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합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감자 172.♡.233.160
작성일 2024.03.29 14:29
100 조회
0 추천

본문

입당 인사라는 걸 정말 오랜만에 해 보네요

바쁘다는 이유로 클리앙/굴러간당 이후로는 새로운 곳에 발을 들이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첫 인사를 드리는 '신입'이라는 느낌이 나쁘지 않습니다!

찾아보니 클리앙 굴러간당 가입인사를 14년 전인 2010년 3월에 했었군요.

나이를 먹어간다는 게 원래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그렇게 많이 흘러간 지도 모르게 지나버린 것 같습니다.


그동안 주로 눈팅만 했는데, 이런식(?)으로 라도 분위기가 환기 되면서,

뭔가 새 술은 새 부대에? 분위기도 납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굴러간당이 계속해서 남아 있을 수 있음에,

그리고 차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머무를 곳이 있음에 감사해야겠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댓글 0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