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4가 흥한 김에 올리는 운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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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냐굴냐굴 14.♡.185.212
작성일 2024.07.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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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그 사이트…에 게시된 제 글을 다시 가져온 것입니다>


올해(23년) 3월 시승신청 했을때 5월 까지는 시승차 없고 23년식 정해진게 없어 5월 이후 오라는 이야기를 듣고 잊고 있다 여름쯤 HUD는 커녕 마이너스 옵션으로 보조금 털어가려는 가격정책에 정떨어져 충동적으로 중고 구매 하여 한달 2,000Km 주행 후 후기 남겨 봅니다.


아래 별도 표시 없이 비교한 대상은 e-tron qutt 55 기준입니다.


장점

잡소리 없음

e-tron대비 확연한 강점입니다. 한집안 럭셔리 브랜드 보다 조립품질이 좋고 온통 플라스틱인데 잡소리가 안난다는게 신기합니다.

참고로 e-tron은 센터콘솔 플라스틱 찌꺽거리는 소리와 후열 공조 플랩 움직이는 소리가 귀에 꽂힙니다.

(추가) 운영하다 보니 글라스 루프쪽과 조수석 트림에서 찌꺽거립니다. 못잡았어요…역시 플라스틱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직관적인 주행감

경쾌하고 적절한 스티어링 감각, 균일한 응답성이 좋습니다. 4륜이면 더 좋을것 같지만요…

회전반경

이건 유턴 한번만 해보면 바로 만족 하실겁니다. 락투락으로 핸들 조향 시 팍 걸리는 느낌 없이 부드럽게 멈춰줍니다.

편리하고 푹신한 팔걸이

가냘퍼 보이지만 의외로 튼튼하고 폭신합니다. 조금더 넓으면 좋겠지만 편합니다. 조수석 탑승시 필요할때 둘다 올리면 좋습니다. 뭐가 좋은지는…

준수한 외부 방음

도로 소음 외에 다른 소음은 이중접합이 아님에도 꽤나 잘 잡아 줍니다. 먹먹하다는 느낌은 분명 아니지만 버스나 트럭이 지나가도 자던사람이 깰 정도는 아닙니다.

조금 어두어지면 민첩하게 작동하는 iq. Light

매트릭스 하이빔이 부드럽게 잘 작동합니다. 조금 밝아도 작동되서 편리합니다. 다만 하이빔과 로우빔의 색온도 및 밝기 차이가 커 중앙분리대에 반사되는 경우 조금 눈에 거슬립니다.

안락하고 딱 기분나쁠 정도만 더운 스웨이드 시트

통풍이 없어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데 참을만 합니다(쾌적하다는 절대 아닙니다). 스웨이드가 통기성이 어느정도 있어서 습기찰 정도는 아니다 정도입니다.

꾹꾹이 안마

에르고모션시트는 의외로 혈액순환정도에는 도움을 줍니다. 끝. (차라리 통풍을…)

저소음 핸들 컬럼 스위치

몇몇 럭셔리 차량(특히 VAG)에서 깜빡이를 키고 조향을 하면 턱턱 혹은 딱딱 소리가 납니다. 워런티내에 센터에 가면 정상이라고 우기다 워런티 아웃되면 귀신같이 컬럼 교체하셔야 합니다라고 하는 부분인데 id4는 부드럽게 넘어 갑니다. 여담으로 이 부분 가장 좋았던 스토크 레버는 i3였습니다. 기계식이 아닌 전자식으로 살짝 밀면 쓰리강냉이, 좀더 깊숙히 밀면 연속 깜빡이가 들어옵니다. 이때 밀고 나서는 항상 원위치로 돌아오는 전자식이었습니다.

후륜이라 토크스티어 없음, 빠른 esc

개인적인 취향으로 200마력 이상 차량은 후륜 혹은 사륜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토크스티어 나는거 잡는게 재미있고 공도에서 토크 스티어 날정도로 밟는것도 비정상입니다만 맨홀 같은거 밟았을때 차체제어 들어가며 출력도 팍 죽어버리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그런점에서 id4는 슬립나도 타 차량대비(1세대 전기차, i3는 트랙션 컨트롤 주기가 10ms라 출력 제어 되는게 엉덩이로 느껴집니다) 훨씬 빨리 제어가 되며 자세를 잡습니다.

