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수동 미션 1일차 소감 및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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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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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년된 허세 벤츠 수동 기추 글을 올렸습니다.
https://damoang.net/car/22923?sfl=mb_id,1&stx=google_837f082b
오늘 하루 통근해 본 결과
편도 20분정도 걸리는 집-회사
왕복하는 동안 총 2회 빵 들음 + 3회 시동 꺼먹음
생 초보 수동 운전 이정도면 그래도 선방(?)했다고 생각합니다.
시동 꺼먹은건 긴장이 풀렸는지 모두다 목적지 거의 다와서 꺼먹었습니다.
뭐 첫술에 배부를리 만무하지만
솔직히 말해 아직 수동이 뭐가 더 나은지 모르겠네요.
아니 우열을 가리려는 의도는 아닌데. 하긴 요즘은 자동 (듀얼클러치) 이/가 더 빠르죠?
우선 확실히 정신이 없는것 확실합니다.
운전에 초 집중한것은 맞는데 속도 확인할 겨를도 없었고
조금가다 스탑사인 멈추고 또 조금가다 돌고 이러니 (수동 초보 입장에선) 정신이 한개도 없네요
조금만 더 타다보면 무의식적으로 변속할 실력이 되겠죠?
그리고 아마존에서 ‘수동 연습 주의’ 자석도 샀는데
웬걸 트렁크에 붙지를 않네요. 트렁크가 철재가 아닌가 봅니다.
안붙어서 당황했는데 옆면에 붙여보니 잘 붙는게 자석은 맞나봅니다.
자석이 아닌 스티커로 추가 주문했습니다.
암턴 1일차 수동주행 소감은 정신이 없더라.
그리고 생각보다 도로가 생각보다 평평하지 않음에 놀랐구요
비보호 좌회전을 멈췄다 가기가 너무너무 무섭습니다.
(출발이 빨리 안되니 혹은 급히 출발하려다 시동 꺼뜨려 멈출까봐)
뻘글 읽느라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댓글 33
nkocuw9sk님의 댓글
장점은
rpm을 내가 원하는대로 쓸 수 있다
기어 단수 변경이 잘 맞으면 기분이 좋다
단점은
한손으로 핸들, 한손으로 기어 변속이므로 어쨌든 반응성은 떨어진다
클러치 계속 밟으면 왼쪽 허리가 아프다
시내주행 힘들다
등등이 있죠 ㅎㅎ
결국 저는 수동으로 처음 시작해서 한 7-8년전 까지 타고 다니다가 오토로 넘어왔습니다 ㅎㅎ
rpm을 내가 원하는대로 쓸 수 있다
기어 단수 변경이 잘 맞으면 기분이 좋다
단점은
한손으로 핸들, 한손으로 기어 변속이므로 어쨌든 반응성은 떨어진다
클러치 계속 밟으면 왼쪽 허리가 아프다
시내주행 힘들다
등등이 있죠 ㅎㅎ
결국 저는 수동으로 처음 시작해서 한 7-8년전 까지 타고 다니다가 오토로 넘어왔습니다 ㅎㅎ
게토레이님의 댓글의 댓글
@nkocuw9sk님에게 답글
아 제가 아직 기어 단수 / 속도 의 관련이 학습이 안되어선지 어렵네요.
특히나 클러치 떨어진채로 가속 페달을 밟는게 자꾸 일어나네요.
차는 안나가고 소리만 요란. (일부러 한것도 아닌데)
특히나 클러치 떨어진채로 가속 페달을 밟는게 자꾸 일어나네요.
차는 안나가고 소리만 요란. (일부러 한것도 아닌데)
게토레이님의 댓글의 댓글
@레뎅님에게 답글
네네 이걸 빨리 알아야 겠더라구요.
지금 젤로 어려운건 감속하면서 돌아야 하는데 몇단에 놓아야 할지
지금 젤로 어려운건 감속하면서 돌아야 하는데 몇단에 놓아야 할지
셀빅아이님의 댓글
수동 유일한 단점은 급할 때시내 주행하면서 커피나 빵 같은거 먹기 힘들죠.
초보자 인데 시동 별로 안꺼뜨리네요.
전 지금도 시동 종종 꺼먹습니다.; :(
초보자 인데 시동 별로 안꺼뜨리네요.
전 지금도 시동 종종 꺼먹습니다.; :(
게토레이님의 댓글의 댓글
@셀빅아이님에게 답글
확실히 바쁩니다.
1일차는 노래들을 여유도 없던데요
특히나 출발하자마자 왤케 변속을 해야하는지
1일차는 노래들을 여유도 없던데요
특히나 출발하자마자 왤케 변속을 해야하는지
nanothings님의 댓글
수동차량 구입을 축하드립니다.
