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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에서 서울로 가는 47번 국도 부분이 우회도로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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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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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하는데… 내비가 이상한 곳으로 안내해줘서 내비따라 가서 잘 통과했는데…
그냥 기존 가던데로 갔다면 완전 헤맬뻔 했습니다. ^^;;
서울에서 안양으로 오는길은 상관없는데... 서울방향쪽은 도로 폐쇄해서 우회도로로 가야 하니까 참고하세요. ㅎㅎ
댓글 14
돌마루님의 댓글의 댓글
@자유쩜오알지님에게 답글
그런것도 있고 출근길에 저길이 많이 막혀서 길을 새로 만든것 같아요 ㅎㅎ
동재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자유쩜오알지님에게 답글
지식정보타운이 들어서면서 과천 중간으로 큰길이 지나는 형상이 되어버려서 지식정보타운을 가르는 47번 국도 차선을 줄이는 목적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교통 개선의 목적도 있구요. 우회도로 이용할때 안양쪽에서 인덕원을 거치지 않고 통과 할 수 있도록 해서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고 합니다.
돌마루님의 댓글의 댓글
@티엔님에게 답글
6월 30일에 개통됐다고 하는데...
6월 30일은 일요일이고... 어제가 월요일이기 때문에 어제 처음 통과해봤네요 ㅎㅎ
6월 30일은 일요일이고... 어제가 월요일이기 때문에 어제 처음 통과해봤네요 ㅎㅎ
만두꽃님의 댓글
어제 퇴근하면서 헤매면서 지나쳐 왔습니다.
네비를 안 켜고 가면서 중간에 길이 갈라지면서 오른쪽이 서울이라고 써 있는 것을 봤으나 습관대로 왼쪽으로 과천정부청사역 방면으로 가다가 고속도로 가는 길만 열어 놓고 서울방향은 막혀서 당황했지요.
네비를 안 켜고 가면서 중간에 길이 갈라지면서 오른쪽이 서울이라고 써 있는 것을 봤으나 습관대로 왼쪽으로 과천정부청사역 방면으로 가다가 고속도로 가는 길만 열어 놓고 서울방향은 막혀서 당황했지요.
mrbadger님의 댓글
출근 첫날인 7월1일은 우회도로 놓친 차들이 과천 시내로 들어가는 바람에 과천쪽 길이 많이 막혔는데요. 안내를 열심히들 하셔서 화요일부터는 의도처럼 과천쪽 길은 흐름이 좋아졌더라고요
돌마루님의 댓글의 댓글
@mrbadger님에게 답글
아직 좀 어색한데... 확실히 새로 생긴 길이 좋긴 하더라구요. ㅎㅎ
자유쩜오알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