향상된 전자식 브레이크 부스터

e-tron에는 브레이크 바이 와이어였지만 id4는 전자식 부스터이고 현대기아차량과 유사하게 페달과 기계적으로 연결되어 리던던시를 구현합니다(eBKV). 회생제동에서 기계식 제동의 전환이 좀더 낮은 속도에서 충격이 적게 이루어집니다. 그래도 브레이크 밟는 사람은 아직 느낄정도입니다.

시야 좋고 커다란 사이드미러

매우 큽니다. 공기저항계수 같은건 필요없습니다.

깔끔한 대쉬보드 인테리어

심플합니다. 청소하기 쉽네요. 하이그로시 빼구요.

향상된 싱글카메라 기반 ADAS

싸이클롭스 치고는 좀 합니다. 앞차 잘 따라가고 붕끽 안하고 끼어드는차 양보도 잘해 줍니다.

1.5리터 물병도 씹어먹는 센터콘솔 수납함

센터콘솔을 희생하고 거대한 물병 수납이 가능해졌습니다.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 둘다 지원하는 네비게이션 방향 안내(클러스터 출력, 카플레이는 애플맵만)

안드로이드만 되는줄 알았는데 카플레이도 애플맵 사용시 방향 안내가 클러스터에 뜹니다. 다만 HUD가 없어서 필요가 없네요…


단점

AR-HUD 미장착

핵심 기능 누락, 이로인해 용서하기 힘든 클러스터 사이즈.

플라스틱 천국, 접착제 냄새

햇빛에 구워야 할듯합니다.

하루에 세번씩 들어눕는 인포테인먼트

갑자기 화면이 암전되며 온도 조절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먹습니다. 다행인건 후방카메라는 작동합니다.

id software는 답이 없습니다…심지어 버전이 3.0이네요.

잘 안열리는 전동 트렁크

킥 모션 인식률은 매우 좋습니다만 차량 잠금 후 트렁크를 열면 열릴려다 다시 닫힙니다. 이건 제 차량만 문제인듯 싶습니다.

자동회생제동 없음

업데이트 되면 넣어 주겠지요?

활용도 떨어지는 클러스터

이럴꺼면 HUD는 기본이여야 합니다…

유일하게 찌꺽거리는 인포테인먼트 스크린

손으로 만져야만 그렇고 주행중에는 괜찮습니다.

커넥티비티 없음

하아….

터치 조작감 및 백라이트 없음, 터프한 오토윈도우

윈도우 패널의 모든 버튼은 발라내버려야 합니다. 락셔리 브랜드의 부드러운 오토윈도우가 아닌 퍽퍽하게 작동합니다. 국민의 차이니까요.

거친 핸들 스티치 마감

은근히 실이 굵어 까칠까칠 합니다. 가죽 질감은 부들부들해서 좋습니다.

VESS 부밍음

가상사운드 때문에 머리아픈건 처음입니다. 외부보다 내부가 더 크게 들리는 느낌이 들정도 네요.

2열 앰비언트 누락, 2열 컴포트 액세스 스위치 없음

이차는 1열만 쓰는 차입니다. 근데 그건 id.3 구요…

춥기만한 에코에어컨, 머리위를 타고다니는 고온의 공기덩어리

착석한 경우에만 동작하는 3존 에어컨은 좋습니다만, 글라스 루프와 함께 버무러지니 혼자 운행중일때는 차량 내부 온도가 떨어지지 않아 브레이크를 밟으면 뒤에서 더운공기가 굴러옵니다…가속하면 다시 뒤로 압축 되구요. 덕분에 몸 주위로 에어커튼을 만들어야 하고 제 짧은 차량 역사상 가장 많이 에어벤트를 조정하는 차량입니다. 아니면 더위먹거나 냉방병 옵니다.

도어 프레임 커버 부재

원가절감은 확실히하네요

커다란 미러로 인한 풍절음

보기는 좋지만 커서 그런지 풍절음이 좀 있습니다. 버츄얼미러가 그립네요ㅠㅠ

미러 열선 작동 조건

20도 이하면 작동안한다는 조건 때문에 비가 많이오는 날이나 습한 지하주차장에서 괴롭습니다. 조작 방식 덕분에 후진시 미러 딥 기능과 충돌이 있습니다. 뭐 이런 ux를…

버츄얼미러가 그립네요ㅠㅠ(2)

광고대비 분해능 낮은 iq. Light

분명 잘 작동합니다만 해상도?가 낮아 좀 아쉽습니다. 11개 정도의 LED 세그먼트라고 알고있습니다. 메가픽셀은 좀 그러지만 128개 정도는 박아 놓은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e-tron 8개보다는 늘어났습니다.

