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급발진 및 오작동 방지 안전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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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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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3님께서 테슬라의 급발진 및 오작동 방지를 위한
시스템 정리와 시연까지 해준 영상이 있어 공유드려요
1, 액셀/브래이크 동시 밟았을 시
액셀, 브레이크를 동시에 모두 밟으면
브레이크 우선 신호 및 모든 전력 제거
(작동 상황 디스플레이에 표시)
2, 장애물 감지 가속 기능(캐스퍼ev에 이번에 장착)
장애물 감지시 액셀을 밟아도 속도 감소 및 모터 전력 차단
(손지창 패달오인 사건 후 OTA 업글)
부딪히고 나서도 가속 액셀 차단으로 피해 최소화
3, 듀얼센싱 및 듀얼 처리 칩셋
패달 압력 교차 점검 하드웨어가 3개
패달 하드웨어에는 밟는 압력 센서값이 일치해야
정상작동으로 판단하는 독립 센서 2개
(2개 센서 각 전력도 독립 개별 소스)
#기타 ABS, TCS등 각종 안전기능도 2개의 센서로 교차 검증
#FSD 칩셋도 2개로 자율주행 중 하나가 다운되도 다른 하나가 작동 가능
#모두 2중으로 해놨으므로 급발진등 안전 오작동을 최소화 노력
4, 하이레졸루션 로그 시스템
EDR은 띄엄띄엄 기록하여 불완전
16비트, 32비트로 모든 데이터를 0~2ms 기록(실시간)
#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서 테슬라 급발진 로그 분석 결과
신고 급발진 의심 사례 모두 100% 패달 오인 사고로 판결
# 사용자도 열람 가능,
MK3도 로그 기록 열람으로 사고낸 운전자 잡아낸 경험
# 타사도 필요한 시스템
https://youtu.be/hZvgQjXf7l8?si=YTphe4USVEJFaneF
댓글 21
팜3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2번도 그렇고 계속 새로운 트랜드 필요성에 맞춰
OTA 업그레이드 해주더라고요
OTA 업그레이드 해주더라고요
오마이갓님의 댓글
모두 법제화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는데, 자동차 산업이 성장하려면 신뢰성을 확보해야, 운전자들과 보행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는데, 자동차 산업이 성장하려면 신뢰성을 확보해야, 운전자들과 보행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팜3님의 댓글의 댓글
@오마이갓님에게 답글
어떤 업체는 법제화 이전에 기능과 안전성을 갖추고
어떤 업체는 안전 테스트 항목과 법이 바뀌어야
최소한만 갖추는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어떤 업체는 안전 테스트 항목과 법이 바뀌어야
최소한만 갖추는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Forecasting님의 댓글
결국 풀악셀만 밟으면 사고를 막기가 어려운데 풀악셀을 밟을때 이게 의도한것인가 아닌가 하는 구분을 할 수 있을까 싶네요. 의도한 악셀 조작에서 이건 급발진이구나 하고 팍 멈춰버리는것도 문제고..
예를 들어 긴급상황에서 범죄자를 피해 달리는데 급발진 의심하고 정지해버린다든지.
hud가 있으면 hud에 악셀을 과도하게 밟음 정도의 안내 메시지는 출력할수 있겠네요
테슬라같이 측면 스크린에 나오면 그런 환경에서 잘 안보게 될것 같고..
예를 들어 긴급상황에서 범죄자를 피해 달리는데 급발진 의심하고 정지해버린다든지.
hud가 있으면 hud에 악셀을 과도하게 밟음 정도의 안내 메시지는 출력할수 있겠네요
테슬라같이 측면 스크린에 나오면 그런 환경에서 잘 안보게 될것 같고..
nanothings님의 댓글의 댓글
@Forecasting님에게 답글
일단 페달 교차 검증은 페달 오인이 아닌, 차량 문제로 급발진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 같고요,
운전자 의도를 차가 정확히 알긴 힘드나 장애물 감지 가속 기능으로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 정도 하는 거면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이렇게 하고 나서도 이게 정확하게 급발진, 페달 오인으로 인한 풀악셀, 의도된 풀악셀을 100% 구분은 어렵겠지만
차차 그런걸 구분할 기발한 기술이 나오면 적용하고 그러겠죠.
그걸 100% 구분 못함에 두려워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뭘 할 수 있는게 없죠.
운전자 의도를 차가 정확히 알긴 힘드나 장애물 감지 가속 기능으로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 정도 하는 거면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이렇게 하고 나서도 이게 정확하게 급발진, 페달 오인으로 인한 풀악셀, 의도된 풀악셀을 100% 구분은 어렵겠지만
차차 그런걸 구분할 기발한 기술이 나오면 적용하고 그러겠죠.
그걸 100% 구분 못함에 두려워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뭘 할 수 있는게 없죠.
팜3님의 댓글의 댓글
@Forecasting님에게 답글
완벽하게 막는 시스템은 불가능하죠
의무 조항 법제화나 테스트 항목이 생기기 이전에
상대적으로 비교해서 저런 많은
급발진 및 오류 방지 최소화를 하고 있고
저런것들이 문제의 확률 줄여주는것은 맞는거죠
개인적인 주관적 가치 판단은 개인의 몫이고요
추가 세부 설명은 영상까지 보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찾으실 수 있을꺼에요
의무 조항 법제화나 테스트 항목이 생기기 이전에
상대적으로 비교해서 저런 많은
급발진 및 오류 방지 최소화를 하고 있고
저런것들이 문제의 확률 줄여주는것은 맞는거죠
개인적인 주관적 가치 판단은 개인의 몫이고요
추가 세부 설명은 영상까지 보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찾으실 수 있을꺼에요
EggM님의 댓글
페달신호 3개 교차검증은 좀 궁금하네요. 2개 교차 검증은 기존 차량들에도 보통은 다 있긴 하거든요.
