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픽플러스는 전기차 전용 소화기라 하는 제품들에 대한 유익한 내용을 또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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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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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히 주요 부분만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전기차 리튬배터리 전용 소화기에 대해서는 국제적으로나 국내에 인증된 기준이 없다.
2. 소화기는 법정 규정을 통과한 제품에만 해당하나, 그렇지 않은 제품을 마치 소화기인 것처럼 팔고 있다.
공인된 기준이 없음에도 리튬배터리나 전기차 전용 공인 소화기로 판매하는 제품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특히 소화기와 소화용품에 대한 법적 구분은 여러모로 알아두면 유용한 내용이기도 하네요.
댓글 11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의 댓글
@우미님에게 답글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제품들이 전기차 화재에 특화된 물건인 것처럼 판매가 되고 있다는 점이고, 픽플 영상도 그 점을 지적하고 있지요. 충분히 오해가 가능한 상황을 만들어놓고 있기도 하구요. 이런 것들은 바로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Noobie님의 댓글
사기치는 인간들이 너무 많네요...
근데 정부의 대응은...
심지어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구입한 지자체들응 눈먼 세금만 축냈군요.
근데 정부의 대응은...
심지어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구입한 지자체들응 눈먼 세금만 축냈군요.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의 댓글
@Noobie님에게 답글
지자체 담당자나 일반 소비자나 얼마나 큰 차이가 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리튬배터리 화재용이라 나왔다 하니 구매했겠고, 인증까지 받았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니 어지간한 사람이면 오해하기 딱 좋은 상황이기도 하구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
저 문제가 저런식으로 이야기해서 공공기관에도 납품하게 만든다는거죠
문제는 그걸 지적해야 하는 감사나 시의원들이 무지하다보니 오히려 실제 리튬 배터리용이 아니라고 해도
말 안통합니다. 니네 화재대비용으로 왜 준비안했어...이래버리니 실무자들 뻔히 아는데도 불구하고 울며겨자먹기로
구입할수밖에 없게되죠...-.-...담당자의 무지라기 보단 상급 기관떄문에 어쩔수없는 면피용 구입인거죠
문제는 그걸 지적해야 하는 감사나 시의원들이 무지하다보니 오히려 실제 리튬 배터리용이 아니라고 해도
말 안통합니다. 니네 화재대비용으로 왜 준비안했어...이래버리니 실무자들 뻔히 아는데도 불구하고 울며겨자먹기로
구입할수밖에 없게되죠...-.-...담당자의 무지라기 보단 상급 기관떄문에 어쩔수없는 면피용 구입인거죠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지적하시는 부분도 유의미하지만 저는 지금 상황에서는 그런 무지와 오류를 이용하는 쪽이 가장 나쁜 짓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나 저렇게 인증을 받은 물건이다 라고 하면 지적을 하는 쪽이나 당하는 쪽이나 잘못된 판단을 하기 더 쉬워지고요. 지적하신 부분은 그것대로 문제를 제기하고 개선을 해야하는 부분임에 틀림없지만 소비자를 기망하는 판매자의 문제 역시 적지 않을 것입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해방두텁바위님에게 답글
예 이야기하신대로 뻔히 아닌거 알면서도 파는 판매자는 사기꾼이라고 보는게 맞다 싶습니다
gksrjfdma님의 댓글
관공서가 원하는 보여주기 식의 행정으로
공식으로 납품 되니 저 업체들은 꿀을 빠는 군요
이 정부에서는 사기쳐서 눈 먼 돈 먼저 챙기는 자가 임자네요........
공식으로 납품 되니 저 업체들은 꿀을 빠는 군요
이 정부에서는 사기쳐서 눈 먼 돈 먼저 챙기는 자가 임자네요........
SuperVillain님의 댓글의 댓글
@gksrjfdma님에게 답글
이기 마 탐관오리 전성시대 아입니까?!
우리요다이티님의 댓글
화재나면 불 끌 생각보다 대피, 신고 부터 제대로 해야 인명피해가 적은데...말이죠...
우미님의 댓글