와이퍼 모터 소음

깔끔하게 잘 닦입니다만 은근 모터 소음이 있습니다. 와이퍼가 접혔을때 시야에 걸리지 않는 점은 좋습니다

할일 없는 id. Light

여기 박힌 LED가 아까운 수준입니다. 네비기능이 빠져버리니 쓸데가 없네요.

알수 없는 꾀꼬리 소리(열관리 시스템 소음으로 추정)

끈금없이 뾰로록하는 소리가 우측 전방에서 부터 납니다. HVAC이나 배터리 열관리 시스템 밸브 소리 같은데 원인을 모르겠네요. 새 키운다고 생각 합니다.

찌그러진 이미지의 전방 카메라

광각인건 이해하겠는데 이미지를 위아래로 눌러 놔서 거리감이 좀 깨집니다.

어라운드 뷰의 낮은 작동허용 속도(18Km/h)

이전에도 코딩으로 바꾸긴 했지만 동작 허용 속도가 너무 낮아 출차시 확인하려 카메라를 켜도 금방 꺼져 버립니다. 물론 높은 속도에서 카메라를 보고있으면 안되지만 5Km/h 정도만 높아도 좋을것 같네요.

안전벨트 프리세이프 기능 없음

차량 급 따지면 당연하겠지만 조금 아쉽네요. 이 때문인지 밸트 텐션이 높아 벨트 풀면 벨트 머리가 B필러로 돌진합니다.

DCC(Dynamic chassis control) 누락, pro s에는 장착(국내 미출시)

승차감에 조금더 도움이 될것 같아 좀 아쉽네요.

텅텅 거리는 후륜 서스펜션(에어서스 넣은 bmw i4가미친이상한 차)

차가 무겁다 보니 어쩔수 없는 선택이겠지만 이상황이면 이전 MY22 i4 40가 이 가격에 이것이?! 엄청난거 였습니다.

도어 윈도우 스위치…할많하않…메모리 안되는 후진 시 미러 딥, 조작감 나쁜 사이드미러 조이스틱

이건 뭐…실드 불가입니다. 이런 시안이 결재 통과했다는게 혹시 그때 폭바 erp가 고장나서 전결된거 아닐까요…?

조이스틱은 회전이 가능해서 네가지 옵션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어있는데 문제는 회전 클릭감? 구분감이 애매해서 손에 힘주고 돌려야 합니다. 후진 시 미러 딥 설정하려면 미러 히터를 포기하거나 해야 합니다. 하아…

사이드미러 디밍 부재

디밍이 안되서 하이빔 만나면 눈을 뜰수가 없네요. 버츄얼미러가 그립네요ㅠㅠ(3)

메모리 안되는 오토하이빔(코딩 가능)

이건 간단히 코딩 되는거라 크게 문제는 안되는데 왜 풀리게 한건지 이해가 어렵네요.

센터 콘솔 박스. 열면 지저분, 닫으면 쓸모없음. 깊이가 얕은 컵홀더

뭔가 특이하긴 한데 디자인적으로나 실용성 면으로나 애매합니다. 그냥 다르게 만들고 싶었는데 방향을 못잡은 느낌입니다.

낮은 높이로 코구멍 공기 공급 가능한 1, 2열 송풍구, B필러 송풍구 없음

2열 벤트만 주로 지적하시는데 1열도 높이가 낮아 콧구멍에 찬 공기를 다이렉트로 꽂아 줍니다.

인포테인먼트의 조금 느린 암순응

터널에 들어갈때 암순응기능으로 서서히 어두어지는데 이게 너무 느려 초반에 눈이좀 부십니다.

쓸모 없는 제스쳐컨트롤(좌우 스크롤만 가능)

이건 왜 달아 놓은건지, bmw가 부러웠는지, 그러면 왜 만들다 만건지… 제스쳐는 안되고 좌우 스크롤만 됩니다. ir led와 ir 수광센서로 간단히 구현한건 기발한데 이게 차량에 쓰일만한 건지는 판단이 안됩니다. 차라리 조명을 넣지…

허접한 트렁크 내부 마감

트렁크 측면에 내부 프레임 없이 펠트로만 마감되어 울렁울렁 거립니다. 충전구 비상레버는 펠트를 찢어서 뒤에 숨겨놓은 상태구요. 차를 제작할때앞에서 돈 다쓰고뒤로 갈수록 예산이 모자른것 같습니다.

시거잭 없음

이건 usb-c타입을 네개 넣어줬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usb-a가 가끔 필요할때가 있어 아쉽습니다.

