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달리는 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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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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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해 보이긴 합니다 ㄷ ㄷ
그런거 치곤 또 생각보다 싹싹 잘 도는거 같기도 하고요.
배기음은 굉장히 작은 것 같습니다.
8기통인데 말이져
댓글 14
리릿님의 댓글
G60이 너무 커졌죠.
G30 530i가 1.76톤. 이 차체 쓴 M5가 1.95톤이었죠.
530i를 M5로 만들면 0.2톤 정도 증가하는 셈.
G60 530i가 1.9톤이니, 하브가 아니었어도 2.1톤이 넘었을거에요.
하브되면서 0.4톤 정도 증가한거니까, 벤츠/포르쉐랑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앞으로 전기차 세상. 길이 5미터면, 사실 2.5톤 정도 나오는 시대죠.
경량화가 당장 힘드니 만큼... 그 무게를 제어할 각종 전자제어 장치들을 조율하는게 더 빠른 해결이죠.
포르쉐나 페라리는 액티브 서스펜션을 그 해결책 중 하나로 내세웠고, 평가도 무척좋죠.
BMW의 M5도, 그런 일환으로 나온 모델 아닌가 싶습니다.
이거 내놓고 좋은 평가를 받는다면..
앞으로 나올 1-2천마력짜리 2.5톤 전기 세단도, 당연히 좋은 평가 받을 수 있겠죠.
G30 530i가 1.76톤. 이 차체 쓴 M5가 1.95톤이었죠.
530i를 M5로 만들면 0.2톤 정도 증가하는 셈.
G60 530i가 1.9톤이니, 하브가 아니었어도 2.1톤이 넘었을거에요.
하브되면서 0.4톤 정도 증가한거니까, 벤츠/포르쉐랑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앞으로 전기차 세상. 길이 5미터면, 사실 2.5톤 정도 나오는 시대죠.
경량화가 당장 힘드니 만큼... 그 무게를 제어할 각종 전자제어 장치들을 조율하는게 더 빠른 해결이죠.
포르쉐나 페라리는 액티브 서스펜션을 그 해결책 중 하나로 내세웠고, 평가도 무척좋죠.
BMW의 M5도, 그런 일환으로 나온 모델 아닌가 싶습니다.
이거 내놓고 좋은 평가를 받는다면..
앞으로 나올 1-2천마력짜리 2.5톤 전기 세단도, 당연히 좋은 평가 받을 수 있겠죠.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리릿님에게 답글
해외 리뷰 채널에서 말하길 M 엔지니어가 이건 분명히 M이다라고 말한거 보면 섀시쪽에서 컨트롤을 통해 중량을 어느정도 커버 했다고 판단할 수 있겠지만 일단 2.5톤이라는 숫자가 너무 크고 0-100 기록도 전 모델 보다 느리다 보니..
소비자들의 반응이 영 좋지 않네요.
소비자들의 반응이 영 좋지 않네요.
불량총각님의 댓글의 댓글
@박스엔님에게 답글
M 엔지니어가 '이건 M이 아니다'라고 말할 순 없겠죠. ㅜㅜ
M이 2.5톤이라니.. 이건 선을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M이 2.5톤이라니.. 이건 선을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불량총각님에게 답글
회사 종업원으로서 그렇게 말했을 수도 있지만
M을 사랑하는 M엔지니어로서 진짜 엔지니어링 역량에 혼신을 다 하고 나서 주장하는 가능성도 0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단순히 bmw를 좋아해서 그렇게 믿고 싶은 것이기도 하지만요 ㅋㅋㅋ
M5가 본격적으로 풀려서 유튜버들 리뷰 올라올 때 뭐라고 하는지 함 봐야죠.
M을 사랑하는 M엔지니어로서 진짜 엔지니어링 역량에 혼신을 다 하고 나서 주장하는 가능성도 0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단순히 bmw를 좋아해서 그렇게 믿고 싶은 것이기도 하지만요 ㅋㅋㅋ
M5가 본격적으로 풀려서 유튜버들 리뷰 올라올 때 뭐라고 하는지 함 봐야죠.
레드Leess님의 댓글
It looks like he is trying to drive a condo building lol
해외에서도 무게이야기만 하고 있네요 ㅎㅎ
해외에서도 무게이야기만 하고 있네요 ㅎㅎ
셀빅아이님의 댓글
전기차 운전재미가 없다는게 무게 때문인데, M5가 아이오닉N 보다 무거우니 말 다했죠.
무거워도 재밌다면, 전기차도 재밌죠.
무거워도 재밌다면, 전기차도 재밌죠.
SprotbackLover님의 댓글
물리법칙을 무시하지 못하니.. 크고 무거우면 올라가는건 승차감이 제일이죠.
그리고, 2.5톤이면 타이어도 금방... 그리고 각종 뎀퍼류 교환주기가 짧아지겠죠.
오로지 소비자의 몫입니다. 어마어마한 무게로 이리 저리 휙휙 돌리면 볼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2.5톤이면 타이어도 금방... 그리고 각종 뎀퍼류 교환주기가 짧아지겠죠.
오로지 소비자의 몫입니다. 어마어마한 무게로 이리 저리 휙휙 돌리면 볼만 하겠습니다.
MetallicaT님의 댓글
지금 몰고 있는 아우디 RS6이 2.2톤 정도 되는데 전자장비 써서 최대한 움직임을 날렵하게 가져간다해도 이 정도가 한계인거 같습니다. 타이칸 GTS도 몰고 있고 얜 2.4톤 정도 되는데 타이칸 GTS로 숏커브 빡세게 돌면 확실히 차랑 타이어가 버거워해요...
삼불거사님의 댓글
그 커다란 GMC 시에라가 2.5톤 이던데요.... 요즘 BMW는 뭔가 이상해요. 기술력의 한계가 온것 같기도 하고...개인적으로 10년 후에도 BMW가 프리미엄 브랜드 대접을 받을 수 있을지 의심스럽습니다.
JamesvondRyu님의 댓글
2.5톤이라고 하던데.....트랙 몇바퀴 돌면 브레이크 패드 갈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타도리님의 댓글
2.5톤 뚱돼지....ㅠㅠ
아 근데 정말 이번 5시리즈는 너무 못생겼어요....ㅠㅠ
G30M5가 디자인의 정점 찍고 내려온거 같습니다... RIP..
아 근데 정말 이번 5시리즈는 너무 못생겼어요....ㅠㅠ
G30M5가 디자인의 정점 찍고 내려온거 같습니다... RIP..
파랑덕후님의 댓글
롤스로이스 문4짝짜리가 2.5톤이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