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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변병 : 코나EV → E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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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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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변병이 예상했던 그 시기에 왔습니다.
2022년 4월 1일, 거짓말같이 차를 바꾸게 되고(아이오닉 일렉트릭 → 코나 일렉트릭)
벌써 2년이 넘게 지났네요.
헤이딜러에 올려보니 제 차는 3,000만원에서 1,500 ~ 1,600만원이 되었고, 그동안 많이도 탔습니다.
2년 3개월만에 거의 5.5만 ~ 6만 가까이 탔으니까요.
아무튼, 제가 생각하는 EV3 옵션은 이렇습니다.
배터리
- 스탠다드 : 주행거리 200km짜리 구오닉도 잘 타고 다녔고, 어차피 80% 도심용이라 가격도 차량도 가볍게 가자 싶습니다. 장거리는 1년에 두세번? 정도 많으면 달립니다. 코나 대비 충전속도도 빠를거라 큰 걱정은 없습니다.
트림 : 어스
- 에어에서 이것저것 옵션 넣고 보니 비슷하더라고요.
옵션
- 썬루프 : 있는 차를 타서 없으면 허전, 창문 열기 애매할 때 환기하기 좋더라고요. 흡연자는 아닙니다만.
- 빌트인캠 2 : 블랙박스 주렁주렁 다는 것보다 이게 더 깔끔할 것 같습니다.
- 하만/카돈 스피커(고민중, 안 할 가능성 높음)
그래서 기존 차량 매각대금, 보조금을 뺀 가격을 2,000만원대 초반정도로 잡으려고 하는데
신차는 처음이라 견적을 좀 받아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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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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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0 11:39
댓글 6
티엔님의 댓글의 댓글
@팜3님에게 답글
주차 문제도 그렇고 수입차가 좀 그런 환경이기도 해서요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티엔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랄디님에게 답글
아직까지는? 작고 운전하기 부담 없는 차가 좋네요. 그래도 말씀 참고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은차 좋아하시면 좋죠.
신차가는게 부담이긴 한데, 바꾸시면 전기차 세대별 업그레이드를 전부 거쳐서 가시네요. :)
신차가는게 부담이긴 한데, 바꾸시면 전기차 세대별 업그레이드를 전부 거쳐서 가시네요. :)
티엔님의 댓글의 댓글
@셀빅아이님에게 답글
어쩌다보니 내연기관 없이 전기차만 세대별로 거치게 되었네요 ㅎㅎ
팜3님의 댓글
서울기준 4225만원이니 이것도 참고해 보세요~
https://damoang.net/car/18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