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페달 운전하기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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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8 17:03
본문
https://youtu.be/c34OeOPokTo?si=S3dqL4Cn55-d0xcv
곧 운전을 해야 해서 ㅋㅋ
원페달 운전의 장단점과 실생활 팁들이 잘 설명된 영상 같아서 공유합니다.
(저는 해당 채널과 관련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댓글 23
디버그님의 댓글
5N탑니다. 쉽고 어렵고의 문제라기 보단 저 영상에서도 급할땐 브레이크를 밟는 다는 점이 걸리는 거죠. 감속이라는 한 가지에 오른발 하나에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는 점이 걸리죠. 전 시내에서 막히면 운전자보조 키고 브레이크 쪽으로 발을 두고 갑니다.
게떼이님의 댓글의 댓글
@디버그님에게 답글
감속이라는 한가지에 오른발 하나에 두 가지 선택지가 있는 것은 원래 내연기관차도 똑같습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디버그님의 댓글의 댓글
@게떼이님에게 답글
감속만 하는 것과 실제로 서는 것에서 차이가 나죠. 한 쪽은 브레이크를 반드시 밟아야 하고 한 쪽은 옵션인 거죠. 그래서 오류의 가능성을 지적하는 것이고, 얼마나 많은 항의가 있었는 지 테슬라에서 급발진 주장에 대해서 데이타 까고 전부 가속페달 밟았다고 발표까지 했죠.
게떼이님의 댓글의 댓글
@디버그님에게 답글
서로의 관점이 다르고 새로운 방법에 대한 순응 정도도 다르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뭐가 좋다 나쁘다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다만, 이 세상의 모든 차량이 모두 동일한 조작 방법으로 운전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기도 하고...저의 경우는 오른발로 가감속을 잘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내 발이 브레이크에 있지 않다라고 매우 확실한 인지를 하기 때문에 긴급 상황 발생시 무조건 오른발이 왼쪽으로 이동을 한다는 것입니다...그래서 오히려 페달 오인의 여지가 훨씬 적다라고 말씀 드리는 것이지요..그러나 이것도 사람에 따라 경우에 따라서는 매우 극단적으로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것이 옳고 틀리다라고 말씀드리지는 않는 것입니다.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살짝살짝 조절하면서 가감속 하며, 주행중에는 항상 속도에 맞춰서 페달을 일정하게 밟는 방법으로 엑셀 페달을 다루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게 가장 올바른 엑셀 페달 조작 방법이라고 밎습니다만...실제로 이렇게 하지 않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살짝살짝 조절하면서 가감속 하며, 주행중에는 항상 속도에 맞춰서 페달을 일정하게 밟는 방법으로 엑셀 페달을 다루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게 가장 올바른 엑셀 페달 조작 방법이라고 밎습니다만...실제로 이렇게 하지 않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게떼이님의 댓글의 댓글
@디버그님에게 답글
참고로 저의 경우는 원페달 드라이빙이 기존 클리핑이 있고 엔진브레이크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 내연기관 차량의 전형적인 주행 방법보다 종합적으로는 더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몰던 수동 미션 차량과 발을 사용하는 방법이 비슷하기도 해서 적응도 훨씬 쉬웠죠.
사람들마다 새로운 방법에 대해서 적응하는 정도가 다르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새로운 것에 절대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겠습니다..어쨌든 각자의 사정이 있는 것이므로 상대가 서로 틀렸다라는 관점으로 얘기 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디버그님께서 말씀하신 옵션이라고 생각하시는 관점에 대해서도 그럴 수 있다고 인정 합니다. 다만, 저의 경우는 옵션이냐 아니냐의 관점으로 보지 않는다는 것 뿐이죠...
제 생각은 엑셀을 조작하는 방법과 브레이크 조작 방법은 별개의 전혀 다른 기능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마다 새로운 방법에 대해서 적응하는 정도가 다르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새로운 것에 절대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겠습니다..어쨌든 각자의 사정이 있는 것이므로 상대가 서로 틀렸다라는 관점으로 얘기 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디버그님께서 말씀하신 옵션이라고 생각하시는 관점에 대해서도 그럴 수 있다고 인정 합니다. 다만, 저의 경우는 옵션이냐 아니냐의 관점으로 보지 않는다는 것 뿐이죠...
