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주행거리연장형 전기차' 개발 착수. g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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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패솔로지 125.♡.100.32
작성일 2024.08.1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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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1314881


(기사발췌)

현대자동차·기아가 ‘주행거리연장형 전기차’(EREV) 개발에 본격 나섰다. EREV는 내연기관과 배터리를 함께 장착했다는 점에서 하이브리드카와 같지만, 내연기관 엔진은 배터리를 충전하는 데만 쓰이고 바퀴는 모터로만 굴린다는 점에서 전기차로 분류된다. 주행 중 연료를 태워 배터리를 충전하는 만큼 별도 충전기를 쓰지 않아도 될 뿐 아니라 주행거리가 일반 전기차의 두 배인 1000㎞에 이르는 게 강점이다. 하이브리드카 하나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에 맞서던 현대차·기아가 신무기를 장착하기로 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차그룹은 2·3년 뒤 싼타페와 GV70 등에 먼저 EREV를 적용한다. 현대차와 기아가 2028~2029년을 목표로 개발 중인 픽업트럭(코드명 TE 및 TV)에도 EREV를 넣을 계획이다.


좀 쌩뚱맞군요

엔진으로 배터리를 충전하고 그 배터리로 모터를 굴린다..


엔진을 돌려버리면 전기차를 타는 의미가;;

어차피 요즘엔 대부분 환경때문에 전기차 사는게 아닌거 같으니 괜찮을런지..-_-;

댓글 50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06.♡.192.48)
작성일 08.14 20:11
플하도 마찬가지죠.. 그럴거면 전기차 타지..
사실 모든 하이브리드가 비슷한 딜레마라 봅니다. 그럴거면 전기차 타지 혹은 그럴거면 내연차 타지..

패솔로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패솔로지 (125.♡.100.32)
작성일 08.14 20:27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충전해 놓은 배터리가 소진되면 엔진이 작동하는 식으로 하면 타협점이 되기는 되려나요;;
이렇게 생각해보니 또 나름 매력적인..흠흠;;

NewJean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wJeans (106.♡.131.88)
작성일 08.16 12:02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하지만... 요즘 인기는 하이브리드가 뜬다고 하죠.
그럴거면은.. 사실 없습니다.

이정복님의 댓글

작성자 이정복 (175.♡.192.252)
작성일 08.14 20:22
Range extender는 오래된 컴셉 아닌가요? (i3에도 있었던...)
새로운 것처럼 이야기 해서 좀 의아합니다

Ps. 기사를 보니 레인지 익스텐더가 아니라 아에 엔진동력 전기차군요
회생제동 이외에는 오히려 비효율적일 것 같은데...

패솔로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패솔로지 (125.♡.100.32)
작성일 08.14 20:27
@이정복님에게 답글 네 엔진을 굴려서 배터리를 충전한다니.. 살짝 응? 하는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크렙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렙스 (59.♡.239.44)
작성일 08.14 20:42
@패솔로지님에게 답글 그 말은 직렬 하이브리드라는건데 전혀 새로운 개념도 아닐뿐더러 전륜기반 하브는 멀쩡히 있는데 왜 새롭게 개발해서 끼얹겠다는건지 1도 이해가 안됩니다.

먼곳으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먼곳으로 (106.♡.137.114)
작성일 08.14 20:58
@크렙스님에게 답글 엔진은 배터리 충전용으로만 사용하는거지 동력계통에 관여 안하는거라 하이브리드는 아니지 않나요?

크렙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렙스 (59.♡.239.44)
작성일 08.14 21:34
@먼곳으로님에게 답글 직렬 하이브리드야말로 개념 자체는 2차대전에 나왔을 정도로 유서깊은 방식입니다.

당장 닛산 노트 하이브리드가 저기서 말하는 저 방식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파랑덕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파랑덕후 (125.♡.135.36)
작성일 08.14 20:27
이미 한 7-8년전에 국내에서 쉐보레 volt가 저 구조로 차량 판매 했었죠. 과거로 가는군요...

패솔로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패솔로지 (125.♡.100.32)
작성일 08.14 20:29
@파랑덕후님에게 답글 기사에도 아예 나와있네요 2010년도에 적용했던 방식이라고..ㅎㅎ;;
그나저나 곱씹으면 씹을수록 조금 솔깃해지네요

충전도 필요없고 그냥 기름만 넣어주면 된다라...흠..

niliu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lium (211.♡.177.189)
작성일 08.14 20:34
일반 하브보다 구조가 간단하긴 할텐데 다른 장점이 있을까요? 구조가 간단한만큼 연비는 손해일테고 대신 가격적인 장점이라도 있어야할텐데요.

