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 터보 7시간 시승기 솔직한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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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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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이벤트로 보험료랑 주행요금만 내고 탈 수 있어서
9시간 대여해서
실제 주행시간은 5시간 정도~ 주행했습니다.
시승기를 쓰려고 하니 거짓으로 쓸 순 없어서 좀 망설이다가
저처럼 쓴 시승기도 필요할 것 같아 솔직하게 적습니다.
제가 느낀 점들은 모두 상대적인 것이며 저와 모두가 동일하게 생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선 터보의 진동과 소음에 깜짝 놀랬습니다.
포터랑 비슷했어요.
창문 열고 닫을때 도어트림 움찔 거리는 것도 충격... 조수석 운전석 모두 그렇더군요. 결함인지 원래 그런건지....
지방도와 고속도로에서 밟으면 잘나갑니다.
그러나 밟을 수록 심해지는 진동과 소음에 잘나가는 의미가 퇴색된다고 느꼇습니다.
특히 1400rpm에서 1800rpm 진동은 ...
여동생이 모닝을 타기 때문에 비교가 됐는데요.
저라면 캐스퍼 터보는 안 살 것 같습니다.
만약에 빠른 가속이 필요하면 그냥 차급을 올리겠습니다...
디자인은 너무 좋습니다... 특히 여자들이 타면 너무 귀엽고 잘 어울리네요.
와이프가 타니까 너무 잘 어울려서 하나 사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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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므헤셋헷님의 댓글
1.0 카파 터보 진동과 소음은 디젤과 비슷하지요~_~ 그래도 출력 부족함 없이 잘나가서 괜찮습니다~_~
팜3님의 댓글
캐스퍼 터보 타던 없섭 얘기도 비슷하네요
참고로 캐스퍼ev는 말씀하신 단점이 아예 없다네요
같은 캐스퍼가 아닌듯 급을 넘어서는 완전체 같아요
참고로 캐스퍼ev는 말씀하신 단점이 아예 없다네요
같은 캐스퍼가 아닌듯 급을 넘어서는 완전체 같아요
영자A님의 댓글
캐스퍼터보는 그래도 만족하며 1년탔습니다
캐스퍼EV가 먼저나왔다면 고민도 안하고 캐스퍼EV를 샀을꺼 같습니다
창문열때 도어 트림 움직이는건 원래그래요 차급이 있으니...
그래도 140KM까지는 무리없이 달려줘서 탈경차 급이긴합니다
캐스퍼EV가 먼저나왔다면 고민도 안하고 캐스퍼EV를 샀을꺼 같습니다
창문열때 도어 트림 움직이는건 원래그래요 차급이 있으니...
그래도 140KM까지는 무리없이 달려줘서 탈경차 급이긴합니다
레인슽릿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