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3 보고 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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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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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많아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먼저 주문 넣어놓은 모델3부터 살펴봤습니다
테슬라 차량은 처음 접해봤는데
미디어에서 보고 느낀 이미지랑은 다르게 엄청 단단하네요
문짝부터 엄청 무겁고 묵직했습니다
실내외 인테리어가 미니멀 한 탓인지 오히려 더 단단하고 꽉찬 느낌을 주더라구요
실내 쇼룸에서 본거라 더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후에 본 모델y 문짝에서 느낀 그 경박함을 생각하면 요번 모델3가 잘 나오긴 한듯 합니다
모델y 공간감이 너무 매력적이라 홀리긴 했는데 문짝은 아니다 싶어 생각이 싹 가시더라구요
색상은 울트라 레드가 전시되어있었는데 왜 다들 칭찬이 자자한지 알겠더군요.. 실물 깡패네요
주차된 시승차량에 제가 선택한 스텔스 그레이가 있어 살펴 봤는데 아.. 이걸 굳이 웃돈주고 한 의미가 있나 싶었습니다 ㅜ
참고로 제가 방문한 곳은 분당스토어 였는데 방문자가 많은 탓에 단순 쇼룸방문객에겐 주차장을 내주지 않더라구요
미리 주변 주차할 곳 정해서 오셔야 덜 수고 스럽습니다
얼른 시승하고 싶은데 워낙 많이 밀려서 기한없다네요ㅜ
댓글 10
정관장더홍삼님의 댓글
지난주에 모델3(구형) 대차 받아서 타봤는데요. 넘나 편한것이었습니다. 하이랜드는 변속레버도 없다죠. 하이랜드 상사병 걸렸어요 ㅠ.ㅜ
PurpleH님의 댓글의 댓글
@매니악맨션님에게 답글
울트라레드 보고 난뒤 흰색이나 그레이나 더라구요 ㅜ
절대 빨강 취향도 아닌데
절대 빨강 취향도 아닌데
모빌맨님의 댓글
... 집사람 때문에 울트라 레드에서 스텔스 그레이로 변경을 했는데요.
오늘 투표 후에 여의도 스토어에 구경을 하러 가서 울트라 레드를 직접 보더니...
딱 한마디로... '사탕(?) 색'이라고 하더군요.
'사랑방 선물'이라고... 원통에 들어 있던 으르신들 사탕... 혹시 아시려나;;;
'그나마 좀 중후한 레드인줄 알았는데, 저런 색을 사겠다고 했던 거냐'고 계속 혼만 났네요;;;
- 집사람 하는 일이 의류쪽이라... 색상에 대한 이야기에 저는 찍 소리도 못 냅니다;;;
스텔스 그레이는 지금 타고 있는 프리우스 색상이랑 거의 같아서 '그나마 이게 낫네' 그러고 있고요.
... ... ...
그리고 시트 색상 관련해서는... 집사람이 가죽 쪽으로 일을 하는데,
S랑 X의 시트에 쓰인 가죽을 보더니... '오~~ 좋네~~' 하더군요.
(흰색은 화장품 잘 묻겠다고 꿈도 꾸지 말라고;;;)
오늘 투표 후에 여의도 스토어에 구경을 하러 가서 울트라 레드를 직접 보더니...
딱 한마디로... '사탕(?) 색'이라고 하더군요.
'사랑방 선물'이라고... 원통에 들어 있던 으르신들 사탕... 혹시 아시려나;;;
'그나마 좀 중후한 레드인줄 알았는데, 저런 색을 사겠다고 했던 거냐'고 계속 혼만 났네요;;;
- 집사람 하는 일이 의류쪽이라... 색상에 대한 이야기에 저는 찍 소리도 못 냅니다;;;
스텔스 그레이는 지금 타고 있는 프리우스 색상이랑 거의 같아서 '그나마 이게 낫네' 그러고 있고요.
... ... ...
그리고 시트 색상 관련해서는... 집사람이 가죽 쪽으로 일을 하는데,
S랑 X의 시트에 쓰인 가죽을 보더니... '오~~ 좋네~~' 하더군요.
(흰색은 화장품 잘 묻겠다고 꿈도 꾸지 말라고;;;)
6K2KNI님의 댓글의 댓글
@모빌맨님에게 답글
그 가죽 사실 식물성 레쟈입니다... 단 한 부분도 천연 동물 가죽은 쓰이지 않았습니다...
모빌맨님의 댓글의 댓글
@6K2KNI님에게 답글
예, 알고 있습니다.
인공인데 실제 고급가죽만큼 좋더라는 얘깁니다.
집사람이 가죽(원단 및 완제품)만 거의 30년 취급한 사람이라 아주 빠삭해요.
인공인데 실제 고급가죽만큼 좋더라는 얘깁니다.
집사람이 가죽(원단 및 완제품)만 거의 30년 취급한 사람이라 아주 빠삭해요.
OLDnNEW님의 댓글
제 인생 마지막 신차 지름이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