무선 충전 패드내 앰비언트로 인한 눈부심

잘 안되는 무선충전을 위해 핸드폰을 거치하면 절묘하게 충전 거치대 내 상부 앰비언트가 반사되어 눈을 찌릅니다. 조명 넣어준건 고마운데 만들고 써본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ㅜㅜ

글로브박스 조명 없음, 내부 실바니안 마감 없음

럭셔리 라인업 가야 들어가는 실바니안 가죽(^^;)은 없다고 쳐도 조명까지 빼는건 선넘은거 아닐까요…

틈이 있는 대시보드 위 AR-HUD 더미커버

“AR-HUD안들어 간다고? 대충 막아~”해서 만든 커버로 덮여있는 느낌입니다. 파팅라인이 안맞아요. 적당한 곳이면 모르겠는데 운전 중에 항상 시야에 들어오는 곳에 이런 만행을 저질렀네요.

정체모를 퍼들램프

id 마크이긴 한데 정체모를 이상한 퍼들램프가 나옵니다.

핸들 리모컨 즐겨찾기 버튼 없음

핸들 터치 버튼도 썩 맘에 들진 않습니다만 자리도 남는데 즐겨찾기 하나 정도는 넣어주시지 그러셨습니까…

통신 모듈 부재로 GPS비활성화, 킹받는 차량내 시계

시간을 맞춰놔도 카플레이 시간과 묘하게 어긋납니다. 킹받습니다.

커다란 타이어와 그렇지 못한 브레이크

후륜의 둥둥둥~~은 언급하기 조심스럽고 브레이크 성능도 문제는 없지만 스퀘어 아닌 20인치 타이어가 승차감과 얇팍한 지갑에 영향을 끼칩니다.

휠하우스 방음

20인치 타이어와 부실한 휠하우스 방음, 전기차용 투렌자 타이어조합으로 타이어 소음이 많이 올라옵니다. 타이어라도 갈아봐야겠습니다.

눈치보고 작동하는 초반 회생제동 브레이크

회생제동과 물리브레이크의 연결은 상당히 부드러워 졌으나(주 브레이크 변경 시 충격 저감) 후륜만 회생제동이 들어가서 그런지 처음 브레이크 작동시 잡아도 되나? 하는 간보는 느낌이 있어 제동이 잘 안되는 듯한 느낌이 초반에 듭니다. 다만 계속 유지하면 잘 잡아 줍니다.


브레이크 인히비터 스위치 작동 소음

브레이크가 시동버튼이라 그런지 브레이크가 실제 밟히기 전 스위치가 눌리는데 이게 작동음이 좀 커서 브레이크 페달에 발을 올릴때 마다 거슬리게 합니다. 브레이크를 밟을까 말까 할때도 딸깍딸깍 소리가 나서 브레이크를 한번에 밟게 만듭니다.

부드럽지 못한 초반 발진

오토홀드 후 재출발 시 약간 튀어나가는 증상이 있습니다. 오토홀드 해제 시점이 토크 걸리는 지점 대비 지연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드럼의 부작용일까요?

시끄러운 히트펌프 컴프레서

i3, e-tron, eqa중 i3의 고장난 컴프레서 다음으로 시끄러운것 같습니다. e-tron도 시끄럽지만 방음을 열심히 한 느낌인데 id4는 컴프레서까지는 방음을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진동올라오는 eqa보다는 낫습니다.

카키 지원 안됨

이건 최신 차량 치고 지원하지 않는게 좀 아쉽습니다.

id software

안되는건 접고 안드로이드 기반이나 카플레이로 가는게 이용자들의 정신건강과 폭스바겐의 밝은 미래를 위해 좋을것 같습니다.

통풍시트 및 후열열선(해외 페이스리프트엔 열선은 장착 되었단 소문이)

통풍…유럽의 여름은 습하지 않나 봅니다. 온도 문제가 아니라 습도가 문제인데 어째서죠…그나마 통기성 있는 알칸타라(?) 재질이라 타공 안된 인조가죽 수준은 아닙니다.

하이그로시 도어 핸들

이건 왜…가장 손이 많이 가는 곳을 피아노블랙으로 처리하면 어쩌자는 건가요…

예약하기 한숨나오는 서비스센터

어쩌다 보니 bmw, benz, audi, vw 서비스 센터 한번씩은 다 가봤습니다만 이건 수입차 공통이라 딱히 폭바반의 문제는 아닐것 같습니다.

