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로·레이 전기차 가격 인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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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5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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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오는 8월 니로EV를 시작으로10월 레이EV등 전기차의2025년형 모델을 잇달아 출시할 예정이다. 이미 출시된 차량의 상품성을 개선한 연식 변경 모델이다. 기아는 두 차종의 일부 선호 사양을 기본 옵션에 넣는 동시에 가격을 수십만원가량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하반기 본격 판매하는 신차 캐스퍼 일렉트릭을 제외하곤 다른 전기차의 연식 변경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기아는 동시에 판매가 부진한 전기차를 단종하는 작업도 시작했다. 현대차는 주행거리가 짧은 아이오닉 5 스탠더드 모델을 단종했다. 기아는 니로EV의 택시 및 업무용 차량인 니로 플러스 생산을 올해 4분기부터 중단할 계획이다.
댓글 4
길리안님의 댓글
이번달 레이ev뽑았는데요... 스마트 크루즈 같은거 달려서 인상된다면 조금 억울할것 같네요..ㅎ 필요한데
눈웃음님의 댓글의 댓글
@길리안님에게 답글
페리로 인해 약간의 구조변경이 없는, 단순 년식 변경으로 카메라/센서 가 들어가는 옵션이라면
애프터마켓에서 얼마든지 장착 가능합니다. 모비스 순정부품으로 장착되고 내부 코딩까지 완료되어서
출고시 옵션 선택하는것과 100% 동일하게 가능합니다.
단 출고시의옵션 가격보다 비쌉니다..
애프터마켓에서 얼마든지 장착 가능합니다. 모비스 순정부품으로 장착되고 내부 코딩까지 완료되어서
출고시 옵션 선택하는것과 100% 동일하게 가능합니다.
단 출고시의옵션 가격보다 비쌉니다..
456123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