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i5의 OTA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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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orecasting 114.♡.59.100
작성일 2024.04.12 20:31
1,53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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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G60 5시리즈 id8.5 시스템에 와서는 이제 각 기능을 앱처럼 세분화해두었습니다.

 

가끔 굳이 설치를 선택하지 않아도 한번씩 이런 알림이 오는데요, 뭔가를 업데이트했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전반적인 기능 개선사항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두달새 이게 두번째인데 뭐가 달라졌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니.. 적어도 어느 앱인지라도 알려주지.. 개선사항도 좀 알려주지.. 답답하네요 ㅎㅎ

 

참고로 메이저 업데이트는 my BMW앱에서 와이파이로 스마트폰에 다운을 받아서 차에 가서 전달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차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받는식의 그런 방식은 없는것 같습니다.

댓글 6

둠칫두둠칫님의 댓글

작성자 둠칫두둠칫 (125.♡.146.252)
작성일 04.12 20:46
id7도 그렇습니다. 상세 설명 없이 그냥 전반적인 성능개선 ㅋㅋㅋ

Krytron님의 댓글

작성자 Krytron (108.♡.56.60)
작성일 04.13 09:34
테슬라의 업데이트와는 많이 다릅니다.  설명도 많지 않고 주기도 길고요.  뭐 각 제조사들의 특성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노 (218.♡.144.151)
작성일 04.13 10:05
@Krytron님에게 답글 테슬라도 매번 사소한 개선 업데이트 날리는데요 ^^;;

Forecast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orecasting (221.♡.227.40)
작성일 04.13 10:35
@Krytron님에게 답글 테슬라를 4년 넘게 몰았지만 실제로 체감되는 업데이트는 측후방 카메라 보여주는 업데이트 정도였고 나머지는 이걸 가지고..? 하는 정도가 많았기에 테슬라의 OTA 업데이트가 아직은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 중입니다. 자잘한 엔터테인먼트 업데이트에 의미를 크게 부여하시는 분들은 체감이 크겠지만 말이죠.

몇년동안 OTA로 난리를 친 오파보다 업데이트가 안되는게 단점이라는 최근 차량들의 SCC가 이제 더 호평받는 중이고, 당연하게 여기던 어댑티브 헤드램프를 이제서야 업데이트해주는걸 좋아해야 하나 뭐 그런 관점이랄까요...

차를 3년마다 바꾸면 업데이트가 크지 않은 것은 큰 단점이 아니기도 하구요. 관점은 차이가 있을거라 봅니다.

Eudaimon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udaimonia (122.♡.248.76)
작성일 04.14 20:20
이건 os 업데이트도 아니고
수많은 나열식 앱중에 무언가가 업데이트된거 같더라구요.
저도 비엠인데 무슨 앱인지는 끝내 알아내지 못했어요 ㅎㅎㅎ

Forecast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orecasting (221.♡.227.40)
작성일 04.16 16:39
@Eudaimonia님에게 답글 차 문 연채로 둘러볼때도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잠궜다 열었다 해서 성가셨는데 그게 달라진것 같기도 한데... 확실한건 아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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