그냥 그려려니

후드 짝대기

하다하다…에휴…

얇은 차양막

전동식을 달아주다니 감동!!!이다가 뭔가 아쉬운 두께…

플랫한 서라운드 시스템

그래도 pro트림이라 스피커는 14개(?)이고 우퍼도 있습니다만 음장효과없는 플랫한 음향입니다. 모니터링 스피커인줄…

귀찮은 충전 도어 및 급속 단자 커버

충전도어는 전동식이여야 합니다. 내부 커버는 없어야 합니다. 그래야 시동켰다 다시 내리는 불상사가 없습니다.

깔끔한 피아노 블랙, 그러나 흠집에 취약한 스마트키

키가 많이 이뻐졌다고 하는데 한번 떨어트리면 바로 흠집 투성이가 될것 같습니다.

저렴한 인조가죽 및 도어트림 마무리

오늘도 열심히 원가절감 하고 있을 자재 담당자님들, 힘내세요!


댓글 32

우리요다이티님의 댓글

작성자 우리요다이티 (220.♡.35.30)
작성일 07.25 09:22
단점 읽다가…왜 끝이 안나는거죠 ㄷㄷㄷㄷ;;;

냐굴냐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냐굴냐굴 (118.♡.6.9)
작성일 07.25 09:57
@우리요다이티님에게 답글 축하드립니다! 같은 내용으로 써주신 다섯번째 분입니다!!!

xYaauu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xYaauung (27.♡.242.82)
작성일 07.25 09:38
아니 2000 km를 타고 이걸 다 느끼셨다고요... 대단하십니다.
일단 id4는 거르겠습니다. ㅎㅎ

냐굴냐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냐굴냐굴 (118.♡.6.9)
작성일 07.25 10:00
@xYaauung님에게 답글 이정도면 그렇게 안좋은건 아닙니다?! ㅎㅎㅎ

하드리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드리셋 (223.♡.55.28)
작성일 07.25 09:41
ㅎㅎㅎ 정성스런 글 추천~!!

냐굴냐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냐굴냐굴 (118.♡.6.9)
작성일 07.25 10:02
@하드리셋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다른차도 더 타보고 싶어요…ㅠㅠ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5)
작성일 07.25 09:42
뽐을 죽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딜러가 먼저 차 없다고 연락줘서 뽐이 사라지긴 했습니다 ㅋㅋㅋㅋ

냐굴냐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냐굴냐굴 (118.♡.6.9)
작성일 07.25 10:03
@DevChoi84님에게 답글 그래도 완판이라 다행입니다. 폭바 힘내라!!!

이용자A님의 댓글

작성자 이용자A (114.♡.32.9)
작성일 07.25 10:01
장점이 꽤 많네?
라고 읽다가...

단점은 더 많네???
라고 마무리합니다.

지금 가격이면 나쁘지 않은 차라고
위안해봅니다.

냐굴냐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냐굴냐굴 (118.♡.6.9)
작성일 07.25 10:09
@이용자A님에게 답글 넵. 지금 가격이면 충분히 가치가 있는 차량입니다. 초기가격을 조금만 공격적으로 했어도 올해의차가아닌 판매량 순위권 차량이 되었을거 같습니다.

Alex9006님의 댓글

작성자 Alex9006 (211.♡.77.53)
작성일 07.25 10:10
장점 부분 읽으면서 오오~ 하다가 단점 읽으면서 아아... 하게 되면서 구매의욕이 다소 사그러드는 후기군요.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냐굴냐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냐굴냐굴 (123.♡.84.6)
작성일 07.25 11:42
@Alex9006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전 폭스바겐 싫어하지 않아요ㅠㅠ 힘내라 폭바!

리릿님의 댓글

작성자 리릿 (112.♡.240.85)
작성일 07.25 11:05
연식변경된 id4는 모터랑 인포테인먼트가 바뀌어서 좀더 개선 된 것 같습니다.
led세그먼트는 q6도 11개던가 14개에요. ㅋㅋ

냐굴냐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냐굴냐굴 (123.♡.84.6)
작성일 07.25 11:45
@리릿님에게 답글 연식 변경되면서 상품성이 좀 올라간듯 합니다만, 센터콘솔 칸막이 하나는 왜 빼먹을까요ㅎㅎㅎ
11개도 잘 작동해서 만족은 했습니다만 이상태에서 128개면 얼마나 좋아지는거야라는 투덜거림입니다ㅋ

