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는 물건 싣는게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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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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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해서 가구 몇개를 살려고 저번주 금요일에 이케아 광명점에 갔습니다.
오후 3-4시쯤에 도착을 했는데 주차장이 텅텅비어있길래. ”오늘 휴무일인가?“ 착각을 할정도였는데 가구를 다 사고 차에다 가구를 실으려고보니..
물건 싣는 곳은 만차고 앞에 일반 주차자리는 널널 하더라구요. 근데 앞뒤로 주차가 되어잇다보니 차를 비스듬하게 빼서 짐을 싣는데.. 반대편에서 차가오길래 그냥 빈곳으로 다시 주차하고 짐을 실엇습니다 ㅜ
물건 싣는 곳 주차자리를 냅두고 이게 무슨 고생인가 싶엇네여..;
댓글 7
겜은나님의 댓글의 댓글
@PeterOtter님에게 답글
제가 도착햇을때는 한두대 정도 주차되어잇길래 가구 옮길때 이동해서 실으면 될거라 생각했는데..
관리가 정말 필요해보이네요.
관리가 정말 필요해보이네요.
하늘만이님의 댓글
예전에 이케아 들어오기 전에 헤이리마을에 있었을 때 차량 여쭤보고 차량 앞 쪽에 대세요~ 하시고 차량 대면 문 열고 알아서 구겨서 잘 넣어주셨는데 ㅎㅎㅎ 그 때가 좋았었는데요 ㅎㅎㄹ
팜3님의 댓글
맞아요 저건 관리해 줘야죠
짐 넣을때만 써야하는데 다들 주차를 해요
가격대비 디자인 퀄과 친환경 자재 등급 믿을수 있는거 생각하면
편하게 이케아부터 생각이 나더라고요
짐 넣을때만 써야하는데 다들 주차를 해요
가격대비 디자인 퀄과 친환경 자재 등급 믿을수 있는거 생각하면
편하게 이케아부터 생각이 나더라고요
별멍님의 댓글
한심한 일이죠. 천한 행동을 하며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 자들이 약간이 아니고 매우 많죠.
그러나 잘못은 누가 했느냐 굳이 따지면 관리주체입니다.
대중은 원래 잘못을 묻지 아니하면 해도 되는 것으로 여기는 것이죠.
그래도 되니, 그곳에 세우는겁니다.
그러면 안 되면, 그곳에 안 세웁니다.
사실 저런 사례를 두고 저기에 세우는 자들의 천박함을 비난해 봐야 공허한 외침에 불과하죠.
우리 시민이 어떤 위정자를 뽑았는지 보면 달리 의아한 일도 아니구요.
그러나 잘못은 누가 했느냐 굳이 따지면 관리주체입니다.
대중은 원래 잘못을 묻지 아니하면 해도 되는 것으로 여기는 것이죠.
그래도 되니, 그곳에 세우는겁니다.
그러면 안 되면, 그곳에 안 세웁니다.
사실 저런 사례를 두고 저기에 세우는 자들의 천박함을 비난해 봐야 공허한 외침에 불과하죠.
우리 시민이 어떤 위정자를 뽑았는지 보면 달리 의아한 일도 아니구요.
LEC16님의 댓글
짐 실으라고 있는 공간은 최대 40분 이용 가능이라고 써있는데 그 시간도 길어요. 10분만 쓰라고 해야합니다. 그런데 지킬지 의문이군요. 그런곳을 이용하면서 부끄러운줄 모르는 사람들은 지능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PeterOtter님의 댓글
왜냐? 출입구에서 가장 가까우니까 ㅋㅋㅋ
거기 주차하는 곳 아니라고 친절히 써놔도 모른척 못본첫 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케아에서 강력하게 단속하지 않는한 안없어질겁니다.
그나마 무료주차 악용하는 인간들 때문에 주차는 유료로 바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