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 1만에 냉각수 부족 알림이라니...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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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02 10:13
본문
아침 출근 하려고 시동 거니 알림이 떠서 센터 가서 점검 및 보충 받고 왔는데,
별 문제 없고 엔진 발열이 심해 냉각수가 소진되는 경우가 있다네요. (N63 발열의 위용 ㄷㄷㄷ)
동호회 글도 검색해보니 1만 즈음에 냉각수 부족 알림 뜬 분이 꽤 있고,(일종의 고질병?)
주행 후에 내릴 때 마다 냉각 팬도 자주 돌고 차가 꽤 뜨겁다 느꼈는데, 발열이 심하긴 한가 보네요.
너무 더운 날은 쎄려 밟지 말라는 글까지 보니 더운 날은 조용조용 끌고 다녀야 겠습니다.
사고 나서 보니 가을, 겨울용 차량이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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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댓글 10
둠칫두둠칫님의 댓글의 댓글
@네츄럴픽님에게 답글
초기형 관련 글들 보면 사람이 탈 엔진이 아니더군요 ㅋㅋㅋ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본질이 크게 바뀌진 않았을 터이니 오일류는 신경 써서 갈아줄 생각입니다.
일단 6천 즈음에 엔진 오일이랑 앞뒤 디퍼 오일 한번씩 갈았는데, 그래도 50i라 그런지 BSI 엔진오일 주기가 11000 정도더군요.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본질이 크게 바뀌진 않았을 터이니 오일류는 신경 써서 갈아줄 생각입니다.
일단 6천 즈음에 엔진 오일이랑 앞뒤 디퍼 오일 한번씩 갈았는데, 그래도 50i라 그런지 BSI 엔진오일 주기가 11000 정도더군요.
하드리셋님의 댓글
n63 찾아보니
N63 엔진은 BMW가 만든 엔진 중에서 가장 악명이 높기로 유명합니다.
이 글이 제일 먼저 검색이 되는군요 ㅠㅠ
N63 엔진은 BMW가 만든 엔진 중에서 가장 악명이 높기로 유명합니다.
이 글이 제일 먼저 검색이 되는군요 ㅠㅠ
둠칫두둠칫님의 댓글의 댓글
@하드리셋님에게 답글
그냥 많이 개선되었기만을 기도하며 몰고 다니고 있습니다;;;
리릿님의 댓글
독3사 v8중에 제일 오래된게 n63아닌가요.
벤츠나 아우디는 10년이 안됐는데...
n63은 거의 16년 정도 됐으니...
그 만큼 문제가 없어야할텐데... 재작년인가.. m550i물어보니 딜러가 말리더라고요.
m5라면 몰라도 그건 아니라고... ㅡㅡㅋ
벤츠나 아우디는 10년이 안됐는데...
n63은 거의 16년 정도 됐으니...
그 만큼 문제가 없어야할텐데... 재작년인가.. m550i물어보니 딜러가 말리더라고요.
m5라면 몰라도 그건 아니라고... ㅡㅡㅋ
둠칫두둠칫님의 댓글의 댓글
@리릿님에게 답글
가급적(?) 살살 몰고 다니고 있습니다. (아니 그럴거면 8기통을 왜!! ㅠ)
우리요다이티님의 댓글
제이특공대 같은 유튜브 보시고 관리 해야 하셔야할 것 같네요 1만에 냉각수 보충이라니 ㅎㄷㄷ 합니다;; 엔진열 높은 엔진은 1만키로에 냉각수 한번씩 갈아주는게 좋다고 하긴 하더라구요...2만전에는 갈으라고...
둠칫두둠칫님의 댓글의 댓글
@우리요다이티님에게 답글
알아서 경고등 띄워 주시니 본의 아니게 만키로마다 보충/점검하러 다니게 될 것 같읍니다. ㄷㄷㄷ
디자인패턴님의 댓글
저도 유튜브에서 들은 말이지만 비머를 운행한 적이 없는 저도 N63엔진은 무서운 물건이라고 들었습니다 ㄷㄷ
네츄럴픽님의 댓글
오일소모+냉각수소모 부분은 신경써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나마 tu3 로 개선되어서 많이 나아진거지 초기는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