크렙스님의 댓글

작성자 크렙스 (59.♡.239.44)
작성일 08.14 20:41
전기차+레인지 익스텐더 개념이면 배터리 용량의 확대로 사장된 건데 이제와서 무슨 뻘짓인지 모르겠구요.

말은 저렇게 하지만 직렬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가는거라면 후륜플랫폼에서야 이해된다지만 전륜에선 지들 하브 냅두고 대체 왜? 싶네요.

패솔로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패솔로지 (125.♡.100.32)
작성일 08.14 20:52
@크렙스님에게 답글 뭐 재네들이 알아서 하겠죠.(..)

팜3님의 댓글

작성자 팜3 (106.♡.137.101)
작성일 08.14 21:04
Volt를 좀 탔었는데 공간, 엔진시동, 엔진질감 등..
이론적으로 기대했었던거에 비해
실제 운용에서는 실망감들이 있더라구요

건더기님의 댓글

작성자 건더기 (220.♡.22.110)
작성일 08.14 21:04
결국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한 계통인데, 엔진을 순수하게 발전기로만 쓰는겁니다.
이 방식의 장점으로는
고배기량의 엔진을 달 필요가 없고,
엔진을 일정한 RPM으로 발전기를 구동할 동력원으로만 쓰다보니 잔고장도 적고,
결정적으로 연비가 상당히 높아지고 급가속 급감속으로 인한 엔진 RPM 번동이 없으니 배출가스가 결과적으로 줄어듭니다.
발전기 역할이니까 엔진을 1.0 NA 이런거 넣어도 되고, 배터리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준만 들어가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쌉니다.

패솔로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패솔로지 (125.♡.100.32)
작성일 08.14 21:06
@건더기님에게 답글 이 이야기만 보면 훌륭한 대안 같기도...

초코맛초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초코맛초코 (180.♡.60.95)
작성일 08.14 22:14
@건더기님에게 답글 푸드트럭 같은데 많이 보이는 엄청 시끄럽고 덜덜거리는 엔진이 아닌 소음과 진동이 엄청 잘 억제된 엔진을 달고 나온다면 나름 괜찮아 보이기는 하네요. 엔진오일 무교환 이런거 나오려나요? ㅎ
그러나 충전 환경 좋은 아파트에 사는 저는 그냥 전기차 탈 것 같습니다.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211.♡.93.225)
작성일 08.15 05:55
@건더기님에게 답글 변속기가 필요없으니 구조도 간단해지고 차량 중량도 적게 나가겠네요. 넥쏘에서 수소발전기 대신 휘발유 엔진이 들어간다 라고 이해하면 될거같습니다.

초코맛초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초코맛초코 (180.♡.60.95)
작성일 08.15 07:22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넥소에 휘발유엔진이 들어간다... 귀에 쏙 들어옵니다^^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박스엔 (180.♡.121.8)
작성일 08.15 08:53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엔진과 발전기가 같이 들어가기 때문에 발전기와 변속기 사이에서 비교가 필요하겠습니다. 최적화가 얼마나 잘 되느냐에 따라 상품성이나 효율이 크게 갈릴 것 같아요.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211.♡.93.225)
작성일 08.15 11:32
@박스엔님에게 답글 사실 발전기=제네레이터이고, 이미 현기차가 상당수준의 회생제동 기술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발전기가 중량이나 부피를 크게 차지할거 같진 않네요. 변속기가 불필요한만큼 내연기관을 얼마나 컴팩트하게 효율적으로 팩키징 하느냐가 관건이 될거 같습니다. 어찌보면 현행 HEV나 PHEV보다 더 효율적일수도...ㄷㄷ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박스엔 (223.♡.204.64)
작성일 08.15 12:17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구조적으로 모든 에너지가 연료-엔진-발전기-인버터-배터리-인버터-모터-감속기-액슬을 거처야 하기 때문에 전력 변환 효율 때문에 고속 연비가 생각보다 좋지 않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부분을 어떻게 최적화할지.. 가능은 한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iamchp님의 댓글

작성자 iamchp (130.♡.17.161)
작성일 08.14 21:08
미국처럼 넓고 충전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상황을 위한 전략 제품이려나요?  특히 픽업 트럭 얘기가 나와서요...

Best of both worlds를 추구해야하는데 worst of both worlds를 가져오는것 같아요... 적어도 한국/유럽에서는요...

패솔로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패솔로지 (125.♡.100.32)
작성일 08.14 21:09
@iamchp님에게 답글 울 나라 산타페랑 gv70으로 테스트하고 본격적으로 큰 나라로 가려는 걸수 있겠네여

Egg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ggM (59.♡.253.65)
작성일 08.14 21:20
@iamchp님에게 답글 한국에는 판매 계획이 없다고 들은 것 같은데, 뭐 잘팔릴 것 같으면 또 모르겠죠

던진도넛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던진도넛 (211.♡.45.229)
작성일 08.14 21:19


개념상으로는 이게 가장 심플한 설명인듯 합니다

세노이님의 댓글

작성자 세노이 (116.♡.197.141)
작성일 08.14 21:25
겨울철 난방에 따른 전비 저하에도 장점이 있지 않을까요??

