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돌고 돌아 카니발 계약하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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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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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식 27만km를 주행한 차량을... 이제는 놔줘야 할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에 무지 더웠을때 한낮 정체중인 고속도로에서 에어컨 찬바람이 안나ㅇ...ㅠㅜ
땀 삐질삐질 흘리는 애들을 보니 미안해 지더군요ㅎㅎ
제 차를 바꾸냐.. 아니면 와잎차 530i를 SUV로 바꾸냐 한참을 고민하고 있던중이었는데
주말에 저지경을 겪고나니 와이프가... 그냥 당신차 바꾸자... 하더군요.
근데 차종은 카니발!!! 응!>?!?? 내 찬데 왜 당신이 차종을!?!?ㅠㅜ
근데 납기 기간이 만만찮네요.
카니발 디젤은 5주... 가솔린은 6개월... HEV는 12개월이상ㅎㅎㅎ
거기에 사이드스텝 옵션 넣으면 가솔린은 16개월 HEV는 18개월ㄷㄷㄷㄷ
3.5 가솔린 + 그래비티에 사이드스텝 넣고 싶었는데...
선룹, 사이드스텝 빼고 5,050에 계약했습니다.
그랜드체로키 할부 이야기 꺼냈다가 리젝먹고 카니발로 갑니다.ㅠㅜ
아직 출고까지 시간이 남았으니...
오늘 로또 사러 갑니드아!!
다음에 다른 차종 계약했다는 게시글을 올린다면...
로또가 된걸겁니다ㅎㅎㅎ
댓글 9
rpm1st님의 댓글
노블레스 계약 후 3달 째 기다립니다.
12월 말이나 내년초 쯤 나오지 않을지 싶어요..
연식 바뀌어서, 2.5 터보가 딱.... 하고 나올지... 그대로 나올지...
12월 말이나 내년초 쯤 나오지 않을지 싶어요..
연식 바뀌어서, 2.5 터보가 딱.... 하고 나올지... 그대로 나올지...
축구선수님의 댓글의 댓글
@rpm1st님에게 답글
ㄷ ㄷ ㄷ노블래스 대기가 더 길군요ㅠㅜ
험난합니다ㅠ
험난합니다ㅠ
축구선수님의 댓글의 댓글
@라자루스핏님에게 답글
4인가족이고… 주말 장거리 운행이 많습니다.
운전기사만 고생하면되죠뭐ㅠㅜ 암요ㅠㅜ
데일리로 출퇴근 시 이용할거구요
운전기사만 고생하면되죠뭐ㅠㅜ 암요ㅠㅜ
데일리로 출퇴근 시 이용할거구요
해질무렵님의 댓글
작년 11월에 계약해
지난 7월 카니발 하브 인도 받았습니다.
인고의 시간이었지만,
막상 받아보니 차 괜찮더군요.
예전 모델인 올뉴 카니발도 운영한 적이 있었는데,
그 사이 전혀 다른 차가 되었더라구요.
지난 7월 카니발 하브 인도 받았습니다.
인고의 시간이었지만,
막상 받아보니 차 괜찮더군요.
예전 모델인 올뉴 카니발도 운영한 적이 있었는데,
그 사이 전혀 다른 차가 되었더라구요.
Webcenter님의 댓글
4명이 넘는가족 + 혹여나 부모님 두분까지
같이 6명 이상 타고다니는데 최고의 차는, 역시나
카니발 아니면 스타리아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혹시 카니발 가솔린 3500 으로 그럼 주문 넣으셨나요?
제가 지금 가솔린 3500cc 1년간 운전 해봤는데 정숙감이며 힘은 정말 최고인데요!!
제차는 11인승 Ka4 여서 4열은 항상 접고 다녀도 2/3열 가운데 접는 점프시트만 써도 8명이 탈 수 있는데 성인4명에 초등/중등학생들 7명 이상 타고다녀도 에어컨 풀 + 언덕길 올라가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다만 문제가 아시다시피 연비입니다 ㅠㅠ
12000km 트립상 평균연비가 7km 입니다 ㅎㅎㅎ
이러다보니 가득주유해도 주행가능거리 500km 잘 안 넘구요.
(오히려 전에 잠시 타봤던 스팅어 3.3이나 K9 3.8이 연비는 오히려 소폭 더 잘나오는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물론 고속도로에서는 제차는 11인승이라 강제로 110km 밖에 주행할수 없어서, 110으로 쭈욱 밟아주면 연비 잘 나오면 11~13 정도 나오긴 한데, 카니발 하이브리드처럼 17~20은 꿈의
숫자입니다? ㅎㅎㅎ
매일 왕복 40km 정도 회사를 이 카니발로 출퇴근하다보니 매 주말마다 기름을 6~7만원 넣으러 다니고(현재 1650원 휘발유가 기준)기름값이 꽤 드는부분이 요새 좀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전 그나마 11인승 소형승합이라서
3500cc 여도 배기량 상관없이
자동차세는 매년 65000 원만 내서 다행입니다만
9인승 이하 3500 카니발은 매년 자동차세가 90 만원 정도 내던데, 만약 자동차세 까지
90만원 다 내야 했다면 아마 가솔린 카니발은 포기했을지두요 ㅠㅠ
같이 6명 이상 타고다니는데 최고의 차는, 역시나
카니발 아니면 스타리아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혹시 카니발 가솔린 3500 으로 그럼 주문 넣으셨나요?
제가 지금 가솔린 3500cc 1년간 운전 해봤는데 정숙감이며 힘은 정말 최고인데요!!
제차는 11인승 Ka4 여서 4열은 항상 접고 다녀도 2/3열 가운데 접는 점프시트만 써도 8명이 탈 수 있는데 성인4명에 초등/중등학생들 7명 이상 타고다녀도 에어컨 풀 + 언덕길 올라가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다만 문제가 아시다시피 연비입니다 ㅠㅠ
12000km 트립상 평균연비가 7km 입니다 ㅎㅎㅎ
이러다보니 가득주유해도 주행가능거리 500km 잘 안 넘구요.
(오히려 전에 잠시 타봤던 스팅어 3.3이나 K9 3.8이 연비는 오히려 소폭 더 잘나오는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물론 고속도로에서는 제차는 11인승이라 강제로 110km 밖에 주행할수 없어서, 110으로 쭈욱 밟아주면 연비 잘 나오면 11~13 정도 나오긴 한데, 카니발 하이브리드처럼 17~20은 꿈의
숫자입니다? ㅎㅎㅎ
매일 왕복 40km 정도 회사를 이 카니발로 출퇴근하다보니 매 주말마다 기름을 6~7만원 넣으러 다니고(현재 1650원 휘발유가 기준)기름값이 꽤 드는부분이 요새 좀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전 그나마 11인승 소형승합이라서
3500cc 여도 배기량 상관없이
자동차세는 매년 65000 원만 내서 다행입니다만
9인승 이하 3500 카니발은 매년 자동차세가 90 만원 정도 내던데, 만약 자동차세 까지
90만원 다 내야 했다면 아마 가솔린 카니발은 포기했을지두요 ㅠㅠ
축구선수님의 댓글의 댓글
@Webcenter님에게 답글
네... 연비와 세금 압박이 좀 있긴하지만..ㅠㅜ 패밀리카로서는 가성비 최고인듯하네요ㅎㅎ
그나마 저는 출근거리가 6km정도여서 큰 부담은 안될듯합니다!!
그나마 저는 출근거리가 6km정도여서 큰 부담은 안될듯합니다!!
흑동고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