많이 익숙해야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특히 레브매칭까진 하셔야..고속에서 다운쉬프트 하시고
같은 속도라도
저단에서 토크가 실린 높은 RPM, 고단에서 낮은 토크의 낮은 RPM의 차이를 아시고
운용하실 수 있게 될 정도가 되시면
고속에서도 빠르게 다운쉬프트해서 치고 나가는 맛을 아시게 될 겁니다. (추월이나 코너링시)
오토미션의 킥다운 같은건데 차가 하는거보다 훨씬 섬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많이 익숙해야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특히 레브매칭까진 하셔야..고속에서 다운쉬프트 하시고
같은 속도라도
저단에서 토크가 실린 높은 RPM, 고단에서 낮은 토크의 낮은 RPM의 차이를 아시고
운용하실 수 있게 될 정도가 되시면
고속에서도 빠르게 다운쉬프트해서 치고 나가는 맛을 아시게 될 겁니다. (추월이나 코너링시)
오토미션의 킥다운 같은건데 차가 하는거보다 훨씬 섬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게토레이님의 댓글의 댓글
@nanothings님에게 답글
넵 감사합니다.
근데 오토미션 차 탈때 킥다운 잘 안쓰는데
수동을 괜히 들인걸까요???
근데 오토미션 차 탈때 킥다운 잘 안쓰는데
수동을 괜히 들인걸까요???
nanothings님의 댓글의 댓글
@게토레이님에게 답글
킥다운은 잘 안쓰셨더라도 수동에서는 각 상황에 맞게 단수 조정을 하셔야 합니다.
어찌보면 킥다운은 수동에 익숙한 사람들이 오토미션에서 상황에 맞게 다운쉬프트를 하려다보니 나오는 거라고 볼수 있겠네요.
첨부터 오토에 익숙했다면 오히려 RPM을 올리는걸 꺼리거나 단수가 일부러 낮아지게 하는 킥다운을 차에 무리를 주는 것으로 생각될 수 있어 기피할 수도 있겠네요
어찌보면 킥다운은 수동에 익숙한 사람들이 오토미션에서 상황에 맞게 다운쉬프트를 하려다보니 나오는 거라고 볼수 있겠네요.
첨부터 오토에 익숙했다면 오히려 RPM을 올리는걸 꺼리거나 단수가 일부러 낮아지게 하는 킥다운을 차에 무리를 주는 것으로 생각될 수 있어 기피할 수도 있겠네요
휘소님의 댓글
운전 제대로 배우려면 수동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긴장하게 되거든요.
물론 익숙해지면 운전하면서 햄버거도 먹고, 삼각김밥도 묵고 ㄷㄷㄷㄷㄷㄷㄷㄷ
항상 긴장하게 되거든요.
물론 익숙해지면 운전하면서 햄버거도 먹고, 삼각김밥도 묵고 ㄷㄷㄷㄷㄷㄷㄷㄷ
PeterShin님의 댓글
트렁크 리드가 저런형테의 차들은 철판으로 성형가공이 힘들어 대부분 플라스틱을 덧대어 놓은겁니다.(안쪽은 철판) 그래서 자석이 안붙었을거에요.
게토레이님의 댓글의 댓글
자유쩜오알지님의 댓글
처음에 운전 배울 때 아버지께서 차 몰고 통행량이 극히 없는 야트막한 언덕길이 쭈욱 있는 곳에 차를 세우시고, 멈추었다 가고, 멈추었다 가고를 될 때까지 시키시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그 때는 겨우겨우 익혔고, 나중에 수동차 몰 일이 있어서 처음엔 허둥지둥하다가 나중에 익숙해지니 별 일 아니게 되었어요. 그 과정 중엔 정말 어렵고 힘든데, 익숙해지시면 이런 글 올리셨던게 추억이 될거에요.
이제는 수동차 몰아본 지 20년도 넘어서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반클러치 쓰면서 시동 꺼트리지 않으려고 용 쓰겠죠? ㅎ
이제는 수동차 몰아본 지 20년도 넘어서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반클러치 쓰면서 시동 꺼트리지 않으려고 용 쓰겠죠? ㅎ
게토레이님의 댓글의 댓글
@자유쩜오알지님에게 답글
저도 처음 배웠던 생각나네요. 수능 마치고 입학하기전 겨울
거의 30년전인데(!!??)
S자 후진이 어려웠던거 같고, T는 논파워 핸들 돌리느라 땀 좀 뺐던거 같습니다.