이프로님의 댓글

작성자 이프로 (211.♡.218.2)
작성일 07.25 11:05
이런 글을 원했습니다.
단점이 명확하니 좋네요

냐굴냐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냐굴냐굴 (123.♡.84.6)
작성일 07.25 11:47
@이프로님에게 답글 단점이 있지만 주행감만 보면 평균 이상이었습니다. 이정도로 잘 굴러가는 차량 별로 없었던거 같습니다.

stevechoi님의 댓글

작성자 stevechoi (1.♡.105.206)
작성일 07.25 13:18
ㅎㅎㅎㅎ
제가 보기엔 너무 고급차랑 비교하신 것 같네요.
같은 차를 타고있는 입장에서 단점의 2/3 정도는 아무 신경이 안쓰이거나, 고급차가 아니라서 당연히 여겨지는 것들이다보니...
애매하네요.
저 단점을 모두 없앤 차가 존재하려나? 싶은 느낌입니다. ㅋ

냐굴냐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냐굴냐굴 (123.♡.84.6)
작성일 07.25 13:57
@stevechoi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대부분은 아무도 신경안쓰거나 별 문제 안될것들입니다.
주관적으로 주행감이나 앞좌석 승차감을 따지면 충분히 훌륭한 차라고 생각합니다.

sunandmoon님의 댓글

작성자 sunandmoon (180.♡.191.33)
작성일 07.25 13:51
정독을 2번에 나눠서 봤어요 ㅋㅋㅋ
장단점이 확 이해됐어요!

냐굴냐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냐굴냐굴 (123.♡.84.6)
작성일 07.25 13:57
@sunandmoon님에게 답글 여전히 가격대비 좋은 차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ㅎㅎ

Initial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nitialK (211.♡.1.30)
작성일 07.25 14:30
전기차 카페에 ID4글이 많이 올라 오길래 오 이 글 읽으면서 어떤차인지 봐야지 하고 클릭 했는데요.
읽으면서 오 내용 자세하고 좋은데 하면서 장점 잘읽고  오 괜찮은데 하면서 그래 단점은 뭐지 하면서 읽다가 끝이... 안보여서 단점은 다 못읽었네요 ㅋㅋ

냐굴냐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냐굴냐굴 (123.♡.84.6)
작성일 07.25 18:19
@InitialK님에게 답글 잘서고 잘간다는 기준으로 보면 나쁘지 않은 차 같습니다ㅎㅎㅎ

이타도리님의 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221.♡.171.117)
작성일 07.25 14:35
정성추....

통풍기능과 안마기능에서 유럽인vs한국인의 극명한 취향 차이가 드러나네요...ㄷㄷㄷ

냐굴냐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냐굴냐굴 (123.♡.84.6)
작성일 07.25 18:20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유럽이 많이 건조한가 봅니다ㅋ

흐미님의 댓글

작성자 흐미 (211.♡.198.160)
작성일 07.25 15:17
골프7세대 때도 사이드미러 열선 동작 온도가 있었는데 여전하군요

냐굴냐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냐굴냐굴 (123.♡.84.6)
작성일 07.25 18:21
@흐미님에게 답글 독일차들 특징인거 같습니다. BMW도 같은 정책이더군요. 심지어 키는 버튼도 없습니다?!

엠에이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엠에이치 (211.♡.51.112)
작성일 07.25 17:50
윈도우 작동이 터프하단 부분이 공감가네요.

냐굴냐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냐굴냐굴 (123.♡.84.6)
작성일 07.25 18:48
@엠에이치님에게 답글 오토윈도우까지만 넣고 원가절감인가 봅니다.

NewJeans님의 댓글

작성자 NewJeans (106.♡.131.88)
작성일 07.25 21:17
ㅎㄷㄷㄷㄷ.. 이렇게 디테일한 후기는 처음봅니다.
그나저나 저는 폭스바겐도 애플 마크처럼..뭔가..엠블럼이 디자인을 더 예쁘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냐굴냐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냐굴냐굴 (14.♡.185.212)
작성일 07.26 08:33
@NewJeans님에게 답글 플랫디자인으로 간뒤 조금더 이뻐보이는게 플랫디자인이 대세기는 한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로고에 불까지 들어오니 더 멋지더군요.

샬리어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샬리어트 (222.♡.27.74)
작성일 07.26 06:19
유튭 함 해보세요. 대박날 듯 합니다, ㄷㄷㄷ

냐굴냐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냐굴냐굴 (14.♡.185.212)
작성일 07.26 08:35
@샬리어트님에게 답글 유튜브는 무섭습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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