게떼이님의 댓글의 댓글
@EggM님에게 답글
브레이크 페달이 0이면서 가속 페달 2개의 센서 값이 일치하는 만큼 가속되는 것 아닐까요?.
456123님의 댓글의 댓글
@EggM님에게 답글
입력값은 같은데 각기 다른 신호로 2개를 보내고 신호를 각 2개 칩에서 각자 해석하고 입력값이 같아야 가속한다고 하더라구여
페달오인보단 차량자체 오류로 인한 급발진 차단 목적이 큰걸로 보여여
페달오인보단 차량자체 오류로 인한 급발진 차단 목적이 큰걸로 보여여
리릿님의 댓글
1번은 실험이 불충분하네요.
제 모델3는 브레이크와 악셀 중 어느걸 더 먼저 밟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악셀을 밟은 상태서 브레이크를 밟으면 악셀이 무시되고 바로 제동되지만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서 악셀을 밟으면 차가 갑니다. 전력 제한 상태? 지만 어쨋든 가요.
..전혀 다른 이야긴데 그냥 동시에 밟았다라고 표현하긴 좀 부정확합니다.
그리고 센서 두개 이상을 다는 거랑...
ms단위의 처리는 이미 타사도 다 하고 있는거라서..
굳이 테슬라만의 특징이라고 보긴 어렵지 싶습니다.
그리고 젤 중요한 브레이크.. 이게 문제죠.
전자장비 암만 좋아봐야 가속된 차를 세우는건 브레이크인데...
솔직히 테슬라 브레이크 허접하잖아요.
제 모델3는 브레이크와 악셀 중 어느걸 더 먼저 밟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악셀을 밟은 상태서 브레이크를 밟으면 악셀이 무시되고 바로 제동되지만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서 악셀을 밟으면 차가 갑니다. 전력 제한 상태? 지만 어쨋든 가요.
..전혀 다른 이야긴데 그냥 동시에 밟았다라고 표현하긴 좀 부정확합니다.
그리고 센서 두개 이상을 다는 거랑...
ms단위의 처리는 이미 타사도 다 하고 있는거라서..
굳이 테슬라만의 특징이라고 보긴 어렵지 싶습니다.
그리고 젤 중요한 브레이크.. 이게 문제죠.
전자장비 암만 좋아봐야 가속된 차를 세우는건 브레이크인데...
솔직히 테슬라 브레이크 허접하잖아요.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리릿님에게 답글
급발진 상황이라는건 이미 가속이 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가속패달이 어떤 식으로든 밟혔을때
브레이크 신호가 우선하고 전력을 끊어 멈추면서
그걸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주는 시스템 이란 얘기 같네요
그리고 앞댓들에도 있지만 최소 3개의 하드웨어로 교차검증이 큰 차별화 같네요
영상보시면 아시겠지만 ms단위 처리 언급도
그걸 데이터화 하여 서버에 공유하고 오류를 해결하고
오너에게 공유해주는 시스템을 모두 지칭하고 있어서요
젤 중요하시다는 브레이크 성능도
일반 가속을 세울 정도는 충분하죠
허접의 의미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급발진같이 지금 일반인이 당황하고 문제되는게
레이싱 같은 극단적인 상황은 아니니까요
가속패달이 어떤 식으로든 밟혔을때
브레이크 신호가 우선하고 전력을 끊어 멈추면서
그걸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주는 시스템 이란 얘기 같네요
그리고 앞댓들에도 있지만 최소 3개의 하드웨어로 교차검증이 큰 차별화 같네요
영상보시면 아시겠지만 ms단위 처리 언급도
그걸 데이터화 하여 서버에 공유하고 오류를 해결하고
오너에게 공유해주는 시스템을 모두 지칭하고 있어서요
젤 중요하시다는 브레이크 성능도
일반 가속을 세울 정도는 충분하죠
허접의 의미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급발진같이 지금 일반인이 당황하고 문제되는게
레이싱 같은 극단적인 상황은 아니니까요
으하하하하항님의 댓글
1번은 무슨차든 안 움직이지 않나요??
급발진 호소인들 보면 두개를 밟지도 않았을것이구요.
급발진 호소인들 보면 두개를 밟지도 않았을것이구요.
팜3님의 댓글의 댓글
@으하하하하항님에게 답글
그걸 전기적으로 아예 파워를 끊어버리고
해당 상황을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주는 부분 같아요
센서 2개 얘기처럼 타사도 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
다만 센서 2개 전원 분리까지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해당 상황을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주는 부분 같아요
센서 2개 얘기처럼 타사도 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
다만 센서 2개 전원 분리까지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저항R님의 댓글
근데 테슬라는 다른 자동차업체들이 미쳤다 싶을 정도로 프로세서를 통합했다고 까였던 것 같은데, 이제는 시스템을 분리해놓았다고 칭찬받는군요? 자동차 업체에서는 저 정도는 보통 하는 수준이 아닐까 싶은데 까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DevChoi8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