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급차 시장 흐름 (feat.포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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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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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급차 시장은 전세계 자동차 업체들의 목표죠
포르쉐부터 중국에서 최초 신차발표회를 많이 열었고요
최근 포르쉐를 위시한 독일차 성적이 별로네요
원래는 독일 고급차들이 꽉잡고 있던 시장이였는데
빠르게 중국 고급 전기차들로 대체되고 있는듯 합니다
24년 상반기 중국 고급차 순위입니다
독일 고급차 들이 중국 고급 전기차와
가격 경쟁까지 벌이다가 포기해가는 모양새네요
테슬라 정도만 가격 경쟁을 버티는듯 하네요
https://m.mt.co.kr/renew/view_amp.html?no=2024071613510381678
댓글 10
팜3님의 댓글의 댓글
@kaien98님에게 답글
그렇긴 한데 포르쉐는 이 상황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나봐요
수주 잔고 등도 파악했으니 저런 인사조치가 있는것 같아요
중국 고급차 시장에서는 카이엔과 911의 인기가
이제는 충분하지 않나봐요
수주 잔고 등도 파악했으니 저런 인사조치가 있는것 같아요
중국 고급차 시장에서는 카이엔과 911의 인기가
이제는 충분하지 않나봐요
kaien98님의 댓글의 댓글
@팜3님에게 답글
포르쉐가 23년에도 중국시장에서 15% 감소 올해도 큰폭 감소니 큰 문제기는 할겁니다
작년 중국감소량을 신흥시장에서 매꿨는데 올해는 역성장 가능성도 있겠네요
작년 중국감소량을 신흥시장에서 매꿨는데 올해는 역성장 가능성도 있겠네요
팜3님의 댓글의 댓글
@kaien98님에게 답글
중국에서 죽쑤면서 우리나라에서는 인기인데
우리나라에서 가격이나 서비스 더 개선해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에서 가격이나 서비스 더 개선해주면 좋겠어요
리릿님의 댓글
포르쉐는 모델 체인지될때 6개월? 정도 아예 주문도 안받아요.
그래서 3~6개월정도 출고가 안되는 시기가 존재하거든요.
타이칸이 페리 되면서 올해 상반기에 출고가 거의 안되었었죠..
게다가 페리 타이칸의 새로운 PAR옵션이나, 크게 늘어난 주행거리 때문에
전기형 타이칸 끝물 인기가 확 죽은 것도 있구요.
무엇보다 타이칸이 많이 팔릴 차는 절대 아니거든요. 정말 불편해요...
마칸도 사실 그렇고, 진짜는 카이엔ev라고 생각합니다.
타이칸이나 마칸, 718ev 등등.. 카이엔ev를 위한 빌드업이죠.
그래서 3~6개월정도 출고가 안되는 시기가 존재하거든요.
타이칸이 페리 되면서 올해 상반기에 출고가 거의 안되었었죠..
게다가 페리 타이칸의 새로운 PAR옵션이나, 크게 늘어난 주행거리 때문에
전기형 타이칸 끝물 인기가 확 죽은 것도 있구요.
무엇보다 타이칸이 많이 팔릴 차는 절대 아니거든요. 정말 불편해요...
마칸도 사실 그렇고, 진짜는 카이엔ev라고 생각합니다.
타이칸이나 마칸, 718ev 등등.. 카이엔ev를 위한 빌드업이죠.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리릿님에게 답글
모델체인지로 판매량이 줄어든것만 가지고는
상황을 더 잘 아는 포르쉐가 저렇게 심각하게 생각하고
중국 책임자 교체 조치까지 해서요
상황을 더 잘 아는 포르쉐가 저렇게 심각하게 생각하고
중국 책임자 교체 조치까지 해서요
LazyFather님의 댓글
다른 기사에서는 벤비아가 여전히 1~3위 차지하고 있던데, 흥미롭네요.
스샷은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 24년 상반기 자료입니다.
BMW, MB, Audi, 니오 (중국), 렉서스, 볼보, 캐딜락, 재규어랜드로버, 링컨, 포르쉐 순으로 탑 10이라고 합니다.
스샷은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 24년 상반기 자료입니다.
BMW, MB, Audi, 니오 (중국), 렉서스, 볼보, 캐딜락, 재규어랜드로버, 링컨, 포르쉐 순으로 탑 10이라고 합니다.
팜3님의 댓글의 댓글
@LazyFather님에게 답글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74222
중국시장 제네시스가 많이 언급된 이 기사인가 보네요
고급차나 럭셔리차 기준에서 집계가 좀 다른가봐요
다만 bmw 와 벤츠의 하락세는 공통이고
포르쉐의 -33%도 제가 올린 자료와
포르쉐 실적발표 -1/3 언급에서와 맞네요
중국시장 제네시스가 많이 언급된 이 기사인가 보네요
고급차나 럭셔리차 기준에서 집계가 좀 다른가봐요
다만 bmw 와 벤츠의 하락세는 공통이고
포르쉐의 -33%도 제가 올린 자료와
포르쉐 실적발표 -1/3 언급에서와 맞네요
hhkb님의 댓글
최근 몇년간 포르쉐 판매량을 찾아봤습니다.
전세계적으로 21-22년 3% 성장, 22-23년 3% 성장했네요. 동일기간 중국은 -2%, -15%를 보였고 이는 유일하게 역성장한 지역입니다. 24년 상반기 -33%를 보여서 중국에서의 역성장은 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이전에 중국은 포르쉐 단일 지역 판매량 최대였던 곳입니다.
전세계적으로 21-22년 3% 성장, 22-23년 3% 성장했네요. 동일기간 중국은 -2%, -15%를 보였고 이는 유일하게 역성장한 지역입니다. 24년 상반기 -33%를 보여서 중국에서의 역성장은 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이전에 중국은 포르쉐 단일 지역 판매량 최대였던 곳입니다.
kaien98님의 댓글
페리를 발표하고 출고가 되지않고있던 파나메라, 타이칸의 판매량이 확 줄었죠
물론 타이칸의 경쟁력이 확 줄어든것도 사실이구요
국냐 판매가격을 내렴음에도 계약만 하면 바로 쿼터가 들어가지는 타이칸과 대조적으로 가격을 엄청 올렸어도 카이엔과 911은 아직도 대기가 2년넘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