제 생각은 엑셀을 조작하는 방법과 브레이크 조작 방법은 별개의 전혀 다른 기능이라는 것입니다.
레벨이즈님의 댓글
실제 타보면 별로 복잡하지 않죠
원패달이든 아니든 감속하기 위해 악셀에서 발을 뗀다는 부분은 동일합니다.
악셀을 떼는것 만으로 충분히 감속 된다면 브레이크는 안밟아도 되는것이고 감속이 부족하다면 브레이크 밟는거죠.
원패달이든 아니든 감속하기 위해 악셀에서 발을 뗀다는 부분은 동일합니다.
악셀을 떼는것 만으로 충분히 감속 된다면 브레이크는 안밟아도 되는것이고 감속이 부족하다면 브레이크 밟는거죠.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매커니즘은 쉽죠
다만 기존의 경우 기본적으로 발이 브레이크에 가있다가 가속할때 엑셀을 밟는 느낌이라면
원패달은 기본이 엑셀에 발이 가있는거죠. 사실상 거의 브레이크를 밟을 필요도 없고 (실제로 몇개월 동안 한번도 브레이크 안밟아봤다는 사람도 있고요)
해서 정말 급박한 상황에서 발 위치 때문에 패달오인을 할 수 있지 않나라는 의견들이 있는 것이죠
일전에 패달블박 영상에서도 운전자는 브레이크를 밟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열심히 엑셀만 밟고 있었었고요 (아마 이것도 기본 발위치 때문에 오인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다만 기존의 경우 기본적으로 발이 브레이크에 가있다가 가속할때 엑셀을 밟는 느낌이라면
원패달은 기본이 엑셀에 발이 가있는거죠. 사실상 거의 브레이크를 밟을 필요도 없고 (실제로 몇개월 동안 한번도 브레이크 안밟아봤다는 사람도 있고요)
해서 정말 급박한 상황에서 발 위치 때문에 패달오인을 할 수 있지 않나라는 의견들이 있는 것이죠
일전에 패달블박 영상에서도 운전자는 브레이크를 밟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열심히 엑셀만 밟고 있었었고요 (아마 이것도 기본 발위치 때문에 오인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게떼이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원페달 또는 회생제동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주행을 하면 나의 오른발은 브레이크쪽에 있지 않다라는 무의식중의 인식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급하면 무조건 발을 옮길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부릉부릉님에게 답글
저나 제 주변 테슬라 타는 분들이 딱 이렇게 하더라구요
사실 저게 기본이고요
사실 저게 기본이고요
셀빅아이님의 댓글
어제 GV60 후륜 원페달 아주 간만에 써봤는데요 불편합니다.
예전엔 일반 브레이크 세팅이 안좋아서 원페달이 좋았는데 잠수함 패치 이후 일반 회생제동 3~4단계가 더 부드러워서 잠깐 쓰다가 바로 바꿨네요.
예전엔 일반 브레이크 세팅이 안좋아서 원페달이 좋았는데 잠수함 패치 이후 일반 회생제동 3~4단계가 더 부드러워서 잠깐 쓰다가 바로 바꿨네요.
게떼이님의 댓글의 댓글
@인치다운님에게 답글
발위 뒷꿈치 위치가 어느쪽에 있냐가 중요한게 아니고요...오른발이 브레이크 쪽에 있지 않다는 무의식의 인식이 중요하다는거죠..그래야 급할 때 반사적으로 발을 왼쪽으로 옮기게 되어 있습니다. 오른발이 자꾸 브레이크를 밟아서 감속하는 습관이 있으면 브레이크쪽에 발이 있다라고 인식할 가능성이 크고 급할 때 그냥 밟아버리는거죠...그런데 그게 엑셀 페달쪽이면 사고가 나는거죠.
