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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주류 수입차 서비스센터 사용기를~~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9 11:50
본문
흔하지 않은 미국차를 몰고 있습니다.
비주류 브랜드라서 몇가지 느낀점을 남겨봅니다.
. 사업소 예약이 매우 널널하다. 엔진오일 교체나 일상점검은 전날 예약하면 바로 가능함
(국산차 정식 센터는 항상 풀 예약이라서 구경도 못해봐서 가장 놀란
부분이네요)
. 서비스센터가 아주 평온하다. 밀려있는 차들이
없어서 어드바이져 응대도 매우 좋은 편이고
이것저것 코멘트도 많이 해줍니다.
. 악세사리류 무상 교체 주기오면 그냥 받아와서
쟁여놔도 됨. 브레이크 패드를 제외한 에어컨필터나 흡기필터, 와이퍼도 그냥 가져올수 있음
(어드바이져가 융통성있게 움직이는게 가능함)
. 대신 부품 없음 한달씩 기다리는 불상사도
있다 들었습니다.
이상 포드 서비스센터 사용기였슴다.
댓글 10
러시아호님의 댓글의 댓글
@LazyFather님에게 답글
말리부 2.0터보와 같은엔진사용하는 cts/ats 2.0터보 타시나보네요 엔진 코드명은 LTG로 동일하던데 오일필터같은것도 두 차량간에 호환 될까요?
LazyFather님의 댓글의 댓글
@러시아호님에게 답글
CTS 맞구요, 오일필터는 말리부와 호환되구요, 어떤 부품은 알페온과, 다른 부품은 카마로와 호환되고 합니다.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물이끼님의 댓글의 댓글
@LazyFather님에게 답글
헐.. 제가 타던 시절에는 별도 as센터(라고 쓰고 대합실이라고 읽는다..)여서 늘 그냥 gm에서 해주면 좋겠다 싶었는데 바뀌었나 보군요 ;;;;;
LazyFather님의 댓글의 댓글
@물이끼님에게 답글
바뀐건 아니고요, 서비스센터가 워낙 적다보니 오너들끼리 알음알음 어느 바로서비스에 캐딜락 볼 줄 안다더라...정보 공유해서 찾아가고 그러는거죠. 게다가 AC Delco (GM 순정부품 공급업체)가 국내에 정식 진출해서 부품 수급이 조금더 쉬워진 점도 있고요.
sciroccoR님의 댓글
독일차도 부품이 없는건 마찬가지 더라구요.
연식이 좀 되서 브레이크 호스 물어봤더니 수입 해야 한다네요. 파츠 수입 업자들도 가지고 있는게 없다고 하구요 ㅎㅎ
연식이 좀 되서 브레이크 호스 물어봤더니 수입 해야 한다네요. 파츠 수입 업자들도 가지고 있는게 없다고 하구요 ㅎㅎ
크크킄님의 댓글
저희동네 포드링컨 서비스센터는 좁은 부지에다 늘 차가 꽉 차있음+어드바이저들 불친절 어마어마하던데 지역마다 차이가 있나봅니다.ㅜㅜ
시월새벽님의 댓글
포드 센터 어느지점인지 부럽네요
엔진오일 교체만해도 기본 일주일전 원하는 시간대까지 잡으려면 보름전에 예약
보증수리는 두번방문에 수리완료까지 두달 걸렸네요 ㅜㅜ
집근처 회사근처 센터 둘다 그래서 센터 전체적으로 다 그런줄 알았습니다
엔진오일 교체만해도 기본 일주일전 원하는 시간대까지 잡으려면 보름전에 예약
보증수리는 두번방문에 수리완료까지 두달 걸렸네요 ㅜㅜ
집근처 회사근처 센터 둘다 그래서 센터 전체적으로 다 그런줄 알았습니다
LazyFather님의 댓글
저는 캐딜락인데 다행히 GM이 아직 철수안해서 가벼운 정비는 쉐보레 바로서비스에서 합니다. 쉐보레 & 캐딜락 공용부품이 제법 있어서...ㅎㅎㅎ
엔진오일 갈면 현기차보다 싸게 나옵니다. (대충 임팔라 가격으로 해주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