편하실거에요
치비타 디 반뇨레쬬는 주차장 자리가 있다면 최대한 안쪽(Parcheggio Alberto Ricci) 추천드려요

piri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irit (58.♡.171.254)
작성일 06.18 14:43
@성흔님에게 답글 저는 참고로 바로 앞에 있는 'Parking Civita di Bagnoregio'로 갔는데 ( https://maps.app.goo.gl/RB4u1NXp1LYke9RL9 )
마침 주차 정산기계가 고장이 났고, 점검하러 왔던 경찰이 거기 주차된 모든 차량을 무료로 주차하게 해 줬습니다. ㅎㅎ

자유쩜오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자유쩜오알지 (59.♡.84.119)
작성일 06.18 21:56
@pirit님에게 답글 주차요금을 아낄 수 있는 엄청난 행운을 맞이하셨군요. ㅎ

자유쩜오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자유쩜오알지 (59.♡.84.119)
작성일 06.18 21:56
@성흔님에게 답글 에스컬레이터가 연결되어있는 주차장이라니, 좋은 팁이네요. :)
최대한 안 쪽도 기억하겠습니다.

911카브리올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911카브리올레 (168.♡.249.81)
작성일 06.18 19:37
@자유쩜오알지님에게 답글 자유님 여름가족여행 휴가를 유럽으로 가시는건가요?
멋지고 부럽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자유쩜오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자유쩜오알지 (59.♡.84.119)
작성일 06.18 21:57
@911카브리올레님에게 답글 네, 여름휴가 때 이탈리아 10일 정도 돌아볼 예정입니다.
무척 덥다는데 벌써 걱정되네요. ㅎ
응원 감사합니다!

엠에이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엠에이치 (211.♡.51.112)
작성일 06.18 12:23
토스카나 가보고싶네요.

piri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irit (58.♡.171.254)
작성일 06.18 12:55
@엠에이치님에게 답글 정말...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 좋았습니다. 꼭 다시 가고 싶어요...

무지개망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무지개망고 (14.♡.67.226)
작성일 06.18 13:31

반갑습니다(?) 이탈리아 다녀오신분이 많군요 전 이녀석을 빌렸더랬죠 ㅎㅎ 전 북부를 여행했습니다..
이제 은퇴하고 한번 가볼곳을 정해놨(?)습니다. ㅎㅎ

piri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irit (58.♡.171.254)
작성일 06.18 14:35
@무지개망고님에게 답글 북부도 너무 좋아 보이더라고요! 돌로미티와 꼬모 호수를 꼭 가고 싶었는데 일정상 어쩔수 없이 빼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

Danel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anell (112.♡.218.28)
작성일 06.18 19:19
토스카나 지방 운전할때 넘 이쁘고 좋아 좋은 기억만 남아 있어요...사진 보니 다시 가고 싶습니다.

piri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irit (223.♡.73.75)
작성일 06.18 20:36
@Danell님에게 답글 정말 평생 기억에 남을 풍경이었습니다. 벌써 그립네요..

beerwine님의 댓글

작성자 beerwine (61.♡.33.124)
작성일 06.19 00:14
잘 봤습니다.

piri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irit (58.♡.171.254)
작성일 06.19 09:09
@beerwine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쑥갓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쑥갓 (58.♡.63.33)
작성일 06.19 08:54
이탈리아 꼬모호수를 드라이브하면서 진짜 너무 좋던 기억이 납니다. ㅎ
망할놈의 ZTL 너무 싫었던 기억도 나구요 ㅎㅎ

piri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irit (58.♡.171.254)
작성일 06.19 09:10
@쑥갓님에게 답글 꼬모 호수 정말 너무 가고 싶었는데 이번에 못 가서 아쉽습니다. ㅠㅠ 부럽네요!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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