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독썩 F10_528i관리기] 남들이 겪었던 고장은 나도 꼭 언젠가는 겪는다!!!..^^;;;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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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8일 PM 12:48 · 수정됨(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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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몇 년 전 지금의 E클 처럼 또는 모델3 처럼 흔하게(?) 돌아다니던 잘나가던(?) 외제차 였던 N20엔진의 6세대 F10 528i...

지금은 현행 8세대 G60 바디에 밀려 점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가고 있죠…ㅠㅠ

그 역사의 한 자락 끝을 붙잡고 미약한 저항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얼마 전 터보 오일 공급라인의 엔진오일 공급과다 문제로 인한 냉간 첫 시동 시 백연 문제를 구글링과 동호회

서칭으로 좌충우돌 해결하고 엔진 리빌딩은 막았구나 하고 한시름 놓나 했더니…

(터보 오일공급 파이프 개선품으로 백연이 안잡히면 엔진 내부 밸브 고무가이드 바꿔야하는데 거의 준 엔진 리빌드 급 작업입니다.ㄷㄷㄷ) 


지난 주 월요일 퇴근길 B당 당원들에겐 공포의 소리인 띵~ 소리와 함께 냉각수 부족 경고 메세지와 경고등이….ㅠㅠ


아주 그냥 보고된 고장은 다 한번 씩 겪어봐야만 진정한 10년차  독썩 아니겠습니까?


집 지하 주차장에 도착해 와이파이에게 급하게 연락해서 지하 주차장으로 수돗물을 급히 1리터 페트병에 담아오라고 하고 본넷을 열어 냉각수 보조통을 확인하는데...


으잉?? 냉각수 레벨이 너무나 멀쩡합니다?

와이파이 짜증난 얼굴로 물통 들고 오면서 "똥차 팔아버리라고 했지?" 라고 하기 직전입니다…

얼른 고맙다고하고 올려보냅니다…


이상하다 싶어… 구글링…네이버 동호회…서칭에 들어가보니…

이거 역시나…또 고질병…(뭔놈의 고질병이 이리도 많은지…)


다른데 냉각수 흐른데가 없고 재시동시 경고등이 사라졌다 열간시 다시 나타난다면....

냉각수 레벨센서가 포함된 냉각수 통을 바꾸던가 레벨센서만 바꿔보라고 합니다.

그런데 냉각수 레벨센서만 바꿔도 통 연결 부위 등에 낀 이물질들(?) 떄문에 얼마안가 또 센서가 망가진다는 글도 있고...또 때마침(??) 7월 6일까지 이벤트로 냉각수계통 공임20% 할인 이벤트 기간이길래 레벨센서 포함 통까지 바꾸는걸로 센터에 접수했습니다.


선 접수하고 차는 이번 주 토요일에 맡기기로…벌써 서비스센터의 단골이라고 이정도 여유는 봐주네요^^;;;


초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각해보면…

남들 다 고장나는 부분이 고장난다는 건…어찌보면 건강한(?) F10  이라는 반증 아니겠습니까???


이 다음엔 무엇일까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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