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캐스퍼, 신규 주문 중단…9월부터 부분변경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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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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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캐스퍼 10월 말 출시
GGM 9월1일부터 양산 시작
캐스퍼 일렉트릭과 판매량 확대 기대
현대차는 오는 10월 말 캐스퍼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에 맞춰 캐스퍼를 위탁 생산하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다음달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갑니다.
GGM 관계자는 "현재 캐스퍼 부분변경 모델 시험 생산 중"이라며 "다음달 1일부터 월 1100대씩, 캐스퍼 일렉트릭은 월 3200대씩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GGM 생산량도 확대될 전망인데요. 특히 올해는 기존 계획인 1만7400대보다 25% 이상 늘어난 2만1400대의 캐스퍼 일렉트릭을 생산할 예정으로 전체 생산량도 5만3000대에 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전망입니다.
당초 GGM은 2021년 1만2000대, 2022년부턴 연간 생산 목표를 7만대로 설정한 바 있습니다. 현대차와 5년간 7만대씩 총 35만대를 위탁생산하는 협약에 따른 것인데요. 하지만 2022년 계약한 생산 물량은 5만대였습니다. GGM의 연간 최대 생산량은 10만대로 손익분기점은 7만대 수준입니다. 지난해엔 4만5000대를 생산했습니다.
업계에선 내년부터 GGM의 생산량이 본격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는데요. 특히 캐스퍼 일렉트릭은 내수 판매 모델인 내연기관과 달리 일본, 유럽 등 전세계 50여 개국에 수출됩니다.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학과 교수는 "GGM은 자동화 시스템 등 작업 환경이 좋은 장점을 내세워 위탁 생산 종류를 늘려야 한다"며 "현대차뿐 아니라 글로벌 제작사들, 또 수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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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내연 캐스퍼가 곧 나오겠군요... 일렉트릭은 월 3200대씩이니깐 하루에 100대꼴로 나오나 봅니다..
음...제 일렉은 언제쯤 받을런지..
그리고 김*교수인지 모르겠지만 안끼는데가 없군요 ㅡㅡ;;;;;
댓글 7
크렙스님의 댓글
자주 나오는 양반들은 기자들이 뽑기 원하는 말을 그만큼 잘 뽑아준다는거죠.
결국 문제는 기레기들이라는걸로 다시 돌아가고...
결국 문제는 기레기들이라는걸로 다시 돌아가고...
리코리안님의 댓글
GGM 노조 생기고 갈등 많은것처럼 언론에 나오고 물량 안주는것처럼 하더니 제품 자체가 괜찮으니 생산을 늘릴 수 밖에 없나보네요. 해외 수출 많이 되면 좋겠습니다.
셀빅아이님의 댓글
캐스퍼일렉트릭도 대박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