EggM님의 댓글

작성자 EggM (59.♡.253.65)
작성일 08.14 21:26
현 시점에서 기존 직병렬 phev시스템 보다 erev가 가질만한 장점은 기존 전기차 구동계를 끌어올 수 있다는 것 정도 인 것 같습니다.

hev - ev 투톱 체계에서는 phev는 hev 구동계 시스템으로 가져가는데 반해 기존 hev보다 고출력 ev 주행이 가능한 phev를 위해 하이브리드 모터를 새로 개발하지 않고 기존에 ev에서 사용하려는 구동모터를 동력계로 쓸 수 있게 될테니까요.

다만 배터리 용량이 작아지는 만큼 좋은 모터 넣고도 최대출력은 손해를 볼 텐데 소비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궁금하긴 하네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06.♡.192.48)
작성일 08.14 21:33
이미 phev를 가지고 있는데 별도로 개발하는거면.. 뭔가 생각하는바가 있겠죠
다만 하이브리드라는거 자체가 과연 옳은 방향성일까라는 것에는 의문이 있습니다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211.♡.93.225)
작성일 08.15 06:00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순수 모터구동 방식이라 하브는 아닙니다. “넥쏘의 휘발유 버전”이라는 설명이 가장 적합하겠네요.

카매니아님의 댓글

작성자 카매니아 (223.♡.232.225)
작성일 08.14 21:34
gv70에 적용되는건 좀 솔깃하긴한데 이 방식은 전혀 생소해서 감이 안오는군요.

똘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똘이 (106.♡.137.66)
작성일 08.14 21:37
원래 있던 개념이긴 하죠.
실제 상용화 판매가 어느 수준일지 의문이지만요.

이정복님의 댓글

작성자 이정복 (175.♡.192.252)
작성일 08.15 00:04
그러고 보니 디젤기관차가 이런방식인데? 하는 생각이 들어 찾아보니

자동차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 디젤-전기 트랜스미션 방식이 철도차량에서는 보편적인 방식인 이유는 철도차량용 디젤 엔진은 출력이 매우 커서 기계식 수동변속기를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라네요

자동차에 굳이?
장점이 뭘지 잘 모르겠어요
어쨌거나 에너지 변환을 두번 하니 효율이 떨어질 것 같은데

바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림 (125.♡.107.8)
작성일 08.15 00:59
겨울철에 엔진 열발생으로 유리한점은 있을것 같네요

우르르르님의 댓글

작성자 우르르르 (119.♡.40.219)
작성일 08.15 04:00
이미 몇차례 걸려진 방식인데 다시 얘기가 나오는게 신기하네요

드라마중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라마중독 (211.♡.106.87)
작성일 08.15 07:51
한번 주유(45~50리터) 1천 키로미터를 간다면
대략 연비가 20~22 인건가요? 전기차보다 유지비가 싸진 않곘지만 기존 하이브리드보다는 좋을 순 있겠네요

오리궁둥이님의 댓글

작성자 오리궁둥이 (222.♡.52.250)
작성일 08.15 08:36
순수 erev는 에너지 변환을 두번 해야하니 연비가 썩 좋진 않은거 같더라고요. bmw i3 rex 나 닛산 노트도 연비 15~16 수준이었던 걸로 봤습니다. 후륜 하이브리드 변속기 설계가 힘드니 모터로 때우려는 걸까요?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180.♡.121.8)
작성일 08.15 08:57
시내 주행에도 연비가 나빠지지 않는게 장점이고 고속 주행 때 최적화만 잘 되면 기존 고속주행 시의 연비와 비슷하게 가져갈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happyland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ppylanding (117.♡.24.52)
작성일 08.15 09:30
다른 회사에서는 이미 출시한거죠. 생뚱맞네요. 효과좋으면 계속 판매했겠죠. ICCU 리콜이나 제대로 할것이지.

폭스바겐세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폭스바겐세일 (1.♡.98.17)
작성일 08.15 09:31


다카르랠리 출전했던 아우디 RS Q E-Tron이 이 방식이죠.
아직까지는 충전하는걸 번거롭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연님의 댓글

작성자 시연 (61.♡.247.194)
작성일 08.15 11:01
EREV는 우리가 알고 있는 전기차 개념하고 출발 시선부터 다르게 보셔야 합니다.

