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여러군데 긁어먹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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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패솔로지 125.♡.100.32
작성일 2024.09.0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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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세차하다가 우측 범퍼 하단 완전히 칠이 날아간걸 발견했습니다

와이프에게 물어봤습니다

자신은 기억이 없다고 합니다

본인이 일주일 내내 타면서  흥 ㅡ,.ㅡ


그 외에도 크고작은 상처들이 즐비하네요


ㅠ_ㅠ 우이씨

여보 제발 좀 조심히 타주라 ㅠ_ㅠ

대체 몇군데여 이게;;


댓글 8

문스랩닷컴님의 댓글

작성자 문스랩닷컴 (211.♡.59.215)
작성일 09.09 06:24
그냥 일상생활 속에서 뜬금없는 전화(대부분 사고, 긁음 등등)만 없으면,

100점만점! 마눌하님입니다.

감사히 생각하세요... ㅎ.ㅎ.ㅎ.

패솔로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패솔로지 (125.♡.100.32)
작성일 09.09 11:58
@문스랩닷컴님에게 답글 항상 감사하십시오!! 로군요

태드창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태드창식이 (211.♡.169.15)
작성일 09.10 11:23
@문스랩닷컴님에게 답글 와이파이 : 여보~, 사고가 났는데, 상대차가 뭔지 모르겠는데 말이 그려졌네, 이거 무슨차야?

남편 : 말이 서있어? 달리고 있어?

와이파이 : 서있는데??!!

남편 : 이혼절차!!!

리릿님의 댓글

작성자 리릿 (211.♡.195.217)
작성일 09.09 07:51
전 그런거 죄다 현금수리합니다.
와이프 용돈에서 까죠. ㅋㅋ

지금은 그게 벽이지만 어느 순간 지나가던 동네 아이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블루밍턴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밍턴 (1.♡.19.138)
작성일 09.09 11:23
원하는 새차 사주고선 아직까지 좁은 자리에 주차 해줄때 빼고는 한번도 안 몰았습니다. 어딘가 보일 휠스크래치나 덴트 자국 보이면 괜히 제가 어질어질 할까 봐서요.

b1uesky님의 댓글

작성자 b1uesky (211.♡.37.212)
작성일 09.09 13:12
??: 차는 고치면 되지 어디 다친데는 없고?
그래도 사랑하시쥬?

헤이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헤이요 (113.♡.10.87)
작성일 09.09 14:24
예전부터 배째라엔 답이 없죠....ㅎㅎ

울 마님도  제가 여윳돈이 있어서 파킹통장에 돈 넣어줬었는데...차 산다고 좀 보태달라했더니... 꿈도꾸지 말라네요...

맨날 택시처럼 저를 부려먹으면서...ㅠㅠ  뒷통수 거하게 맞았습니다.

CLRS님의 댓글

작성자 CLRS (117.♡.17.86)
작성일 09.09 1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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