게떼이님의 댓글
엑셀 페달은 1900년대 초반 자동차부터 항상 가감속..즉, 밟았다 땠다 하는 2way 작동을 기본으로 하는 페달입니다. 오토바이로 치면 오른손으로 쓰로틀을 감았다 풀었다 하는 행위와 동일합니다. 엑셀 페달을 밟는 양을 줄이면서 감속을 하는 것이 충분치 못할 때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행위는 현존하는 대부분의 자동차에서 일반적인 조작 방법이죠. 그러므로 원페달 드라이빙에서 엑셀 페달을 조작하는 방식이 잘못 되었다면 100년 넘게 잘못된 방식으로 차를 만들었다는 얘기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차라리 원페달 문제라고 잘못 얘기 하기보다 회생제동의 강도가 쌔서 내연기관차에 비해 브레이크 밟을 일이 현저히 적다라는 점을 지적한다면...이해 하겠습니다.
보통 자동차가 되었든 뭐가 되었든 새로운 장비를 도입하게 되면 어느정도 조작에 익숙해지도록 연습이라는 것을 합니다. 연습 없이 내가 타던 습관 그대로 타길 원하는 것은 문제 아닐까요...예를 들어서 폭스바겐/아우디와 BMW는 같은 독일차이면서도 변속기의 수동 조작 모드시 +와 -가 반대로 되어있죠. 이런건 다들 불편하긴 하지만 적응의 문제라고 하죠.
보통 자동차가 되었든 뭐가 되었든 새로운 장비를 도입하게 되면 어느정도 조작에 익숙해지도록 연습이라는 것을 합니다. 연습 없이 내가 타던 습관 그대로 타길 원하는 것은 문제 아닐까요...예를 들어서 폭스바겐/아우디와 BMW는 같은 독일차이면서도 변속기의 수동 조작 모드시 +와 -가 반대로 되어있죠. 이런건 다들 불편하긴 하지만 적응의 문제라고 하죠.
게떼이님의 댓글
참고로 원페달 드라이빙을 하게 되면 일반적인 내연기관차를 몰 때보다..좀 더 긴 거리에서 감속을 시작하고 울컥대지 않기 위해 훨씬 부드럽고 여유롭게 운전하게 됩니다. 그래서 긴급 상황시 조작의 여유 시간이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BLMN님의 댓글
원페달 문제는 저는 공감이 잘 안되더라구요
실제로 타는 입장에서 페달을 헷갈릴 가능성은 일반 차량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원페달 공통점 :
1. 악셀을 떼야 조금이라도 감속이 된다
2. 브레이크를 밟으면 감속이 된다
3. 악셀과 브레이크를 혼동해서 쎄게 밟으면 급가속이 된다
*차이점 :
1. 악셀 오프시 원페달이 더 급히 감속되고, 일부차량은 브레이크 없이도 결국 정지한다
*대부분의 사고
: 악셀을 브레이크로 착각하고 더 깊게 밟았다(=공통점 3번)
실제로 타는 입장에서 페달을 헷갈릴 가능성은 일반 차량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원페달 공통점 :
1. 악셀을 떼야 조금이라도 감속이 된다
2. 브레이크를 밟으면 감속이 된다
3. 악셀과 브레이크를 혼동해서 쎄게 밟으면 급가속이 된다
*차이점 :
1. 악셀 오프시 원페달이 더 급히 감속되고, 일부차량은 브레이크 없이도 결국 정지한다
*대부분의 사고
: 악셀을 브레이크로 착각하고 더 깊게 밟았다(=공통점 3번)
까망꼬망1님의 댓글
운전을 원페달로 첨부터 시작한게 아니라면 사고가 발생시 생기는 무의식상에선 오히려 헷갈릴 확율이
더 크다고 봅니다. 의식상에선 당연 헷갈릴 일 없다고 말합니다만....긴급사고땐 무의식에선 발을 옮기는게
더 쉽지가 않다고 보거든요.
더 크다고 봅니다. 의식상에선 당연 헷갈릴 일 없다고 말합니다만....긴급사고땐 무의식에선 발을 옮기는게
더 쉽지가 않다고 보거든요.
sltx님의 댓글
가장 혼동되는 때는 기존 자동차라면 브레이크로 조절하면서 운전했을 텐데, 원페달에서 악셀을 조절하면서 운전하는 경우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는 내리막 같은 곳이요.
이 때 급정거해야 하면 지금 밟고 있는 것이 브레이크인 줄 알고 급가속해버리는 것이죠.
이 때 급정거해야 하면 지금 밟고 있는 것이 브레이크인 줄 알고 급가속해버리는 것이죠.
팜3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