1. 별도의 전기 설비 없는 환경에서 발전기 엔진으로 배터리 충전
2. 엔진에 걸리는 부하가 일정. 최대 효율로 충전할 수 있음.
3. 부하의 변동이 적으니 환경유해물질 발생량도 최소화할 수 있음
4. 차를 움직이는 시간 이외에, 움직이지 않는 시간에도 충전 가능(이게 실내에선 CO2 발생으로 문제로 볼 수도 있지만 실외 환경에선 문제 여지가 매우 낮아짐. 즉 주간 및 야간 주차시에도 엔진을 이용해 배터리 계속 충전)
5. 발전을 위한 엔진이므로 작은 엔진으로도 커버 가능. 좀더 빠른 충전을 위한 터보 적용 가능.

여기 채택하는 엔진으로 오래전부터 다시 관심이 쏠리던 게 마쯔다(구 로터스)의 로터리 엔진 입니다. 상당히 작은 사이즈의 엔진이라 공간적으로도 매우 효율적이죠.

당연히 차량 사이즈에 따라 다르겠지만, 소형차 수준의 차량에선 작은 배터리 장착으로도 상당히 먼 거리 주행이 가능하고 연비도 꽤 좋게 나올 수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30km/L 수준) 주행 중에도 지속적으로 충전할 수 있는데, 이 정도에 따라서 현 전기차 배터리의 반절 이하의 용량을 장착하고도 한번 주유로 10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할 수도 있는데, 지금 전기차가 가지고 있는 배터리 위험요소도 억제하면서 충전으로 인한 번거로움이나 시간 소모를 많이 줄일 수 있고, 그러면서 전기차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루프에 솔라패널까지 장착되면? 아파트 지하주차장 위주의 한국에선 선호도가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땅덩어리가 넓은 국가에서는 선호도가 많이 올라갈 겁니다.

‪초식동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초식동물‬ (59.♡.76.114)
작성일 08.15 12:14
@시연님에게 답글 탄소배출 비점오염원 때문에 공회전 제한하는거라
EREV는 움직이지않고 대기시 연속엔진시동시간 제한 같은 기능이 있어야 할것 같네요.

눈웃음님의 댓글

작성자 눈웃음 (180.♡.205.80)
작성일 08.15 12:04
쉐비 VOLT 방식인데..VOLT 주행거리가 ㅎㄷㄷ 하긴 했죠.
다만 이제 와서 굳이 EREV를...? 이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미래모빌리티로 BEV를 적극 밀면서 캐즘엔 하브로 대응해야지 굳이 또 파편화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noxu님의 댓글

작성자 noxu (121.♡.148.112)
작성일 08.15 19:37
https://www.youtube.com/watch?v=5Qu-BDixGYY
번외로
테슬라에 발전기 붙여서 타고 다닌 사람도 있어요 ㅋㅋ

끌리앙ㅋ님의 댓글

작성자 끌리앙ㅋ (1.♡.105.211)
작성일 08.15 20:29
망한다에 500원 겁니다.

작은엔진은 택도 없죠
핸드폰 충전하면서 게임할때 충전랑이 못따라와서 점점 배터리 줄어들면 뭔가 큰 실망감이 오는것처럼

SOC낮을때도 엔진 충전량이 차량 방전량보다 커야할텐데 그러려면 엔진 1리터급으론 어림도 없죠

이미 검증된 망한 컨셉을 굳이(?) 왜 때문에..하는걸까요?

칼쓰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칼쓰뎅 (210.♡.41.89)
작성일 08.16 16:00
@끌리앙ㅋ님에게 답글 가감속을 끊임없이 하거나 초고속크루징 아닌이상은... 발전량이 더 크지않을까요?
다만, 발전량 크게 하려면 고rpm이 필수적일꺼 같은데... 그 소음은 어쩔껀가 싶긴합니다.

조알님의 댓글

작성자 조알 (75.♡.52.153)
작성일 08.16 07:41
예전에 이미 망한 Range Extender 라는게 있었죠..

Creati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reation (210.♡.242.250)
작성일 08.16 08:40
중국에서 이미 상용화된 개념입니다. 항속거리가 천키로를 넘기에 메리트가 없을 수 없습니다.
세타엔진이 들어간다는 소문이 있던데요.

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보리앙 (59.♡.2.209)
작성일 08.16 11:46
한번 망했던 걸 다시 꺼내게 한 청사진이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충전기 보급이 늦어질꺼라 보는 걸까요. 배터리 가격이 더는 안내려 갈꺼라 보는 걸까요.

케그님의 댓글

작성자 케그 (118.♡.11.176)
작성일 08.16 12:31
이미 중국 Li Auto에서 밀고 있고 재미도 보고있죠. 대륙 스케일에 어울리는 방식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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