근데 트럭이라 그랬는지 시동꺼지는 걱정은 별로 안했던거 같습니다.
뭐 이렇게 추억하나 쌓아가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아버님 추억 부럽습니다)
거의 30년전인데(!!??)
S자 후진이 어려웠던거 같고, T는 논파워 핸들 돌리느라 땀 좀 뺐던거 같습니다.
근데 트럭이라 그랬는지 시동꺼지는 걱정은 별로 안했던거 같습니다.
뭐 이렇게 추억하나 쌓아가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아버님 추억 부럽습니다)
Haeundae2013님의 댓글
수동도 사실 차바차가 심해서... 파워풀한 토크의 디젤엔진에 기어비 촘촘한 군용트럭은 너무 쉽더라구요. 초반 출발에만 좀 바쁘지 일상영역은 전부 4단으로 커버하는 미친 기어비를 자랑해서 속도 좀 붙은 이후론 변속할 일 자체가 거의 없었어요ㅋㅋ 클러치도 겁나 둔감해서 시동 꺼먹기도 힘들고... 근데 극악은 가솔린 수동이었네요. 힘 딸려서 오르막에서 후까시 안주면 그냥 픽 꺼져버리고 정말 차를 달래가면서 몰아야 되더라구예...
북미에 사시는거면 가솔린일 것 같은데 수동 중에서도 힘든 축에 속하겠군요ㅜㅜ 빠른 적응을 응원하겠슴니다 :)
북미에 사시는거면 가솔린일 것 같은데 수동 중에서도 힘든 축에 속하겠군요ㅜㅜ 빠른 적응을 응원하겠슴니다 :)
게토레이님의 댓글의 댓글
@Haeundae2013님에게 답글
네 이게다 허약한 엔진 탓입니다. 제가 못해서는 아닐꺼에요. 암요.
(실력이 없으면 장비라도 탓해야... 아. 아닙니다.)
암턴 감사합니다
(실력이 없으면 장비라도 탓해야... 아. 아닙니다.)
암턴 감사합니다
PeterShin님의 댓글
저는 운전을 30년가까이 했는데..오토차가 있지만 늘 한두대의 수동차를 같이 운용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 대학2년인 큰 딸도 수동차를 몰아요.
토크가 넘치는 고배기량 8기 수동부터 1500cc 수동까지 다 몰아보면, 결국엔 힘없어서 빌빌 거리는...그렇다 보니 쉼없이 기어 변속을 해야하는 저배기량 수동이 결국엔 재미 있습니다. 익숙해 지면요. 익숙해지는 건..금방일겁니다.
토크가 넘치는 고배기량 8기 수동부터 1500cc 수동까지 다 몰아보면, 결국엔 힘없어서 빌빌 거리는...그렇다 보니 쉼없이 기어 변속을 해야하는 저배기량 수동이 결국엔 재미 있습니다. 익숙해 지면요. 익숙해지는 건..금방일겁니다.
게토레이님의 댓글의 댓글
@PeterShin님에게 답글
제가 이차를 고르게 된건 디자인도 있겠지만 (저는 상당히 예쁜 디자인 같거든요) 유튜브 ‘고갯마루’ 의 영향도 없지 않았다면 사실이 아닙니다.
호…혹쉬? 아…아닙니다.
저는 20년 가까이 운전했는데 항상 자동만 몰았고 항상 수동에 대한 동경이 있었는데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 한번 몰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20년 썩차를 구매하게 되었고 친해지려고 노력중입니다. 경량 / 짧은 휠베이스 / 후륜 / 수동 (아무리 생각해도 경량은 아닌거 같긴합니다만)
다들 재미있는 차의 조건이라고 많이들 말씀하시길래 한번 적응해 보려고 합니다.
(뭐 사람마다 펀카의 조건은 몇가지 추가/삭제 될 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호…혹쉬? 아…아닙니다.
저는 20년 가까이 운전했는데 항상 자동만 몰았고 항상 수동에 대한 동경이 있었는데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 한번 몰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20년 썩차를 구매하게 되었고 친해지려고 노력중입니다. 경량 / 짧은 휠베이스 / 후륜 / 수동 (아무리 생각해도 경량은 아닌거 같긴합니다만)
다들 재미있는 차의 조건이라고 많이들 말씀하시길래 한번 적응해 보려고 합니다.
(뭐 사람마다 펀카의 조건은 몇가지 추가/삭제 될 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게토레이님의 댓글의 댓글
@괴k님에게 답글
이틀차가 뭐 알겠습니까만은
그 갬성(?)에서 펀/즐거움 요소를 찾을 수 있냐 아니냐 차이인것 같습니다.
아직 제가 판단하긴 이른것 같구요. 적응 해가면서 즐거운 요소를 찾아보겠습니다.
그 갬성(?)에서 펀/즐거움 요소를 찾을 수 있냐 아니냐 차이인것 같습니다.
아직 제가 판단하긴 이른것 같구요. 적응 해가면서 즐거운 요소를 찾아보겠습니다.
괴k님의 댓글의 댓글
@게토레이님에게 답글
저도 첫 차량 업어오고 근 두어 달은 스스로를 끊임없이 욕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이걸 왜 사왔지...
곧 적응 마치시고 날아다니게 될 것입니다.
곧 적응 마치시고 날아다니게 될 것입니다.
게토레이님의 댓글의 댓글
@이안타님에게 답글
고생은요. 다 제가 재미있자고 하는 일인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달2님의 댓글
오래된 차면 경사로 밀림 방지 기능이 없으시겠네요.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작년에 모닝 수동 구매해서 타고 있어요. 경사로 때문에 걱정되서 수동차임을 알릴 수 있는 스티커를 알아보다가 제 차에 경사로 밀림 방지 기능이 있다는 걸 알고 안샀어요.
전 운전의 재미(?)를 위해 수동차로 샀어요. 자동이 운전하기는 편한데 넘 지루(?)하더라고요.
옛날 생각도 나면서 재밌게 타고 있습니다.
저도 작년에 모닝 수동 구매해서 타고 있어요. 경사로 때문에 걱정되서 수동차임을 알릴 수 있는 스티커를 알아보다가 제 차에 경사로 밀림 방지 기능이 있다는 걸 알고 안샀어요.
전 운전의 재미(?)를 위해 수동차로 샀어요. 자동이 운전하기는 편한데 넘 지루(?)하더라고요.
옛날 생각도 나면서 재밌게 타고 있습니다.
게토레이님의 댓글의 댓글
@달2님에게 답글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 드립니다
수동 화이팅(? 으로 끝내려니 좀 어색합니다만)
======추가합니다=======
경사로 밀림 방지는 없지만
오랜친구(?)인 사이드 브레이크라는 좋은 녀석이 있습니다!!!
다만 족동식인것은 함.정.이네요
저도 응원 드립니다
수동 화이팅(? 으로 끝내려니 좀 어색합니다만)
======추가합니다=======
경사로 밀림 방지는 없지만
오랜친구(?)인 사이드 브레이크라는 좋은 녀석이 있습니다!!!
다만 족동식인것은 함.정.이네요
꿈꾸미님의 댓글
차나 사람 없는 공터 같은 데서 이런 연습해 보세요.
1단에서 클러치를 아주 천천히 떼면서 차를 출발시켰다 정지시켰다 하는 겁니다.
이런 연습을 해당 차량의 미션 체결감과 엔진 힘이 어느 정도인지 알게 됩니다.
이게 익숙해지면 변속을 아주 다이내믹하게 하는 것을 반복해 보세요 (가속, 감속 모두요)
수동 운전만 30년 이상입니다. ㅋㅋㅋ
자동도 합니다
1단에서 클러치를 아주 천천히 떼면서 차를 출발시켰다 정지시켰다 하는 겁니다.
이런 연습을 해당 차량의 미션 체결감과 엔진 힘이 어느 정도인지 알게 됩니다.
이게 익숙해지면 변속을 아주 다이내믹하게 하는 것을 반복해 보세요 (가속, 감속 모두요)
수동 운전만 30년 이상입니다. ㅋㅋㅋ
자동도 합니다
게토레이님의 댓글의 댓글
@꿈꾸미님에게 답글
조언 감사합니다
부드러운 출발/변속은 아직못해도
저도 이제 4일차라고 시동꺼짐은 없이 출퇴근은 할수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미천하기에 좀 더 연습을 해봐야겠습니다.
부드러운 출발/변속은 아직못해도
저도 이제 4일차라고 시동꺼짐은 없이 출퇴근은 할수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미천하기에 좀 더 연습을 해봐야겠습니다.
게토레이님의 댓글의 댓글
@고마쎄리님에게 답글
아네 감사합니다.
꾸준히 한차만 타면 적응도 빠를텐데
자동미션 차량이랑 같이 병행으로 타서 그런가
뭐 빠르진 않아도 천천히 적응 되겠지요.
꾸준히 한차만 타면 적응도 빠를텐데
자동미션 차량이랑 같이 병행으로 타서 그런가
뭐 빠르진 않아도 천천히 적응 되겠지요.
삼눈님의 댓글
아직 차량의 감?이 오지 않아서 그럴겁니다요 ㅎㅎ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